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스크랩] 누구를 위하여? 두아들은 육군에..한아들은 해병대에..세아들 모두를 바친..그리고 부산마산은 민주화의 성지이지 종북·친북세력의 메카일 수 없다 & Crane

대구담 2013. 11. 1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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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하여?

      - 두 아들은 육군에, 한 아들은 장단·사천강지구 전투 속 해병대에..

                        세 아들 모두를 나라에 바친 아버지의 눈물없는 울음 -

 

 

 

"33고지의 혈투"와 3소대장의 자

(서부전선, 장단지역, 우측대대 전면)

 

     해병 제1연대는 1952년 3월 17일을 기해 중동부전선에서 이곳 서부전선으로 이동 후 한국 육군 제1사단과 별다른 교전도 없이 조용히, 마치 전쟁 중에 있다는 것이 의심스러울 정도의 상태로 지내고 있던 중공군에 대하여 우리 해병들이 먼저 포격전을 개시하였다.

    그것은 우리는 이곳에 전투하기 위하여, 그리고 승리하기 위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우리와 대치하고 있는 중공군은 중동부전선에서 한국 육군 제6사단의 전선을 돌파함으로 인하여 그 우일선부대였던 미 해병 제1사단이 철수함에 따라 당시 미 해병 제1사단의 작전통제하에 있던 한국 해병 제1연대도 38도선 이북에서 38도선 이남으로 2박 2일 간 우리가 평생 잊을 수 없는 어려움 속에서 철수할 수밖에 없었던 그 중공군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때의 빚을 갚기 위하여 그 동안 절치부심하고 있었다.
    이곳에서의 전투는 먼저 중공군의 해병 제1연대의 좌일선대대의 좌일선 중대인 제10중대에 대한 야간기습공격으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계속하여 우일선대대 전면에 위치하고 있는 전초진지에 대한 공격으로 이어졌다.
    해병 제1연대(연대장 김동하 대령에서 김석범 대령(준장에서 임시 계급으로)는 최초 이 지역에 우일선대대에 제1대대(대대장 함덕창 소령), 좌일선대대에 제3대대(대대장 안창관 소령), 연대예비대에 제2대대(대대장 박성철 소령)로 하여 방어진지 편성을 하였다.
    이 때의 우일선대대는 전방 2km 정도되는 지점에 4개의 전투전초를 운영하고 있었다. 대대정면의 우측에 돌산으로 구성되어 있는 전투전초진지인 '67m고지'가 위치하고 있었고 그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36고지', '39고지', '33고지' 및 '31고지'는 구릉지형 같은 약간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있어서 '36m고지'라 하지만 사실 평지나 다름 없었다. 따라서 이 4개 전투전초진지의 방어진지 편성은 평지에서의 방어진지 편성개념과 별차이가 없었다.
    진지작업은 전면방어 형태로 어께깊이까지 판 교통호와 이를 서로 연결하는 내부통로를 여러 갈래로 깊이 파고 화기진지는 유개로 하고 그 위에 사낭을 쌓고 진지 주변에는 적의 수류탄 투척거리 밖으로 철조망을 4중, 5중으로 가설하고 그 사이 사이에 대인지뢰와 대인조명지뢰 등을 매설하였다.
    또한 진지 내에 포탄 대피용 유개호도 구축하였고 진지 중앙부에는 인원대피용 방공호도 깊이 파서 유사 시의 대피용으로 준비하고 중공군의 공격에 대비했다. 이 4개 전투전초진지에 대한 중공군의 야간 파상공격은 "인해전술" 의 표본이었다. '67m고지'에서의 전투가 가열해짐에 따라 이 지역에 대한 중공군의 야간공격이 시작되었다.
    중공군은 전투 초기에 주간에는 꼼짝도 않고 있다가 야간에 공격해 왔다. 그것은 이들에게 제공권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야간공격을 해오는 중공군은 주로 방망이수류탄을 휴대하고 있었으나 그들 중에는 종종 장총을 든 중공군도 관측되기도 했다. 그러나 그들의 주무기는 방망이수류탄이었으며 그들의 공격방법은 전형적인 "인해전술"의 표본이었는데 사실 그들의 "인해전술"은 가공할 정도였다. 그들의 공격은 한번에 끝이지 않고 파도처럼 계속 밀려오기 때문이다.
    '33진지'는 우일선대대(제3대대 대대장 안창관 소령) 전방에 위치하고 있는 3개 전초진지 중에서 최전방에 위치한 진지로서 이 진지는 김용호 소위(해간 7기)가 지휘하는 제11중대 3소대(증강)가 배치되어 있었다.

 

장단 , 사천강지역 상황도

'33진지'는 우측대대 전방의 우측부터 남쪽으로 3번째에 위치.
 
    10월 초 다른 전초진지와 같은 시각에 대대적인 적의 포격을 받은 이 '33진지'에 2개 중대 규모의 중공군이 동일한 전법으로 공격해 왔는데, 이들 적은 해병들의 완강한 저항으로 수십구의 시체를 유기하고 그대로 퇴각했었다.
    10여 분 후 이들은 다시 전초진지에 포병사격을 가하기 시작하여 포병사격의 연신과 동시에 재차 공격을 감행, 끝내는 전초진지의 일각으로 난입하여 해병들과 백병전이 전개되었는데 이때 피아 간에 상당한 인원 손실이 발생하였다. 22:50시경 전초진지에 침입한 적은 해병들의 절박한 상황 속에서 요청한 'Box Means'사격에 의해 많은 희생자를 내고서야 격퇴되었다.
    그러나 전초진지의 해병들도 절반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하여 전투력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유, 무선통신마저 완전히 단절되어 전초진지의 위급상황을 상급부대에 보고할 수단마저 두절되었고 따라서 지원병력도 요청할 수 없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빠지게 되었다.
    '33진지'의 생존해병들은 지원부대의 도움없이 다시 적의 공격에 대처할 준비를 하면서 한참 진지정비 중에 있을 때, 자정이 좀 지나 적은 다시 포병사격의 지원하에 공격해 왔다. 몇시간 계속된 전투로 이미 보유 탄약을 완전히 소모한 해병들로서는 오로지 백병전에 의존하여 강력한 화력지원과 함께 개미떼 같이 돌입해 오는 압도적인 중공군에 대항할 수밖에 없었다. 이때의 고립무원 속에 있던 '33진지'의 해병들의 심정은 과연 어떠하였을까?
    "최후의 일원, 최후의 일각까지 싸워야 한다.", "이 진지를 사수해야 한다" 하는 소대장 김용호 소위의 절규에 해병들은 격려되어 약 1시간 동안 중공군에 대항하여 혈전을 계속하였으나 해병들은 1명, 1명 씩 쓸어지기 시작하였다. 마침내 생존자 5명으로, 전멸 직전의 최악의 상황에 이르고 말았다. 40여 명 중의 생존자들이다.
    이때의 이들에게는 끝까지 싸워 전멸하느냐, 혹은 손을 들고 항복하느냐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만이 있었다. 그런데 바로 이때였다. 유무선이 모두 단절되어 요청할 수도 없었던 포병의 VT포탄 몇발이 주저항선 방향으로부터 날라와 '33고지' 상공에서 폭발하기 시작하였다.
    생존자 5명은 포탄이 날라오는 "휴-"하는 소리를 듣는 순간 전원 유개엄체호 속으로 대피하였으나 지상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던 적의 돌격대는 상공에서 포발하여 지상으로 우산형으로 퍼져 유성(流星)같이 지상으로 내리꽂는 예리한 포탄의 파편에 맞아 치명적인 피해를 입고 고지를 완전히 점령못하고 퇴각하고 말았다.
    이때 대대본부에서는 '33진지'가 모든 교신수단이 두절된 최악의 상태에서 적에게 점령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혹시나 하는 생각에서 생존자를 위하여 'Box Means'사격을 했는데 그것이 적중한 것이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제11중대본부와 제3대대본부는 물론 전투단본부에서는 유, 무선통신이 다 두절된 상태에서 전혀 소식이 없자 필시 '33진지'가 적에게 점령당했거나 그렇지 않으면 해병들이 사투 중에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전투단장은 제3대대장에게 제5대대 제52중대에서 1개 소대를 차출하여 '33진지'를 지원하도록 명령하였다. 이때 제3대대는 제5대대와 현지에서 진지교대 준비 중에 있었다.
    전투단장의 명령에 따라 제3대대장은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여 2개 소대의 병력을 현지로 출동하도록 명령하였다. 그러나 '31진지'를 경유하여 날이 밝은 후에야 현지, '33진지'에 도착한 지원부대는 아수라장이 되어 있는 '33진지'와 그 주변 일대가 전부 피아의 전사자의 시체더미로 변해있음을 보고 경악하였다.
    피아의 시체가 뒤엉켜 있는 '33진지'의 참상이란 참으로 현세의 지옥 바로 그것이었다. 수많은 해병들이, 이 땅의 젊은이들이 그들의 하나밖에 없는 무엇보다 귀중한 생명을 대한민국과 국민을 방위하기 위하여 희생한 것이다. 오늘의 이 땅의 백성들은 이들의 이런 고귀한 희생을 알고 기억이나 하고 있을런지?

 

김용호 소위의 유서

     때늦게 도착한 지원부대원들은 그 참담한 죽음의 진지안을 수색한 끝에 붕괴된 호 속에서 4명의 생존해병들을 구출해 내는 한편 고지 정상에서 권총으로 머리를 쏘아 자결한 3소대장 김용호 소위의 전사체를 발견하였다. 김 소위의 옆에는 한장의 유서가 놓여 있었다.

    그 유서는 "중대장님이 그 처럼 아끼고 사랑하시는 부하들을 다 잃어버린 죄책감을 금할 수가 없고 또 살아서 대할 면목이 없어 대원들이 잠든 이 고지 위에서 죽음을 같이 하여 속죄합니다."라는 내용이었는데 희미한 달빛 아래에서 수첩을 찢어 쓰여진 그 유서는 만년필로 쓴 그 글씨가 또박 또박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 자결을 결심했을 때의 그의 심정은 그 만큼 담담했던 것 같이 생각된다.
    사랑하는 부하를 잃은 죄책감으로 인하여 자결로써 자신의 죄를 속죄하려 한 지휘관은 고금의 전사를 통하여 결코 그 예가 흔하지 않을 것이다. 얼마나 그의 심정이 비통했으면, 또 얼마나 참담했으면, 그리고 얼마나 절박했으면 그는 소대장이라는 책임감으로 인하여 자결이라는 최후의 방법을 택할 수밖에 없었을까?
    오히려 그런 비장한 심정이었다면 최후의 1인까지 싸웠어야 하는 것이 자결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기 보다 낫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운 생각마저 하게 된다. 이런 푸념은 그의 지휘관으로서의 그 강직한 정신 자세가 너무나 귀하고 존경스럽게 생각되여 추언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그 당시의 그 절박했던 심경을 어느 누가 이해할 수 있을까?
    최후의 순간까지 사투를 계속한 끝에 진지는 잃지 않았지만 부하를 전부 잃은 지휘관의 슬픔과 혼자 생존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을 때의 그 자책감이 어떠하였을까? 그 무거운, 누구나 이겨내기 힘들고 어려운 자책감으로 인하여 그는 결국 자결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는 가장 강하면서, 또 가장 약했었다.
    그의 자결로써 속죄한 그의 죽음의 비보를 전해 들은 해병들에게 크나큰 충격을 주었다. 이를 통하여 상관과 부하 간에 맺혀져 있어야 할 그 생사를 초월한 혈맹의 전우애, 해병 정신을 재점검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그의 죽음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니었으며 또한 부하들에 대한 상관의 끔찍한 사랑의 실체를 죽음으로써 승화시킨 그의 자결은 참으로 고귀하고 값진 것이 아닐 수 없었다.
고 김용호 소위
    전투가 끝난 즉시 제3대대는 전초진지와 주저항선을 제5대대에 인계하고 전투단예비대가 되었다. 그후 김 소위의 어느 누구보다 슬퍼했던 제11중대장(임경섭 중위 해간 4기)은 화기소대장 이춘몽 소위를 경북 영천으로 보내어 김 소위의 부친을 찾아 전사소식을 전하는 한편 중대장이 마련한 조위금을 전하게 하였으나 두부공장에서 배달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던 김 소위의 부친은 그 조위금을 중대를 위해 쓰도록 하라면서 굳이 사양하였다.
    중대장은 다시 인편을 보냈으나 김 소위의 부친은 그 인편을 만나 주기 조차 안했다. 그 부친은 1.4후퇴 때 세아들을 데리고 구사일생으로 월남했는데 아들 삼형제 중 두명은 육군에 보내고 한명은 해병대로 보냈는데 무슨 기구한 운명인지 삼형제 모두 전사했다고 했다.
    우리 모든 해병들은, 특히 장교는 이런 김 소위와 같은 부하 사랑과 주어진 임무에 책임지는 해병 정신을 귀감으로 삼자.
oldmarine

[출처] "33고지의 혈투"와 3소대장의 자결 |작성자 oldmarine


 

 

부산마산은 민주화의 성지이지

종북친북세력, 총북친북숙주 및 친일파

메카일 수 없다

 

 

"노무현, '미국은 민족 공동의 적'이라 말해" 폭로

 '노무현 측근', "대화록서 민망한 내용 지웠다" 폭로 

2013년 10월 02일 (수) 18:31:32성재영 기자 newtimes0005@gmail.com

노무현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 발언한 내용이 실제로는 알려진 것 보다 훨씬 수위가 높았고, 국정원이 공개한 자료는 순화된 자료라는 주장이 나왔다.
TV조선은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이라는 A씨와 가진 인터뷰내용을 뉴스특보로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A씨는 김정일과의 대화에서 “미국은 민족 공동의 적이다”라고 발언했다. 또 “민망할 것으로 저자세였다”라고 밝혔다.
A씨는 또 “원래 국정원이 갖고 있는 대화록은 이미 청와대에서 뺄 것은 빼고 손을 본 것을 전달한 것이고, 누군가 USB에 (삭제한 부분 내용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회에서 증언한 김경수 노무현대통령 당시 청와대 비서관에 대해서도 “문제가 있어 내보내라고 권양숙 여사에게 얘기했지만 권양숙여사가 ‘기록물과 관련있어서 데리고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盧 정부 민정수석실, 법무부 반대 속 이석기 가석방 주도"

연합뉴스 | 입력 2013.10.18 08:58

 

[앵커]
법무부 국정감사에서는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국가보안법 위반죄 등으로 복역 중이던 이석기 의원의 사면을 추진하다, 법무부가 반대하자 가석방을 밀어붙였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내란 음모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이 의원은 민혁당 사건으로 2003년 3월 징역 2년6월을 선고받고 같은해 8월 특별 가석방됐으며, 2년 뒤에는 사면됐습니다.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여당 의원들은 노무현 정부 당시 잘못된 가석방과 사면이 내란 음모 사건의 씨앗을 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도흡 / 새누리당 의원> "이석기 가석방 사유. 민혁당 사건으로 형집행 중인 자이지만 지난 4월30일 특별사면시 공범들이 모두 석방된 점을 참작해 가석방합니다. 장관님, 가석방 사유 맞습니까 이게."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은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가석방자 8만 5천명 가운데 형집행률 50% 미만자는 이석기 의원 단 한 명뿐이라며 당시 문재인 민정수석이 가석방을 주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권성동/새누리당 의원> "문재인 수석이 법무부에 대해서 "왜 사면 안되냐, 사면해줘라"라고 얘기했는데 당시 강금실 법무장관이 실무자 의견을 받아들여서 "사면은 어렵다" 이렇게 얘기했다는 거에요"
법무부가 사면을 거부하자 특별 가석방을 먼저 해주고 2년 뒤 사면했다는 것입니다.
<권성동/새누리당 의원> "저는 노무현 정부에서의 이석기 사면이 결국은 오늘날의 통진당 사태, RO사건의 시발점이었다, 그 토양을 만들어준 것이다"
황교안 법무장관은 노 전 대통령의 선택을 존중한다면서도 슬쩍 여당을 거들었습니다.
<황교안/법무장관> "사면은 대통령 특단의 조치기 때문에 좀 상식적으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결정들도 있기는 있었습니다. 이석기 의원의 경우도 그에 해당하는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야권 목표는 공동연합정부 구성"

MBN | 입력 2011.09.02 08:29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야권 대통합의 목적은 총선ㆍ대선 승리가 아니라 정권교체를 통해 진보개혁 진영의 공동ㆍ연합정부를 구성하는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문 이사장은 경남 창원시에서 열린 재야 시민단체의 야권통합추진기구인 '혁신과 통합' 정치콘서트에서 이같이 밝히고 야권 대통합을 통한 정권교체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문 이사장은 공동ㆍ연합정부의 한 사례로 지난해 민주당과 민노당, 진보신당, 시민사회세력의 후보단일화로 김두관 후보가 당선된 경남을 들고 "진보정당들이 도정에 참여하고 진보정책이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진보개혁 세력의 힘만으론 집권을 못해 봤다"며 "김영삼 전 대통령은 군부독재 세력에 투항ㆍ야합해, 김대중 전 대통령은 유신세력과 손을 잡고서야 겨우 집권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정체성이 전혀 다른 재벌 정치인과 단일화를 거쳐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작년 야권연대, 통진당에 장관 배분까지 논의"

  • 황대진 기자   입력 : 2013.09.04 03:00 | 수정 : 2013.09.04 10:39   chosun.com
  •  

    지난해 4·11 총선 때 선거연대를 했던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은 8개월 뒤 대선을 염두에 둔 공동정부 구성 방안까지 검토했다. 당시 정가에선 야권연대가 대선에서 이겨 공동정부를 구성할 경우 노동부와 보건복지부 등 2개 부처 장관을 통진당이 맡기로 했다는 얘기까지 나왔었다.

    ◇RO에서 장관 2명 나올 뻔

    작년 3월 민주당은 이석기 의원의 RO 모임 참석자인 김미희 의원(성남 중원) 지역구 등 16곳을 통합진보당에 양보하고 76곳은 경선을 치르는 것을 골자로 하는 야권연대 합의문에 서명했다. 또 안보·복지 등의 ...

     

     

    어느 서울대생이본 안철수

    http://blog.dreamwiz.com/ymjun0129/13795336

    나는 서울대에 있다.

    그래서, 서울대 교수님들이 안철수에 대해 하는 말들을 간혹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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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스트에서도 근무 태만하다가 -------

    -------안철수는 자기 와이프를 서울대 醫大正敎授로------

    -----두 분다 석사 학위 밖에 없고 연구실적도 없다.-----

    -----출근 자체를 거의 안한다.-----

     -----회의 시간에는 어리버리 말도 제대로 못하고 회의를 주도하지도 못한다.-----

    ----- 하는 행동이 노골적으로 정치지향적이다.-----

    -----아마 주식 모르는 분들은 안철수가 대단한 위인인 줄로 착각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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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의 빨갱이관에 문제 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50100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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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안철수 민주당 경선 절대 안나가” “아들 안철수 민주당 경선 절대 안나가”

    큰아이는 경선하자고 해도 경선할 아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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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마 발표하면 난리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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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으면 이름 남기고 싶다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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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자신이 안 원장에게 “박 시장은 빨갱이 같은 인상을 준다는 세간의 평이 있다.”고 말하자 안 원장이 “대한민국에 빨갱이가 어디 있습니까. 그런 것 아닙니다.”라고 말한 일화도 소개했다.

     

    이현정기자 hjlee@seoul.co.kr

     

    안철수의 정치성향을 알려주는 기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26/2012052600207.html?news_Hea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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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 교수는 노무현 청와대에서 5년을 근무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김근태 사람'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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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원장은 작년 박원순 서울시장 선거 과정에서 김 전 고문의 측근 인사들과 처음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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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전 고문이 주도했던 민청련의 여성국장 출신인 박선숙 의원도 안 원장과 가까운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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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캠프의 성향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유민영 전 청와대 춘추관장을 언론담당자로 선임함에 따라 안 원장의 향후 대선 캠프에 들어갈 인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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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 전 관장만 해도 야권의 주요 세력들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그는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비서관으로 정계에 입문한 후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에서 공보 및 연설 담당을 맡았다. 또 지난해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는 박원순 후보 캠프에서 일했다. 김근태계와 친노 진영, 박원순 시장 등과 연(緣)을 맺고 있는 셈인데 실제 안 원장이 이들 세력과 물밑 교류를 하고 있다는 얘기가 적지 않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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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안 원장과 김근태 인맥과의 관계가 예사롭지 않다. 4ㆍ11 총선에서 안 원장은 김 전 고문의 부인인 인재근 한반도재단 이사장을 공개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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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시장은 안 원장의 공개 지원군이나 다름없다. 오랜 인연을 쌓아온 두 사람은 시장 선거 당시 안 원장이 선거 지원을 해 더욱 관계가 깊어졌다. 박 시장은 지난달 "안 원장이 대선에 출마하면 당연히 지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따라 박 시장 쪽 사람들은 언제든지 안 원장 캠프로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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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문재인 상임고문과 김두관 경남지사 등 유력 대선주자들을 보유하고 있는 친노 진영은 안 원장과 일단 경쟁 관계에 놓여 있다. 하지만 친노 진영도 대선 레이스 막판에는 야권 후보 단일화를 통해 어떤 형태로든 안 원장과 손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이 과정에서 전날 합류한 유 전 관장 등 안 원장과 친노 진영의 교집합 인사들이 모종의 역할을 맡을 수도 있다.

     

    안철수가 지지한 박원순! 국보법폐지 주장!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004289&bbsId=D115&pageInde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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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보수라고 생각하는 이들 가운데서도 안철수 지지는 23% 정도이고 자신이 중도라고 생각하는 이들중에선 42%(박근혜는 41~43%), 자신이 진보라고 생각하는 이들중에선 65%가 안철수 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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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안철수의 이념적 경향이 '從北좌파의 도우미'임을 정확하게 알게 되면 이탈할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는 從北좌파 진영의 대표 인물인 박원순을 서울 시장에 당선시킨 최대 공로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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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은 국가보안법 폐지론자이고, 한국 현대사를 부정적으로 보며, 천안함 폭침의 책임이 이명박정부에 있다고 주장하는 전형적인 종북인사이다. 그를 결정적으로 도운 안철수를 일부 보수층 인사들까지도 '안보에선 보수'라고 오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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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씨는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씨를 찍지 않는 이들을 향하여 '비상식파'라는 취지의 막말을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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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와서 남북관계 공부를 한다는데 그를 가르친다는 이는 대표적인 친북학자이다. 그가 만든 재단을 움직이는 이들도 왼쪽이다.

    새누리당이 안철수의 이념적 정체성을 정확히 알리는 '진실의 폭로전'을 할 용기가 있어야 한다. 이념이 좌로 기울어 지금 세월에 빨갱이가 없다는 그를 무서워 할 이유가 없다.

     

     

    안철수 멘토 '法輪' 친형(親兄), 남민전 사건 연루자

     

    [2011년 11월29일자 보도]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멘토로 알려진 僧籍(승적)없는 승려 法輪(본명 최석호)의 친형이 박정희 대통령 집권시절 발생한 최대 公安사건인 ‘남민전 사건’ 연루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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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민전, 김일성 主體思想을 표방한 남한 내 ‘지하공산혁명’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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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민전 사건 후 대검찰청은 2200여 면에 달하는 공소장과 판결문 등을 기초로 《좌익사건실록》 제12권을 발간했다.

    실록에 따르면, 남민전은 “主體思想(주체사상)을 확립하자”를 첫 번째로 하는 戰士(전사) 생활 규범10조를 마련하는 등 金日成 주체사상을 표방한 남한 내 최초의 지하조직이었다. 조직원들의 소위 ‘교양’ 역시 평양방송을 종합한 주체사상 자료 등이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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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여 페이지에 달하는 ‘김일성에게 바치는 書信(서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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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민전 사건 연루자,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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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法輪 평화재단 이사장은 20대 초반 ‘크리스천아카데미’에서 농민 교육을 받았다. 

    (인터넷 <신동아> 2002년 9월1일자 보도 인용)

     

    世間(세간)에서 안철수 서울대금융과학기술대학원장의 멘토로 알려져 있는 法輪 이사장은 安 원장이 참여했던 ‘청춘콘서트’의 실제 기획자이다. 安 원장의 또 다른 멘토인 윤여준 前환경부 장관은 法輪 이사장이 주도해온 평화재단 산하 ‘평화교육원’ 원장이다.

    지난해 11월 ‘평화교육원’ 주도로 서울 경기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동시 진행된 ‘평화재단 열린아카데미’에는 法輪 이사장과 윤 前장관을 비롯, 서울 시장이 된 박원순 변호사, 배우 김여진, 방송인 김제동 등 安 원장의 멘토로 알려진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조갑제닷컴>

     조갑제닷컴 최신정보 김필재

     

    안철수연구소, 정부 승인 없이 北에 V3백신 무단 제공했다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16/2012071601740.html?news_Head2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원장이 안철수연구소(현 안랩)의 컴퓨터 백신 프로그램 V3를 무단으로 북한에 제공했다는 이유로 검찰에 고발당했다.

    시민단체인 자유청년연합은 2000년 4월 안철수연구소가 국가정보원, 통일부 등의 승인 없이 비공식적으로 V3를 북한에 제공해 국가보안법을 어겼다며 16일 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당시 안 원장은 안철수연구소의 CEO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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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씨 리더의 자격 없다고 보는 이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023945&bbsId=D115&pageIndex=1

     

     

    안철수의 최태원 구명운동 기사를 보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028703&RIGHT_DEBAT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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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식회계가 뭔지 모르십니까...?!

    분식회계...회계장부를 가짜로 만드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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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2학기강의 수강신청 '0명'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4053958&bbsId=D101&pageIndex=1

    '대학원논문연구' 과목 추가신청 없으면 자동 폐강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28/2012082800216.html

     

    "안철수 BW(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으로

     시세보다 4배 이상 이익 "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31/2012083100205.html

    옛 민주당 출신 황장수씨 신간 '만들어진 신화'서 주장

     

     

    꼬집히고 있는 `안철수의 정직성` 문제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4064551&RIGHT_DEBATE=R2

     

     

     

     

     

    제주해군기지가 참극? 중단? 해적기지?

    = 친일파, 종북친북 및 그 숙주세력

     

     

    제주해군기지 現場 (펌) - 글올린이 주) 2012년 자료



    상단 파란 원 안이 제주해군기지 건설 현장. 붉은 네모는 운동권 세력의 반대 모습.

    문재인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한다.
    그는 “지금이라도 제주해군기지 공사를 중단하고 기지 필요성과 입지 타당성에 대해 전면 재검토
    해야 한다(2012년 9월29일 제주도 방문 시)”고 했다.

    안철수 무소속 대통형 후보 역시 <안철수의 생각>에서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참극”이라고 비난한다.

     (제주/김성욱)

     

    노무현 정권과 ‘바다이야기’ 그리고 그 윗선?

    글올린이 주) 당시 총괄수사검사는 누구인가? 박지원 등 민통당은 채총장건에 비상식적인가?

    6조원의 수익을 창출했다고도 하는데..  4천억인지 6조원인지..

     

    [이장연-한마디칼럼] 4000억 원을 벌어들였다는 검은돈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뉴스관리자2009.09.16 09: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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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 나가보니 가까운 친족이 ‘바다 이야기’ 성인 오락기구를 경영하고 있었고 그 오락기구가 도시 시골 할 것 없이 전국 곳곳에 퍼져 있었으며 열심이 일을 해서 가족을 부양하여야 할 가장들은 일도 하지 않고 ‘바다 이야기’ 오락에만 정신이 빠져 있더라는 것이었다.

    그는 ‘바다 이야기’ 가 궁금하여 친족에게 자세히 알아 보았다. 그 게임의 수입도 많을 뿐 아니라 돈 바꿔 주는 수익이 많고 누가 운영하는 것도 모르고 오직 자기 윗선만 안다는 것이었다.
    그는 이 ‘바다이야기’가 나라를 망치겠구나 생각이 들어 이것을 세상에 밝히게 되었고 이것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사회문제로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 그 윗선은 누구이고 그 윗선, 또 올라가 최고의 윗선은 누구일까? 이 ‘바다 이야기’ 오락실이 정치적인 배경 없이는 전국적으로 퍼져 나갈 수가 없을 것이고 노무현 정부는 이런 상황을 알고 있을 터인데 왜 지금까지 방치해 두고 있나 라며 많은 궁금증을 안고 미국으로 건너왔고 필자에게 말해 주었다.

    그런데 어처구니 없는 일은 나라를 위하여 봉사하며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고 큰 소리치고 나왔던 노무현 대통령까지 연결되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태광산업 비리사건을 수사 하던 검찰이 노무현씨가 계속 사건 관련 사실을 부인하고 부인과 조카 사위에게 사건을 떠 넘기자 사건을 수사 하던 검사가 문제의 바다 이야기와 4000억 원의 부당 이익금을 노무현 측근들이 나누어 가지고 있는 사실을 이야기 해 줬다고 한다.

    그뿐 아니라 전자 개표기 부정 사건도 검찰이 수사 할수 있다는 암시를 했다고 한다. 그러니 노무현이 혼비백산 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런 것들 말고도 사회에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비리가 노무현의 측근들 에게 쌓여 있는 것을 사실을 듣고 노무현은 상당히 당황 했던 것이다.

    이미 밝혀진 6백만 달러의 비리를 고리로 시작, 차근차근 밝혀내려는 장기적인 계획으로 수사를 진행하려던 중 자살(?)이라는 카드로 들고나온 노무현 에게 검찰은 수사의 쾌거는 커녕 이명박 정권에 큰 타격을 안겨 주었다.

    노무현의 자살로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바다이야기’ 의 최종 윗선은 누구까지일까? 그러면 그 바다이야기로 인하여 번 돈이 지금은 어디서 어떤 모양으로 있고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동안 권력을 이용하여 치부한 자들은 누구이며 천년만년 궁을 지어 왕같이 살아보려던 그가 죽은(?)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물의를 일으켰던 바다이야기는 자살이라는 하나의 단어로 모두 덮어두고 끝내야 할 문제일까? 참으로 많은 궁금증을 낳고 있으며 이명박 정부에 대한 처세를 기대해 본다.

    가난하게 살고 있는 일반 서민들에게는 괴로움을 안겨주고 서글픔을 더해주는 바다이야기 는 조국을 생각하는 필자에게 도 서글픔을 더욱 안겨주는 바다이야기 가 된다.

    노무현 정권 말기에 한국에서 온통 바다 이야기로 물의를 일으키자 국제 저널리스트 손충무씨가 일본 도쿄 현지에서 폭로한 기사에 의하면 “한국에서 사행심 조장 으로 떼 돈을 벌고 있는 바다 이야기는 본래 일본의 ‘우미노 모노 가다리’ (海-物語) 게임을 한국으로 가져가 고위층의 압력으로 허가를 해준 것.”이라고 보도 했다.

    또 노무현씨가 자살 하고 나자 언제부터 인지 “바다 이야기 조사 착수를 하려고 했었다. 노무현 패거리 들이 다음 정치를 위해 엄청난 정치 자금을 모우고 있다고 하는데 그 자금 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가장 먼저 폭로 한바 있다.

    그 뒤를 이어 로스앤젤레스의 ‘온누리교회’ 유진소 목사님이 노무현의 국민장 기간인 5월 27일 교회 홈페이지에 올린 ‘정말 한국을 위해 기도할 때입니다’ 하는 기도문을 “오죽 했으면 자살을 하겠는가? 생각 하면서도 납득이 가지 않는 점이 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을 지낸 사람이 6백만 달러 부정 정도로 자살을 했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그런 때에 불거진 우리가 모르는 정말 엄청난 비리가 있어서 그것이 곧 터져 나올까 봐 그런 것이 아니겠느냐? 하는 것인데 한국에서는 한때 바다 이야기 사건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는 글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뷰스앤뉴스)

    그후 노무현과 그 추종자들 사이에는 ‘바다 이야기’와 그들이 다음 정치 운동을 위해 돈을 많이 쌓아 놓고 있다는 소문이 꼬리를 물고 있다.

    ㅁ 이장연 –www.usinsideworld.com 칼럼니스트 (한미 우호증진협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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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ane(백학)/Losif Kobzon

     

    Мне кажется порою что солдаты,
    므녜 까쥇샤 빠로유 쉬또 쌀다띄이

    나는 가끔 병사들을 생각하지
    С кровавых не пришедшие полей,

    스 끄라바븨흐 니 쁘리쉐드쉬예 빨례이
    피로 물든 들녘에서 돌아오지 않는 병사들이
    Не в землю нашу полегли когда- то,

    니 브 지믈류 나슈 빨례글리 까그다-따
    잠시 고향 땅에 누워보지도 못하고
    А провратилисъ в белых журавлей.

    아 쁘리브라질리씨 브 볠릐흐 주라블례이
    백학으로 변해버린 듯하여


    Они до сей поры с времён тех далъних

    아니 다 쎄이 빠릐 스 브레몐 쩨흐 달니흐

    그들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날아만 갔어
    Летят и подают нам голоса.

    리쨧 이 빠다유뜨 남 갈라싸
    그리고 우리를 불렀지
    Не потому лъ так часто и печалъно

    니 빠따무 리 딱 차스따 이 뼤찰나
    왜, 우리는 자주 슬픔에 잠긴 채
    Мы замолкаем, глядя в небеса.

    믜 자말까옘 글랴쟈 브 녜볘싸
    하늘을 바라보며 말을 잃어야 하는지?


    Летит, летит по небу клин усталый,

    레찟뜨, 레찟뜨 빠 녜부 끌린 우스딸릐이
    날아가네, 날아가네 저 하늘의 지친학의 무리들
    Летит в тумане на исходе дня.

    레찟뜨 브 뚜만녜 나 이스호졔 드냐
    날아가네 저무는 하루의 안개 속을
    И в том строю естъ промежуток малый,

    이 브 똠 스뜨로유 예스찌 쁘로메주똑 말릐이
    무리 지은 대오의 그 조그만 틈 새
    Бытъ может, это место для меня

    븨찌 모쥇뜨, 에떠 메스따 들랴 미냐
    그 자리가 혹 내 자리는 아닐런지


    Настанет денъ,и с журавлиной стаей

    나스따녜뜨 졘,이 스 주라블리노이 스따예이
    그날이 오면 학들과 함께
    Я поплыву в такой же сизой мгле,

    야 빠쁠릐부 브 따꼬이 줴 씨보이 므글례
    나는 회청색의 어스름 속을 끝없이 날아가리
    Из- под небес поптичъи окликая

    이즈-빠드 녜볘스 뽀쁘찌치이 이끌리까야
    대지에 남겨둔 그대들의 이름자를
    Всех вас,кого оставил на земле.

    프쎄흐 바스,까고 아스따빌 나 졔믈례
    천상 아래 새처럼 목 놓아 부르면서..


    Мне кажется порою что солдаты,

    므녜 까쥇샤 빠로유 쉬또 쌀다띄이
    나는 가끔 병사들을 생각하지
    С кровавых не пришедшие полей,

    스 끄라바븨흐 니 쁘리쉐드쉬예 빨례이
    피로 물든 들녘에서 돌아오지 않는 병사들이
    Не в землю нашу полегли когда- то,

    니 브 지믈류 나슈 빨례글리 까그다-따
    잠시 고향 땅에 누워보지도 못하고
    А провратилисъ в белых журавлей.

    아 쁘리브라질리씨 브 볠릐흐 주라블례이
    백학으로 변해버린 듯하여

     

     

     

     

     

     

    출처 : 열 린 바 다
    글쓴이 : 미§⊙ㅹ⊙§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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