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동영상두편을 한편으로 만들었습니다.
처음 49초분량은 미군의 AH-64 아파치 헬리콥터에 의해 전멸당하는 알카에다 병사들 (이라크 전쟁)
두번째 장면은 아프칸탈레반군 게릴라들을 사살하는 장면입니다.
조금 마음이 착찹하네요.....
아파치 헬기는 소음 감소 장치가 있어서 덩치가 크다지만 1킬로만 떨어져도
육안으로는 확인불가능 하며 헬기 소리가 들리지도 않는다네요
야간 열영상으로 보면서 게임을 하듯이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곳에서 쏘아댑니다.
근데 야간이던 주간이던 영상프로그램을 흑백으로만 한다네요....피튀고 몸이 분해되어버리는 장면을
보면 조종사가 부담을 느끼지 말라고 그런다네요...으휴~~
기관포를 쏘아데는데.....이건 그냥 학살 수준이니....
조종사 눈에 안경은 조종수가 보는방향으로 30mm체인건이 자동 조준해주는 장비입니다.
이것을 헬멧조준시스템이라고 하죠...
쉽게 말하자면 조종사가 헬멧을 쓰고 적을 바라보면 기관포도 또같이 적을 향한다는 것이지요..
이 기관포는 가장 기본적인 기관포이며
직경 30MM의 포탄을 발사하며 1분에 625발을 연사로 사격할 수 있습니다.
지상이나 건물 장갑차에 부?히면 한점에 집중하여 터지는 성형작약탄을 주요 기관포탄으로 사용
그리고 아파치의 M230 기관포는 조종사의 헬멧과 똑같은 방향으로 자동으로 움직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조종사가 헬멧을 쓰고 적을 바라보면 기관포도 또같이 적을 향한다는 것이지요..
아파치는 최대 1200발의 기관포탄을 탑재할 수 있지만,
실전에서는 기관포를 쓰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무게를 줄이기 위해 보통 300여발만 탑재하고 다닌다고 하네요.
헬파이어 미사일.... 아파치가 탑재한 무기중 유일하게 적 전차를 격파할 수 있는 무기이죠..
사실상 아파치의 탱크킬러라는 별명도 이 미사일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겁니다.
이 미사일은 전차의 파괴확률을 높이기 위해 전차의 머리위에서 내려 꽂히듯 쏘는 모드가 있습니다.
이 로켓탄은 무유도 로켓탄입니다.
사거리는 5~6KM 정도이고 명중률은 당연히 무유도이니 떨어지겠죠..
그렇기에 목표지역에 연사로 사격하여 그지역 일대를 로켓탄으로 뒤덮는 식으로 쓰입니다.
(막무가내로 쏘는만큼 이 로켓탄 가격은 저렴합니다...)
어쨌든 전쟁은 없어야 할겄입니다....
자료출처는 네이버에 있는 친구넘의 밀리터리 블로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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