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스크랩] 유사 휘발유

대구담 2008. 1. 4. 06:40

 ▣  유사휘발유란?

2000년 1월 플리플라이트㈜에서 개발 특허출원 판매되던 세녹스에서 부터 대중에게 부각 되면서 "첨가제" 란 이름으로 사용하게 되였으나 세녹스는 2004년 8월 법원으로부터 "유사휘발유"로 판결되면서 세녹스는 사실상 판매가 중지된 상태이나 노상 및 주택가 에서 판매되는 "세녹스","첨가제"는 공업용 "용제"인 신나가 주원료 이다.

유사 휘발유 종류는 희석제가 혼합되여 있는 원캔과 희석제를 따로 주유시 혼합 판매 하는 투캔의 방식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희 원캔의 경우 제조/유통이 모두 불법이며 6:3:1(솔벤트:톨루엔:메탄)의 비율로 판매했을 때 자동차에 손상을 적게 주지만 대부분이 5:2:2의 제품 및 6:2:1 저가의 나쁜 제품들을 주로 판매 하고 있다.

 

▣  유사 휘발유의 소비자 인식

첨가제란 명칭으로 유통되는 유사 휘발유 사용시의 발생되는 문제점 들을 크게 인식하지 못하는 이유는 "세녹스"란 제품이 자동차 사용 연료로 문제가 전혀 없스며 사용자들 역시 만족감을 나타내기 때문이나 "세녹스" 성분은 솔벤트66%,톨루엔10,방향족원소20%,알코올10%로 구성되여 있으며 단가는 휘발유 원가보다 40%더욱 비싼제품이다.

소비자 들은 "첨가제"역시 "세녹스"와 같은 제품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저품질의 유사휘발유는 1회 사용으로도 노킹현상 / 불안전연소 / RPM 불안등의 현상이 올 수 있다.

 

@원캔(One can)이란?

 

말그대로 1통에 대체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용제들이 혼합되어 있는 유사휘발유이다.

 

보통 말통이나 18리터캔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비율은 섞기 나름이다. 솔벤트, 톨루엔, 메탄을 6:3:1

 

업자 전문용어로 631이라 부른다.

 
허나, 현재 국내에서는 이미 631비율의 원캔은 찾아 보기가 힘들다. 대부분 622 또는 523등의 비율로 섞

 

여 판매 하고 있다.

 

급수로 나눈다한다면, 631이 최상급, 622중급, 523최저급으로 나뉠 수 있으며, 631, 622은 녹킹과 엔진떨

 

림이적고, 대체연료로 안정적이고 별이상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반면, 523비율 이하의 제품은 녹킹현상과

 

엔진떨림현상이 발생하며, 연비역시 낮은 수준이다.

 

현재(2006년 1월기준, 앞으로 계속적으로 저급 원캔의 유통은 줄어들지 않을 분위기다) 원캔의 경우 국

 

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70% 이상이 523보다 낮은 비율로 판매되고 있다. 따라서, 믿을 만한 업자에게 구

 

입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언론이나 또는 인터넷에서 떠도는 글중 차에 첨가제를 넣으니 차가 망가지

 

거나 떨림이 크다라는 내용의 글들이 많다. 아닌게 아니라 서울/경기지역에는 이미 원캔이 평정을 한 상

 

태이다.

 

국내 유통되고 있는 원캔의 경우 60%~70%가 저급 첨가제가 유통되고 있으니, 이런 말들이 많은 건 당

 

연한 일이다. 그것은 질이 좋지 못한 유사휘발유를 유통하는 양심없는 업자들도 큰문제이지만, 유사휘발

 

유에 관한정보도 알아보지 않고 아무곳에서나 제품을 사서쓰는 소비자들도 문제가 없지 않다.

 

심지어는 비율도 안나올 정도로 메탄이 60~70% 섞어 나오는 이른바 '차량용사약'도 판을 친다. 메탄이

 

소량섞여있으면 좋은 연료가 될 수 있지만, 메탄의 가격이 싸다는 것을 이용하여 단가를 낮추기 위해 양

 

심없는 업자들이 다량의 메탄을 섞는 것이 바로 큰 문제인 것이다.

 

좋은 것은 눈에 띄지 않아도 나쁜것은 눈에 띄기 마련이다. 알아둬야 할 것은 직접 원캔을 사용해보고 차

 

량의 떨림이 심하고 연비가 18리터기준 90Km 이하로 나오는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투캔이란?

 

투캔은 소부(톨루엔)과 에나멜(솔벤트)가 각각의 캔에 나뉘어 담겨져있는 것을 말한다. 투캔의 경우 비

 

율은 100%, 90%, 80%..... 등으로 나뉜다. 투캔에 있어서 '몇%'는 소부(톨루엔)의 순도를 이야기한다.

 

현재 대체적으로 팔리고 있는 투캔이 소부100%~60%정도이. 순도 100%의 투캔은 대체연료로 사용할 시

 

가장 큰 연비가 나오게 되지만, 아침시동시 일발시동이 되지 않으며, 발열량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10~20%의 메탄올이 섞인 투캔이 가장 적당하다는 것이 필자의 의견이다. 또한, 국내 유통되고

 

있는 70%이상의 투캔이 소부80~90% 비율이며, 소부100%보다 발열량이 낮아 차에 안정적이며, 적당한

 

연비효율을 볼 수 있다.

 

메탄은 소부나 톨루엔보다 발화점이 낮기 때문에 소량함류되어 있는 경우 엔진이 식어있는 상태에서도

 

일발시동이 가능하다. 실질적으로 석유사업 관련기관에서도 휘발유와 가장 유사한 연료가 투캔 80%라

 

는 자료도 있다.

 

투캔이 원캔보다 비율면에서 또는 성능면에서 월등히 우수한 것은 사실이다 허나, 투캔도 무조건 다 좋

 

은 것은 아니다. 70%미만의 65%나 60%의 투캔은 일반적인 원캔보다 못하다. 서울지역에서 판매되는 투

 

캔중에는 65%나 70%가 많다. 대전, 대구지역에서 80%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반면 서울/경기지역에서는

 

투캔신너를 찾기가 힘들뿐더러 80%정스펙을 찾기는 더더욱 힘들다.

 
투캔에는 소비자와 판매자 입장에서 비교적 장점이 많다.
원캔과는 다르게 투캔은 비중계 또는 약간의 실험을 통하여 스펙을 유관으로 잴 수가 있다.
따라서, 거의 일정한 스펙의 지속적 공급이 비교적 가능하다.
또한, 솔벤트,톨루엔,메탄올의 용제가 한통에 섞여지는 것은 유사휘발유로 간주되어 석유사업
법에 의거 위법이 되지만, 나뉘어져 있을때는 페인트재료로 구분되기때문에 이야기가 틀려진
다.
* '투캔'의 스펙 (솔벤트를 제외한 톨루엔에 메탄올이 얼마나 섞여져 있는지에 관한 프로테이지 이다.)
100% : 원캔비율로 따지면, 5:5의 비율이된다. 메탄올이 단 한방울도 섞이지 않은 상태의 비
율이다. 훌륭한 연비와 높은 옥탄가를 자랑하지만, 일발시동이 어려우며, 높은 옥탄가(압축폭
발비)로 인하여, 차량의 열이 많이 발생하게 되므로, 엔진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단점또한 내
포하고 있다. 노킹현상이 일어나지 않으며, 가격이 비싼단점이 있다.
 
80% : 원캔비율로 5:4:1이다. 휘발유와 가장 유사한 비율로 관련기관 자료로도 나타나 있다.
631보다 조금더 뛰어난 연비효율과 발열량도 비교적 안정적이며, 옥탄가 역시 96~97정도로
고급휘발유와 비슷한 옥탄가를 가지고 있다. 노킹이 일어나지 않으며, 엔진에 무리를 주지 않
는다. 가격역시 적당한선에 거래되며, 가장 추천할만한 스펙이다. 1~2발시동이 가능하다.
 
70% : 원캔비율로 5:3.5:1.5이다. 투캔으로 시중에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는 비율이다. 가격
이 비교적 저렴한 장점이 있으나, 휘발유대비 연비가 약간 떨어지며, 1발시동이 용이하나, 미
세한 노킹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60% : 원캔비율로 5:3:2이다. 투캔중에서는 가장 좋지 않은 스펙으로 노킹이나 찐빠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휘발유대비 연비가 좋지 않으며, 심심찮게 판매되고 있는 상태이여서 잘골라
쓸 수 있어야 차량의 이상을 막을 수 있다. 차량의 배기기관의 부식을 비교적 빠르게 촉진시킨
다.
 
원캔과 투캔의 비교 (참고용)
휘발유 기준
종 류 첨가제 (원캔) 희석제 (투캔)
설 명 각 용제를 믹스하여 한통의 각 용제를 별도의 용기에 분리하여
용기에 담아둔 제품 각 캔에 담아둔 제품
주원료 솔벤트. 톨루엔. 메탄 외 솔벤트. 톨루엔+메탄
혼합비율 6-3-1 6-2-2 5-5 (100%) 5-4-1 (80%)
법적부분 불법제조/불법유통 제조.유통 모두합법 / 급유시 불법
브랜딩 첨가제 희석되어 있슴 급유시 희석됨
연소열(톨의 함량) 동급 안정적 높다 동급
노킹.찜바 동급 높다 양호함 양호함
년비 동급 낮다 높다 동급
소음 동급 안정적 약간크다 동급
시동성 일발시동
출처 : 아름다운 영혼
글쓴이 : 고스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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