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나오는 설명입니다..
정의
저체온증은 임상적으로 중심체온(심부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인체의 열생산이 감소되거나 열소실이 증가될 때, 또는 두 가지가 복합적으로 발생할 때 초래되며, 저체온증은 갑자기 생기거나 점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체온이 정상보다 낮아지면 혈액 순환과 호흡, 신경계의 기능이 느려진다
아래도표는 실제 수온에 따른 생존시간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몽롱한 상태에서 외출(?) 하기에 고통은 없다고 하네요.....
대책없이 물에 빠지면 안되겠읍니다.... 하긴 누가 일부러 빠지겠읍니까마는.....
섭씨 4도 이하 겨울철 물에 빠지면 15분~30분 지나면 의식을 잃게되고
90분까지 구조되지못하면 암흑세계로 가네요..
물속에서 체온을 유지하려면 불필요한 수영동작금지, 손을 모으고 의자에 앉듯이 무릎을 드는게 열손실을 막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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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윤태근 요트 항해학교/세계일주/한국연안뱃길연구소
글쓴이 : 잘놀자 이강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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