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 명품 대한민국 무기 #3. 육군무기체계 ②
* K-5 권총
▲ K-5 권총
[개요]
- 국군, 경찰 제식권총
* K-6 중기관총
▲ K-6 중기관총
[개요]
- 중기관총
- 1989년 보급시작
- 무게 38kg
[설명]
운용된 M-2 중기관총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하였습니다.
현재 K-1, K1A1 등의 대표전차에 탑재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 K-7 기관단총
▲ K-7 기관단총
[개요]
- 소음기관단총
- 2003년 보급시작
- 인도네시아에 사용 중
[설명]
K-1을 기반으로 소음기를 부착한 기관단총입니다.
소음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주로 특수부대나 게릴라 작전등에 운용됩니다.
* XK-8~XK11 : X가 붙는 이유는 실험용이라는 의미입니다. 아직 실전배치가 안되었거나 지속적인 개발 중이라는 것을 의미 합니다. 모두 총기류에 해당합니다.
* XK-8~10
▲ XK-8 불펍식 소총
[개요]
- 불펍식 소총
[설명]
수출 목적으로 제작된 불펍식 소총입니다.
※ 불펍식 소총
대부분의 소총 발사 시스템이 개머리판에 있습니다.
그리고 권총 손잡이가 탄창 앞에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XK-9, XK-10
개요]
- 기관단총
- 무게: 2.9kg(XK9), 2.8kg(XK10)
- 장탄수: 30발
- 연사속도: 980발/분
[설명]
현재 개발진행중인 기관단총입니다. 이것도 XK8과 마찬가지로 수출용으로 제작중이라고 하네요. 아직 제원 등은 밝혀져 있지만 소총간의 비교를 통한 자세한 장단점은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XK-10은 XK-9C로도 불리며 XK-9의 단축형입니다.
* XK-11 복합식 소총
▲ XK-11 복합식 소총
[개요]
- 차기 복합식 소총
- 유효사거리: 소총-500m // 유탄-400m
- 무게: 6.8kg
- 가격: 1600만원 / 1기
[설명]
차세대 복합식 소총 XK-11 입니다. 무려 1기 개발시 단가가 1600 만원이네요. 20mm 유탄을 사용하였고, 세계최초며 현존 유일한 이중총열을 가졌습니다. 아랍에밀레이트에서 이미 50정 정도를 시험용으로 주문하였다고 하네요. 복합식 소총은 아래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K-1~11까지 기본개인화기 소총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육군 나오신 분들은 대부분 K1, K2, 유탄, K3는 다들 한번씩 만져보셨을 것입니다. 저도 이 포스팅을 하면서 군대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ps> 다음 시간에는 육군무기체계 전차와 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조1> 기관단총 vs 자동소총
|
기관단총 |
자동소총 |
영어명 |
SMG(Sub-Machine Gun) |
Assault Rifle |
용도 |
테러용, 시가전 |
전쟁 |
사거리 |
200M 내외 |
400~600M |
주요 기능 |
휴대력, 연사력 |
정확성, 파괴력 |
기관단총과 자동소총은 쓰는 용도가 엄연히 다릅니다.
위의 특성에서 보듯이 기관단총은 시가전, 테러용으로서 좁은 지역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가능한 특징을 지녔습니다. 총열이 짧고 무게가 가벼우며 반동이 약하고 연사력이 좋습니다. 대신 사거리나 파괴력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대부분 권총탄을 씁니다. 자동소총은 좁은 지역에서의 작전보다는 넓은 곳에서 운영됩니다. 파괴력, 관통력과 사거리가 좋습니다. 하지만 무게가 보다 무겁고 반동이 상대적으로 심하며 연사력이 떨어집니다. 탄은 주로 파괴력 있는 5.56mm 나토탄~7.62mm탄을 사용합니다.
참조2> 복합형 소총
이것이 한국에서 내세우는 XK-11 차세대 복합형 소총입니다.
주요 기능으로,
- 주 야간 조준경 : 레이저 측정기, 열상 검출기
- 20mm 유탄 매커니즘
- 5.56mm 매커니즘으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20mm 유탄입니다. 이것은 위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숨어있는 적에게 공중에서 폭파시켜 살상하는 기능을
지닌 것으로 시가전에서 아주 유용하게 쓰일 것 같네요. 또한 유탄과 기존탄을 함께 묶어 놓은 2중 총열은 세계최초로 시도되었고 유일하다고 합니다. 티타늄을 사용하여 무게도 6.1kg 으로 줄인 반면 내구도는 상승하였다고 하네요. 하여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한국의 자랑스러운 무기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