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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월남패망과 평화협정 체결, 주한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철폐, 연방제 통일 & Anak/Freddie Aguilar

대구담 2012. 12. 11. 10:33

 

월남전 당시 반전·반미 시위 모습

   美 육군의 서머스 대령은 그의 저서인 ‘미국의 베트남 전쟁 전략’을 통해 “우리는 전투에서 계속 승리했는데 결과적으로 비참한 패자가 됐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반문했다.

 미국의 지원을 받은 월남이 패망한 이유는 결코 군사력 때문이 아니었다. 월남은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들의 지원으로 세계 5위권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반면, 월맹은 월남군에 비해 상대가 되지 않을 정도로 열악한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남이 패망한 것이다.

 당시 월남에는 월맹사주를 받은 공산당원인민혁명당원 5만여 명암약하고 있었다. 전체 인구 0.5% 정도에 불과했던 이들은 민족주의자, 평화주의자, 인도주의자위장한 채 시민단체종교단체장악하여 미군철수 주장과 함께 폭력시위 배후 조종하는 등 사회혼란 조성에 적극 앞장섰다.

   전선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순간에도 불순세력들은 미군 철수 반전시위를 끊임없이 전개하며 국론분열을 유도했다. 월남대통령 선거 입후보한 정치지도자 ‘쭝딘쥬’라는 인물은 선거유세에서 “동족상잔의 전쟁에서 시체가 산을 이루고 있다. 이처럼 외세를 끌어들여 동족들끼리 피를 흘리는 모습을 우리 조상들이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얼마나 슬퍼하겠는가?”라며 민족감정부추기고 반미의식조장했다. 종교인들도 월남의 군인들에게 동족인 월맹군을 향해 총을 쏘지 말고, 미군을 향해 총을 쏘라고 선동했다.

 또한, 대통령 비서실장법무부장관 등 정부의 핵심인물이 간첩으로 활동하며 극비 내용을 월맹정부보고하기도 했고, 공군 전투기 조종사가 작전 중 기수를 돌려 대통령궁을 폭격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월남에서의 끊임없는 반미·반전 시위와 미국 내 반전운동 등이 심화되자, 미국은 결국 1973년 1월 27월맹 평화협정 체결하고 우방국과 함께 철수를 단행했다. 평화협정서이행되지 않았고 월남정부는 불과 2년여 만에 다시 침략월맹굴복하여 ‘무조건 항복’을 선언함으로써 공산화의 비극을 맞이하게 됐다.

 이처럼,월남 패망의 결정적인 요인은 사상전 패배에서 비롯 된 것이었다. 불순세력선전선동과 이들의 주장에 현혹된 대다수 국민들이 사상적으로 오염되고 전의(戰意)를 상실함으로써 패망자초하게 된 것이다.

 우리는 월남 패망의 교훈을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아야 한다. 특히, 오늘날 우리의 안보현실이 당시의 월남 상황과 매우 유사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과거 월맹이 그랬던 것처럼, 북한정권의 최종 목표적화통일에 있다. 북한정권한반도 공산화위해 6·25전쟁을 일으켰고, 지금도 전 한반도를 적화하겠다는 목표에 전혀 변화가 없다. 또한 월맹호찌민이 미국과 월남의 전쟁 의지를 무력화하기 위해 심리전을 펼쳤던 것처럼, 북한정권도 사상전에 역량을 집중해 오고 있는 것이다.

 월남 내부의 불순세력들이 평화, 민족, 반전이라는 구호 아래 국론분열을 시도하고 국민들의 사상오염시켰던 것처럼, 우리 사회 종북세력들 역시 주한미군 철수, 평화협정체결, 국가보안법 철폐 등을 주장하면서 국론분열을 조장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먼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전투 중에 있다’는 사실을 자각해야 한다. 우리 눈 앞에 치열한 사상전이 전개되고 있음을 직시하고 모든 국민들,군인으로서 흔들림없는 대적관을 견지해야 하겠다.
또한,

북한정권이나 종북세력들의 왜곡주장꿰뚫어 보아야 한다. 주한미군 철수, 국가 보안법 철폐, 연방제 통일 그들주장한반도 적화통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술책임을 명확하게 인식해야 하겠다.

   월남이 패망할 당시 월맹군에 잡혀 5년이나 억류되었던 이대용월남공사“모든 것이 월등하다 해도 ‘적’ 개념이 없으면 망한다!”라고 월남 패망의 교훈을 전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북한보다 모든 면에서 우월하더라도 사상적으로 붕괴된다면 우리의 안보는 결코 장담할 수 없다. 국가안보를 책임진 우리가 사상전의 승리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국방부 국방교육정책관실>

 

월남패망한 이유가 그냥 단순하게 약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습니다.

소금을 빨면서 생활할 정도 열악했던 북쪽과는 달리 곡창지대가 풍부하고 미국의 지원이 받

는 남쪽은 상황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위에 사진을 봐서 아시겠지만 군사력도 엄청났죠.

그런데 월남은 밀고내려오는 월맹과 제대로 된 전투도 해보지 못하고 패망했습니다.

이렇게 어이없는 결과를 가져온 이유는 월남내의 부정부패에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사회 각계각

층 침투한 간첩들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들 모두가 간첩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사진의 공군 중위는 월맹을 폭격하기위해 출격해서

월남 대통령궁을 폭격했습니다.

공산화된후 공산치하.탈출하여 바다에서 떠돌던 보트피플들..이들은 받아주는 나라는 아무도 없었다.

그들이 미제라며 반미철수 주장하던 미국과. 한국등이 일부 받아주었을뿐...

나머지는 해적에 학살. 폭풍속에 수장......

 

월남패망이후.. 좌파 종교인,교수,학생 등.. 인간개조학습소 수감.. 수백만명 학살처형.. 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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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태극.gif

 

Anak/Freddie Aguilar

 

네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엄마와 아빠는 꿈이 이루어지는걸 보았지
우리의 꿈이 실현된것이며 우리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었지

넌 우리에겐 너무도 소중한 아이였지
네가 방긋 웃을 때마다 우린 기뻐했고
네가 울 때마다 우린 네곁을 떠나지 않았단다
 
아들아 넌 모르겠지 아무리 먼 길도 갈 수 있다는 것을
우리가 너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을 위해서는
신에 맹세코 너를 끝까지 돌봐주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한다면 너를 위해서는 죽음도 마다하지 않을거라는것을..
 
계절이 여러번 바뀌고 벌써 많은 세월이 흘러 지나갔구나
시간이 너무도 빨리 지나가 버린거지
이제 너도 어느새 다 자라버렸구나

그런데 무엇이 널 그렇게 변하게 했는지
넌 우리를 떠나고 싶어하는 것 같구나
큰소리로 네마음을 말해보렴 우리가 너에게 뭘 잘못했는지 말이야

그런 너는 어느새 나쁜 길로 접어 들고말았구나
아들아 넌 지금 망설이고 있구나  무엇을 무슨 말을 해야 할지를 말이야
넌 너무도 외로운거야 네 옆엔 친구 하나 없는거지
아들아 넌 지금 후회의 눈물을 흘리고있구나
우리가 너의 외로움을 덜어 주련다 네가 가야 하는 곳이 어디이든지
우리는 항상 문을 열고 너를 기다리고 있단다

 

50대 연령층의 사람이라면 사랑하는 내아들아~....
이렇게 시작되는 외국 곡을 지금도 기억하는 사람들은 많을 것이다.
1970년대 어느 날 TV에 등장한 낯선 외국가수. 통기타에 긴 머리....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노래를 시작한 그의 이름은 필리핀 가수 프레디 아길라.
그 노래의 제목은 ‘아낙(Anak.아들)’이었다.
‘아낙’ 이 한 노래로 단숨에 아시아의 별로 등극했던 프레디 아길라.
그가 부른  아낙(Anak)은 세계 28개국에서 번안되었으며
필리핀 타갈로그어(Tagalog)로 자식이라는 뜻의 아낙(Anak)은
부모와 자식 간에 벌어지는 감정적인 갈등을 그린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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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정윤선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네가 태어나던 그 날밤
우린 모두 기뻐서 어쩔줄 몰랐지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천사같은 너의 모습은
우린 언제나 보고 있었지

밤새 엄마는 너에게 우유를 따뜻이 데워 주었지
낮엔 언제나 아파서 네곁을 감싸며 지켜 주었지
너는 크면서 언제나 말했지 이제는 자유를 달라고
진정한 의미도 모르면서 졸랐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변해가는 너의 모습에
우린 너무나 가슴이 아파했지
엄마 아빠의 사랑을 버리고 넌 그냥 떠나 버렸지
엄마 아빠의 마음에 아픔을 남기고 떠나 버렸지

지금 네가 가는 그 길은 거칠고 험한 길이지
갈수록 험하고 나쁜 길이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너도 이제는 후회 하겠지
엄마는 언제나 울고만 계신다

너도 이제는 후회의 눈물이 두눈에 고여 있겠지
너도 이제는 두눈에 눈물이 고여 있겠지
너도 이제는 두눈에 눈물이 고여 있겠지.........

 

출처 : 열 린 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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