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이 죽었을 때, 노무현이 죽었을 때 북한에서 조문왔다고....
조문을 가야 한다고 이희호여사가 주장을 했습니다.
연평해전에서 싸우다가 죽은 우리 장병들의 영결식에는 왜 참석을 안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아마도 남의 일이니까 안가신 건 아닌지요?
그냥 죽은 것도 아니고 북한에서 도발을 한 것에 대해 애국심으로 국토방위의 임무를 위해서
순직한 청춘들의 죽음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묻고 싶습니다.
이희호여사님 이래도 조문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겠습니까?
<< 펌>>
솔까 이런거 보면 넘 빡치지.
아무리 일국의 대통령이셨고 대통령으로서 하신 일이 있다 한들
손목까지 잘린 상태에서.. 정말 꽃다운 나이에 목숨을 잃었는데.. 그것도 주적인 북한에게..
단 한명의 정부인사도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았고
대통령이란 사람은 일본으로 건너가 월드컵 관람 ;;
훈장을 줘도 모자란 박제독은 북한 요구대로 대기발령 ;;
박지원 비서실장, 청와대 관계자들이 희생자들 명복 비는 것 보다, 귀국 하신 후 부상자들 위로하시는 것 보다
대통령께서 직접 영결식에 참석하셨더라면... 해군장이어서 못오셨나.. 그 땐 일왕하고 정상회담도 없었잖아요..
교전수칙을 그따우로 해놓고 다 죽은 후에 무공훈장 주면 뭐하나요.. 병주고 약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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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땅덩어리안에서 늘...같은 민족끼리 싸우면 안된다는 논리를 펴면서
그리고 같은 민족이니까 서로 돕고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돈으로 평화를 주장하고
돈으로 노벨상을 받고서 자랑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자기 남편 죽었을 때 조문 왔으니까
자기도 조문을 가야 한다는 주장..........
다 좋은데, 적어도 자신들의 주장을 이해시키려 한다면 국민이 납득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희호 여사님 당신들은 돈을 주고 평화는 사는 사람들이라지만 .......
당신들은 6.25때 전사한 순국영령들을 기만하고 연평해전에서 죽은 우리 젊은이들의
숭고한 애국심에 침을 뱉는 사람들 입니다.
만일 김대중과 그 무리들이 북한에 돈을 주지 않고 국방력을 튼튼하게 하였더라면
시시때때로 심심하면 국지전을 일으키는 북한이 과연 연평포격을 감행했을까 싶습니다.
적어도 국민에게 미안해는 못할 망정 개드립같은 논리로 평화운운하는 건 이제 그만 하시지요.
이스라엘이 굳건히 나라를 지키고 있는 것은 대통령의 돈퍼주기가 아니라
튼튼한 국방력과 지도자의 굳건한 애국의 의지가 밑바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