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서 항해시 각종 정보를 수집함에 있어 인터넷 만한것이 없다.
그렇다고 WiFi망에 의존해서 매번 열려있는 AP를 찾는것도 곤욕...
문득 생각해 보니 요즘은 5만 5천원 요금제면 누구나 무한대로 데이터를 쓸수있는 스마트폰을 다들 주머니에 달고 다닌다.
스마트폰으로 핫스팟을 이용하면 선내 무선 장비들을 연결할 수 있다.
문제는 먼바다로 나가면 3G망이 잘 잡히지 않는다인데...
그것도 그냥 114에 전화만 하면 달아주는 중계기를 집에 설치해 달라고 했다가...
떼어서 외장용 안테나는 마스트탑에 안테나선은 마스트에 인입하고 중계기는 실내로...
대략 요따구로 생긴넘...
그렇다 실내 및 선상에서 다들 전화도 하고 인터넷도 쓰는거다. 중계기용 전기가 좀 들어가겠지만...
그것도 선내에 스위치를 달아서 제어하면 되는거다. ^^
3G망의 경우 도심에서는 2~5km 에서 제공 (벽, 지하공간 등 많은 장애물로 인하여)
아마도 해상에서 이처럼 하면 5~10km는 전송이 될듯...
필요하면 게인좀 더 높은 안테나로 교체... (낙뢰 조심)
마스트 12미터 탑에 설치 약 40피트
1.346×√40(기준:feet) = 수평선까지의 거리 8.5(기준:mile) = 13.679km
더 멀리서 전화도 가능하고 인터넷도 쓰는거다.
아래는 관련 근거로 참고만...
이 아래 것은 단순히 우리 눈에서 수평선까지의 굴절만 고려된 그림입니다.
어찌됐든, 인터넷에서 굴러다니는 기호(?)는 아래와 같아서
D = Square Root( (2 * r0 * hf)/(6076.1 * B0) )
D is the distance to the horizon in nautical miles
r0 is the mean radius of the earth (3440.1 nautical miles)
hf is the height of eye in feet
B0 (0.8279) accounts for terrestrial refraction.
Formula simplifies to:
Distance in Nautical Miles: 1.169 * Square Root(hf)
Distance in Statute Miles: 1.346 * Square Root(hf)
눈높이(단위)
즉, D(거리)={(2×지구평균반지름(3440.1mile)×h(feet))÷(6076.1×0.8279) )}²입니다.
이래저래 중간과정과 기타등등이 있겠습니다만..
교육정책 중 하나인 po주입식교육wer에 따라, 간단하게 정리된 아래 두 식만 봅시다.
해리로 따지면, 수평선까지의 거리는 √h(feet)×1.169
표준마일로 따지려면, 수평선까지의 거리는 √h(feet)×1.346입니다.
우리는 마일로 따져야 겠죠. 수평선까지 몇 마일일지 궁금하니까요.
결론 : 1.346×√눈높이(기준:feet) = 수평선까지의 거리(기준:mile)
참 쉽죠? 참고로 1마일은 1.6km 정도 됩니다.
마스트 12미터 탑에 설치 약 40피트
1.346×√40(기준:feet) = 수평선까지의 거리 8.5(기준:mile) = 13.679km
맞는지 틀리는지는 모르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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