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길에 마지막 고개를 넘었습니다. 이 고개이름이 바람재라고 하더군요.
역시, 바람재입니다.
임도를 돌아나와 다시 기장군청 앞에 있는 테마임도 안내판에 가서 오늘 갔던 길을 확인해보니 길을 잃었던 고갯마루에서는 더 이상 비포장 임도는 없었습니다. 그곳에서는 기존의 도로를 따라 달리는 것이 맞았습니다. 기장 테마임도를 제대로 다 익히려면 서너번은 더 가야겠습니다. 길을 완전히 익히고나면 언제 날을 잡아 100km 완주에 도전해야겠습니다.
출처 : rx125
글쓴이 : 대구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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