갤럭시 노트2
갤럭시S를 사용했는데 화면이 너무 작다고 하였더니 큰늠이 갤럭시 노트2를 사가지고 왔다
Oruxmaps 어플을 다운받고 가지고 있던 전국의 모든 산의 offline 지도를 옮기고
백두대간 트랙파일도 옮겼어 대간준비를 하였다
화면이 커서 좋은 것보다 gps활성화가 잘 되어서 너무 좋았다
밧데리 한 개로 비행기 모드에서 음악과 Oruxmaps를 10시간 가량 사용하여도 밧데리가 약 50% 정도가 남아 있다
혹시 밧데리가 부족할 것 같아서 한 개를 추가로 구입하였는데
2박3일 정도의 산행에는 2개만 있으면 될 듯하다
이 Status도 사용하기가 간편하여 별도의 나침판이 필요치 않았다
이번처럼 비가와서 시야가 확보되지 않을 때는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비다
아마 이늠이 없었으면 제법 알바를 했을 것 같고 거리측정과 고도분석 등 기능이 다양하여 필수장비가 되었다
출처 : 척산
글쓴이 : 척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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