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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지리산 등반 -가족(초보자)- 등산 준비물은?

대구담 2015. 11. 21. 02:49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 나라에서는 겨울철 산행은 특별한 즐거움을 안겨 준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눈과 얼음, 추위라는 복병과 예측하기 어려운 여러 위험 요소가 같이 공존한다.
겨울산에서의 조난은 생명과 바로 직결되기에 장비 준비를 철저히 해야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다. 겨울 산행은 타 계절에 비해서 지참해야 할 장비가 많아지므로 배낭은 약간 넉넉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장비 목록>

배낭, 배낭 커버, 지도, 나침판, 헤드랜턴(플래시, 배터리).
상의(다운 파카, 윈드자켙, 폴리스 자켙, 쿨맥스 셔츠), 하의(오버트라우즈, 스판바지).
판초(판초우의), 모자, 장갑, 스카프.
방수 등산화, 등산용 스타킹(쿨맥스 양말), 스패츠, 아이젠(크램폰), 등산용 스틱.
가솔린 버너, 가스버너(동계용 가스), 보온병, 보온도시락, 수통, 코펠, 수저, 등산용 칼.

의류
겨울등산에서 제일 중요한 장비는 강한 바람과 낮은 온도를 견딜 수 있는 의류와 신발을 들 수 있다. 의류는 보온성, 활동성이 좋고 가벼우며 바람과 눈, 비를 막을 수 있는 소재가 좋다.
등산 시에 하의 내복은 가급적 입지 않는 것이 좋으며 덧바지를 준비하는 것이 보행하기에 좋다. 상의는 두꺼운 옷 한 가지로 추위를 해결하기보다는 얇은 옷 여러 겹을 입어서 산행 중에 벗고 입음을 반복함으로 쾌적한 체온을 유지도록 한다.

다운파카, 윈드자켓, 오버트라우저
다운파카(우모복), 윈드자켓과 오버트라우저(바지 위에 입는 덧바지)는 방풍과 방수 기능을 하는 옷으로 상의와 바지를 말한다. 윈드자켓은 사계절 필수품이며 겨울에는 심설산행으로 인하여 덧바지(오버트라우즈)도 필요하다.

파일 자켙
파일 자켙은 등산인들이 최근까지 선호하는 의류로 그중 폴라텍 원단으로 만든 것이 호응도가 좋다. 가볍고 포근한 감은 있으나 방풍에는 약하므로 윈드 자켓과 겸용으로 입으면 효율적이다.

등산화
걷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등산에서 등산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우선은 발에 잘 맞아야 하고 걷기에 편해야 한다. 겨울용으로는 목이 약간 긴 것이 좋으며 오랜 시간 눈 속을 다녀도 방수가 된다면 더 없이 좋은 등산화다.

방수 등산화로는 고어텍스(Gore-tex) 소재로 만든것이 주류를 이루나 가격은 다소 높기에 개인의 경제 사정에 따라 구입하는 것이 좋다. 방수가 안 되는 등산화라도 스패츠를 착용하며 등산화용 방수 스프레이를 구입하여 3~4회에 걸쳐 뿌려주면 당일 산행에는 문제없다.

등산화 구입 시 잘 맞는 등산화란 등산용 양말을 신고 발을 등산화 앞으로 밀어 붙인 후 뒤꿈치 쪽에 손가락이 하나 정도 들어갈 공간이 있어야 맞는 등산화이다.

헤드랜턴
낮의 길이가 짧은 겨울에 준비해야 할 필수장비다. 특히 하산시 계곡 길을 이용하는 경우, 예상보다 일찍 어두워지므로 윈드자켓과 함께 배낭에 항상 넣어 두는 습관을 가져야 하며, 예비 전구와 배터리를 같이 준비하며 출발 전 점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아이젠
아이젠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일반 산행용으로는 4발 아이젠 1(One Band) 밴드, 4발 아이젠 2밴드, 6발 아이젠, 체인 아이젠 등이 주류를 이룬다.

원밴드의 경우 등산 거리가 짧은 산행시 간단하고 편리하나 올라가는 경사로에서는 벗겨지는 경우가 있다. 체인 아이젠은 얼음과 다져진 눈, 바위가 혼합된 지형에서도 좋은 성능을 발휘하나 가격이 타 아이젠에 비하여 가격이 고가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것을 사용한다.

아이젠 밴드의 조임줄은 일반적으로 고무 밴드가 사용되고 있다. 고무 밴드가 너무 조이면 발에 통증이 오고, 느슨하면 벗겨지며 분실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출발 전에 적당한 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미리 잘 맞춰야 한다.

등산 스틱
겨울 등산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장비가 바로 등산 스틱(알파인 스톡)이다. 눈에서 미끄러지는 경우 균형과 중심을 잡아주고 무릎 이상 빠지는 심설에서 앞으로 진행하는데 요긴한 장비이다.

손잡이가 T 자형보다는 I 자형이 훨씬 요긴하고 피로를 덜어준다. 심설에서는 스틱 하단에 동그란 꽃잎 모양의 스노 링(Snow flake Baskets)을 꼭 부착해야 스틱이 눈속 깊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 준다.

보온병, 보온 도시락
전국 산에 취사 금지 조치가 취해진 이후로 보온 도시락이 각광을 받고 있다. 보온 도시락 사용법은 새로 취사를 해서 넣은 밥이 보온이 월등히 잘되며 보온 도시락을 미리 따스한 물로 덥힌 후 밥을 담으면 더욱 좋다. 실제로 보온 도시락을 사용해 본 결과 4~5시간 후에 먹을 때에 생각하는 것보다는 그리 따듯하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단 보온병에 커피를 준비해간 경우에는 매우 보온력이 뛰어났다.

방한모
발산되는 대부분의 체온은 얼굴과 머리를 통하여 배출된다. 그렇기에 추위를 막으려면 얼굴과 머리를 보호하고 손을 감싸 주는 것만으로 몸의 보온 효과는 대단하다. 간단한 장비로서 이어밴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눈보라와 강풍이 동반된 산행에서는 얼굴과 머리 전체를 감싸주는 바라클라바 또한 요긴한 장비이다.

손난로, 핫팩, 핫패드(Hat pad)
시중 문방구나 장비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핫팩은 가격도 저렴하며 발열 효과가 뛰어나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다. 가격은 개당 500원대로 얇은 비닐 포장 안에 들어 있으며 사용시에는 즉시 비벼서 사용하면 50~70도의 열이 약 10시간 정도 지속된다.

장갑, 양말
겨울 산에서는 얼굴만큼이나 손의 체온도 유지 보호해야 한다. 등산 출발시에 미리 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 등산을 시작하며 더워지기 시작하면 장갑으로 체온 조절을 한다. 손이 얼어 버린 상태에서 뒤늦게 장갑을 착용한다면 손의 체온을 되돌리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고 통증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는 눈이 잘 달라 붙지 않는 파일 종류의 장갑이 시중에 나와 있으며, 심설산행이나 적설기 등반에는 목이 길고 방수원단으로된 2중장갑을 권한다. 손바닥 쪽에는 쉽게 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합피나 가죽으로 덧대어 있는 제품이 많이 나와 있다. 장갑이 모두 젖었을 경우에는 비상 대체품으로 예비 등산 양말로 장갑을 대신할 수 있다.

어린 시절 어머니가 털실로 떠준 벙어리 장갑처럼 장갑 양쪽을 긴끈으로 연결하여 묶어 준다면 편리하게 벗고 장비 조작이 쉬우며 분실 방지 효과도 있다.

등산 고글
하얀 겨울 산에서 고글은 강한 반사 빛으로 부터 눈을 보호해 주며 시야를 시원하게 해준다. 편광렌즈, 자외선 차단 렌즈, 김서리 방지 기능이 있으면 매우 효율적이다.

스패츠
게이터라고도 하며 각반, 행전이라고도 한다. 자크로 채운 다음, 이중으로 일명 찍찍이라고 하는 밸크로 테이프로 닫을 수 있다면 좋다. 겨울철 심설 산행에는 꼭 필요한 장비이며 심설이 아니더라도 등산화 속으로 눈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 주고 하체의 체온 손실도 막아 준다.

지도
지도(지형도)는 실제 지형을 일정한 축척에 의해 축소해서 평면상에 표시한 것이다. 산행 출발 전에 해당 관리청에 입산 여부를 확인하고 등산로를 확인한 후 나침판과 함께 지참하여야 한다.

※ 기록 도구의 중요한 장비중 하나인 카메라, 특히 기계식이 아닌 디지털 카메라의 배터리는 혹한에서 성능이 급격히 저하되므로 보온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예비 배터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카메라 배터리를 절약하는 방법
디지털 카메라 후면에 있는 액정 모니터를 끄고, 액정 상단에 위치한 작은 파인더를 통하여 고전적인(?) 직접 촬영을 하면 배터리의 소진을 줄일 수 있다.

등산시 중량은 적(敵)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꼭 챙겨야 한다

 

지리산에서 식수 구하기

 

주능선

노고단대피소

1500미터 고지 취사장 수도꼭지에서 물이 콸콸 나온다. 물걱정은 전혀 할 필요가 없다.

임걸령샘터

이곳 역시 수량은 넉넉한 편이고 물맛도 좋다.

뱀사골대피소

화개재에서 200m를 내려가면 뱀사골 대피소다. 대피소 중에서 수량이 적은 편에 속하는 곳. 굳이 식수 때문에 뱀사골대피소로 내려서기란 -_-; 임걸령샘터에서 가득 채워서 가는 편이 낫다고 생각함.

총각샘

토끼봉을 지나 연하천 1km 전, 철계단이 나오고 그 직전(구조번호 [지북01-19] 말뚝을 300m 정도 지나)약간 주위가 훤하고 좌측 아래로 텐트 칠 공간도 있고 바위 너덜이 있고 우측으로 바위 언덕(?)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우측 바위를 살짝 넘어가면 수풀 사이로 길이 보이고 내려서면 바위를 흐르는 총각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샘이라고 하기엔 뭣하고, 물이 없을 가능성도 큽니다.

연하천대피소

주능선상에서 가장 쉽게 물을 구할 수 있는 곳. 두줄기의 파이프에서 쉴새없이 물이 뿜어져 나온다. 물걱정 전혀 없음.

벽소령 대피소

대피소 건물 좌측으로 80m인가 계단을 내려가면 있다. 수량은 그럭저럭 잘 나오는 편. 그런데 벽소령에서는 웬지 물뜨러 잘 가보질 않아서..

선비샘

벽소령에서 1시간 정도 거리. 야간 산행하시는 분들이 비박하는 장소로 유명(?)하다. 넓은 공터도 있고, 앉아서 쉴 만한 곳도 많이 있다. 수량은 들쑥날쑥하지만 마르는 건 본적이 없었던 듯... 아주 추운 겨울이라면 장담 못하겠지만...

세석대피소

대피소 아래쪽 50m 지점에 잘 만들어진 식수장이 있다.

장터목대피소(산희샘)

대피소 아래쪽 30m 지점에 잘 만들어진 식수장이 있다. 수량은 그리 풍부한 편이 아님. 밥 먹는 시간엔 기다랗게 늘어선 줄. 미리미리 받아두자. ㅡ.ㅡㅋ

천왕샘

천왕봉에서 중산리로 내려오시다보면(3,400m) 바위틈에 물이 고여있습니다. 이물질이 많이 섞여있을 수 있으니 컵으로 조심스럽게 떠서 드세요... 말라있을 때가 아주 많음.

로타리, 법계사

법계사내 약수터도 있고, 로타리 산장 옆에 식수대가 있습니다.

치밭목대피소

치밭목 옆길로 쭉(150m) 가다보면 식수대 있습니다. 수량은 대체로 풍부한 편이고 물맛도 좋습니다.

 

 

동부능선

중봉샘

  천왕봉을 내려와 중봉으로 오르기 바로 직전에 오른편으로 내려서는 흔적이 있습니다. 등산로 아님으로 표시되어 있고 큰 소나무가 있습니다. 그 아래로 4분 정도 내려서면 중봉샘이 있습니다. 길은 뚜렷합니다.

하봉헬기장

  중봉에서 진행하다 보면 갈림길에 이정표 있습니다. 여기서 치밭목 쪽으로 5분 정도 내려서면 샘이 있습니다. 만약 여기 물이 말랐다면 계속 아래로 5분 더 내려가면 또 있습니다.

얼음터 능선 갈림길 앞

국골갈림길에서 약 25~30분 정도 내려가면 우측에 확실한 삼거리가 나오며 빨간색 나침반님 표지기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약 5분 거리에, 샘이 아니라 계곡이 있습니다.  (어름터 능선갈림길앞, 조개골에서 올라오는 길쪽으로 300걸음 안쪽)

세재

새재에서 오봉방향으로 10여분거리에 계곡이 있습니다.  (새재에서 윗새재마을까지 20여분이면 탈출가능함. 이쪽도 계곡길이니 물 있음.)

외고개

외고개에서 왼편으로 길을 따라 약 15분 정도 내려서면 비교적 큰 계곡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좀 힘들 듯. (추가-외고개에서 오봉마을 가는길로 산판도로 계곡까지 가기전에 5~6분 거리에 등로 우측편으로 실계곡이 흐릅니다)

 

왕등재 습지

냄새는 논물과 같습니다. 거름종이를 준비하셨다 걸리내 끓이신 후에 녹차티백이나 커피를 엷게 타서 드시면 됩니다. 또는 왕등재 다리 아래로 흐르는 계곡물을 따라 계속 내려서시면(7~8분 정도) 왼편에서 시작되는 계곡과 만납니다. 만나서 흐르는 계곡을 따라 조금만 더 가시면 깨끗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을 만나게 됩니다. 그곳을 찾으시려면 직접 다리를 내려서서 계곡을 따라 가시는 것보다(그럴 경우 헤치고  나가기 힘들 만큼의 잡목숲이 앞을 가림) 다리를 건너서 계곡을 끼고 따 라 내려가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왕등재 물도 괜찮긴한데.. (왕등재습지에서 수철리방향으로 3분 이내에도 물 구할 수 있음)

절골, 밤밭골쪽

절골,밤밭골쪽으로는 약 20분은 내려가면 물을 구할 수 있기는 합니다.  정급하다면...

밤머리재

  왕등재-밤머리재 구간은 샘이 없으니까 꼭 왕등재에서 채우셔야합니다. 밤머리재에선 오른편으로 도로를 따라 300미터 내려서시면 왼편 산언저리에 약수가 있습니다. 수량 충분하니까 그곳에서 보충하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멉니다)

웅석봉

  웅석봉 바로 아래에 헬기장에서 오른편(30m정도)으로 내려서면 통에 받았다가 다시 흐르는 샘이 있습니다. 적당히 씻을 수도 있습니다.  (웅석봉이후 어디로 갈지 모르지만 달뜨기능선에서는 물구하기 만만치 않습니다. 헬기장아래샘에서 충분히 떠가시길)

서북능선

바래봉샘

바래봉 내려서면 허름한 건물 하나(산불감시초소)가 있고 그 옆에 잘 만들어진 샘터가 있다. 수량은 매우 풍부...

1122 고지 샘터

팔랑치 이정표및 나무계단을 지나 2-30분 진행한후 
1122 고지 오르기 직전, 철쭉 군락지가 끝나며 가정집 대문같은 곳과 만나게 됨, 좌측에 산불방지 통제 등산로 안내 입간판이 있고(가로 세로 1m) 우측으로 철쭉 군락지라는 이정표가 있음, 그 이정표 아래쪽으로 길이 보이고 5분 정도(거리는 200여 m) 내려가면 가로로 쓰러진 전나무를 건너고 이내 산죽길이 보이는데 산죽길 10여m 전 좌측 계곡입니다.
길 바로 옆이고 계곡물이며 오르는데는 10여분 걸립니다. 작은 웅덩이 모양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그냥있는지..?????

묘봉치 부근

능선상에서 가장 낮은 묘봉치 헬기장 부근입니다. 북동쪽 모서리를 살피면 억새사이로 길 흔적이 있습니다.  이 길은 중간에 가시덩쿨까지 우거져있지만, 역시 길 감각이 있으면  찾을 수 있습니다. 5분여 걸립니다.  작은 물이 얕게 흐르는데, 물을 받기 위해서는 이어주는 받침같은게 필요합니다. 주변에 큰 이파리가 있는데 그걸 따서 물을 흘려보내 담을수도 있습니다.  또 같은 묘봉치 헬기장에서 남동쪽 모서리 쪽에 제법  분명한 길이 있는데, 산동 상위마을에서 오르는 길입니다.  이 길로 20여분 지그재그로 내려가면 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 걸리는 길이라서 능선산행시에는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세동치샘

세동치를 지나 세걸산 가기전 헬기장이 있고 헬기장을 지나 20여m (50여m에 또 있음)가면 좌측으로 숲길이 있습니다.  숲길을 들어서면 고사목 광장이 50여평 정도 쉬기 좋은 장소가 있고 그 광장에 배낭을 벗어 놓고 3-4분 내려가면 식수대 있음.

정령치휴게소

화장실 쪽에도 샘이 있고. 매점 앞쪽 휴게소 광장에 정식으로 샘이 있습니다. 매점에 가서 '물좀 주소'라고 하면 될듯. -_-ㅋ

만복대샘

만복대에서 성삼재 방향으로 내려서면 왼쪽에 큰 바위하나가 있는데 그 아래로 내려서면 샘터가 있습니다.

남부능선

음양수샘

세석대피소에서 1km 지점. 바위틈에 고인 물이 있습니다. 양쪽(음+양)에서 내려와서 음양수샘이라던데, 수량은 비교적 넉넉한 편.

한벗샘

음양수샘에서 2시간, 삼신봉에서 2시간 거리에 있다. 표지판이 있으니 찾기는 쉽다. 200m를 들어가야 된다.

청학사

수량 매우 풍부...

 

 

출처: http://www.san114.co.kr

 

출처 :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의 꿈을꾸자
글쓴이 : 모래시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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