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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산 명지~김해 대동~김해 분성산 왕복투어 (3)

대구담 2009. 3. 15. 01:34

 

    김해 천문대에서 내려다본 야경입니다. 삼각대를 가져가지 않아 이 정도밖에 사진이 안 나오더군요.

 

    김해 천문대 진입로에는 이같은 천문학 관련 게시물들이 길가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천문대 진입로입니다. 남들은 다들 걸어가는데 저만 바이크 타고...ㅎㅎㅎ

 

    월별 별자리도 그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은 밤에 가야 제맛이지요. 개장시간은 18시~22시 정도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에는 휴관입니다.

 

    김해 천문대 주차장 구석으로 내려오는 비포장로를 따라 내려오다 또 여기저기 샛길을 들쑤시다가 동네뒷길까지 내려온 곳입니다. 이곳도 진입로를 확인하기 위해 찍어둡니다.

 

    같은 곳입니다.

 

    연료를 슬슬 채울 준비를 해야겠군요. 연료계는 작동 안 되고있고 구간거리계로 주행중 연료량을 확인합니다.

 

    큰길까지 내려온 곳입니다. 이곳은 활천고개에서 삼계동 가는 길입니다. 활천고개에서 삼계동 쪽으로 달리다 GS주유소를 지난 직후에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같은 곳입니다.

 

    다시 강변 비포장로로 돌아오기 직전에 주유소에서 연료를 채우고 대동수문 앞에 다시 섰습니다. 시간은 20시 정도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컴컴한 강변길로 들어가려 합니다. 대동수문이 바로 뒤에 있는데 어두워서 안 찍혔네요.   

 

    강변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좀 달리다보니 이제 구포다리의 야간 경관조명이 멀리 보이네요.

 

    구포다리에 좀 더 다가섰습니다.

 

    연료를 채우고 6KM 정도 달렸습니다. 강변로가 17KM 정도 되니 아직 10KM 이상 더 가야되네요.

출처 : rx125
글쓴이 : 대구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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