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클라이밍

[스크랩] 무척산 산새들의 합창 등반.

대구담 2014. 5. 4. 23:15

무척산 산새들의 합창,,,

 

일   시; 2008년 3월 16일.일요일.

대상지; 무척산 새 등반 개척지 산새들의 합창.

참   석; 연합회=강광덕,손진술,강용이외3명,차순부,김창원,김민수,박용주,

           마산스쿨=김현진,오미영,김용덕(암벽교실16기)

           청람=정영윤. 상우.

           창원클라이머스=김종학,전승환,하종구.

           창원스쿨=김국환.한윤희.김보경.             총21명 참석.

집결지; 마산암장 오전8시-창원 39사 근처 만남의 광장 8시30분.

행   정; 마산-창원-진영-한림정-무척산-갈림길-도요마을-암장-창원-마산.

내   용; 난이도 등반.

코   스; 11개 코스.

회   비; 1만

차   량; 6대.

개   척; 부산 5.14클럽.

 

3월 연합회 정기산행이 영암 월출산에서 김해 무척산 산새들의 합창으로 변경하여 실행되었다.

덕분에 많은 사람과 함께 등반을 즐기는 분위기 속에서 새로이 부산5.14에서 개척한 산새들의 합창을 등반의 합창으로 하루를 만끽한다.

 

 

늘상 가는 무척산을 지나 삼랑진 방향 1키로 못 미쳐 도요마을 이정표를 따라 우측으로 6키로 정도를 가니 도요마을이 나오고 마을 끝부분에서 좌회전하여 100여미터지점에서 우회전하여 가다 뚝 방향 좌측으로 올라 비포장길을 달려 갈림길에서 산으로 올라간다..

울퉁 불퉁한 길을 올라 400~500미터정도?에서 우측에 까만바위가 나오고 50미터를 더 가면 우측으로 하얀 5.14 깃발이 산길 양쪽으로 조그만하게 땅에 꽃혀있다..

비포장길의 승용차는 밑바닥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닿아 찌그럽 질수 있으니 되도록 suv차나 4륜구동을 이용하는게 좋을것 같다..

암장 입구에 있는 깃발. 

암장 만든 일시..  

코스는 10여 미터의 높이에 무척산 특유의 핑커홀다가 많고 5~6미터의 직벽과 위에는 슬랩으로 이루어져 고수들은 별 재미를 주지 못하지만 초,중급자는 그런대로 재미가 있는곳이다..

 

 

 

 

 

비가오지 않아 먼지가 많은것이 신경을 써게 하지만 등반은 맑은 날씨때문에 조금 더운 날씨다..

21명의 인원이 코스에 붙으니 암장이 거야말로 뻑적거리는 시장이다..

난이도는 5.9부터5.11b가지 다양하게 있고 코스를 잘 정비한 흔적들이 였보인다..

정상부위는 10미리 와이어 줄과 고리로 연결해 놓아 많은 확보자의 안전을 신경을 쓴것같다..

많은 사람과 같이 등반을 즐기고 하산하여 마산과 창원의 클라이머들과 함께 식당에서 한잔의 술과 함께 하루를 마감하며 유대 관계를 다지며 하루를 마감한다..

 

개척한 5.14회원님께 감사하며...

마산 창원의 등반의 발전을 위하여 자주 만남의 기회를 가져서면 하는 바램이다...

감사~~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출처 : 산으로 가는 길
글쓴이 : 칠덕 대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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