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스키를 소개합니다...이 스키를 신고 스키등반합니다
북유렵국가는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설피나 산악스키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장비의 발달로 인하여 이렇게 최첨단 산악스키로 바뀌였습니다
왼쪽의 것은 다이나피트의 알파인투어링용이라서 조금 무게가 나가며 오른쪽의 것은 스키트랩의 신티에로라는 모델입니다
무게가 많이 가벼워 대회용으로 많이 이용합니다 이번에 이것으로 하나 개비했습니다 약 보름전에 받아
이번주 용평에 가서 마지막으로 불을확땡껴? 볼려고 하였는데 여견이 어의치 않아 그냥 올겨울까지 고이 모셔나야 겠습니다
업힐이 주전공? 이기에 아마도 이것을 신으면 화려한 불꽃으로 내몸이 가루가 되지 않을까 염려스럽기 까지한
아주 멋진 산악스키입니다...아름답고 화려하고 황홀한 불꽃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금 아쉽습니다...
화려한 불꽃을 보여주기 위해선 저는 그야말로 개거품 물어야 합니다...ㅋㅎㅎ
올겨울 여러분께 오른쪽의 스키트랩을 신고 대회장에서 화려한 불꽃 보여드릴께요..ㅋㅋ
자 그러면 산악스키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릴께요
스키플레이트의 앞부분에 보시면 홈이 있습니다 스킨(씰)을 부착 고정하는 곳입니다
맨오른쪽의 스키폴은 자기키의 어깨까지와야 스키등반할때 편하며 접이식이 아닌 전용폴을 써야합니다
생각보다 스키등반이 엄청 격렬하며 에너지 소모량이 상당하기에 잘못하면 폴이 쉽게 부러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스키플레이트의 가운데 부분은 바인딩이라고 하는데 스키부츠를 신고 이곳에 고정하여 이동및 업힐에서 엘리베이터
역활및 다운힐할때 고정하는 장비입니다
맨 왼쪽은 산악스키 전용 부츠입니다 운동화 수준의 무게로 대회 전용입니다
스키트랩의 전용 바인딩 입니다 왼쪽이 앞부분인데 가만히 보시면 못처럼 양쪽으로 뽀족한 부분은 스키부츠의
앞부분 홈에 정확히 걸리게 되 있습니다 플레이트 가운데 부분의 검정고무가 있는 이유는 부츠를 신고 바인딩을
결합했을때 발의 수평을 잡아주기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없으며 발이 휘어져 장거리 투어에서는
발이 많이 피곤합니다 뒷부분의 바인딩은 360도 회전하는데 평상시 워킹할때는 워킹모드로 가다가 경사있는 곳에서
뒤축의 바인딩을 돌려 1단으로 올리면 왼만한 경사각 다올라갑니다
왼쪽을 보시면 바닥에 빨간색의 테이프 같은 것이 붙어있는것이 스킨(씰)이라고 하는것인데 이것이 없으면 스키등반이
불가능합니다
옛날에는 물개가죽으로 썼었는데....앞으로 전진할때와 특히 업힐할때는 씰의 모양이 껄그러워 미끄러지지 않으며
다운힐할때는 스킨방향이 부드러워 스킨을 부착하고도 다운힐을 할수 있습니다
앞의 해드부분에 이처럼 홈이 있는것은 스킨을 홈에 끼우는 곳이며 스킨의 고정장치로 부착하면 끝...
그래야 투어때 스킨이 빠지는 것을 방지할수 있으며 혹여나 장애물로 인하여 스킨이 탈착하는것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스킨를 부착을 할때 먼저 해드부분의 홈에 끼우고 테일부분에 고정하면 되는데 스키의 종류마다 앞뒤가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은 스키을 탈착할때 해드부분의 스킨의 고정장치를 돌리면 이처럼 돌아갑니다 이것을 그냥 땡끼면
스킨을 벗길수가 있습니다... 맨처음에는 부츠를 신은 상태에서 한번에 벗끼는게 잘않됩니다 오랜 연습이 필요합니다..
스킨을 벗끼는거나 옷벗끼는건 자신있는데...정말 자신있는데...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ㅋㅎㅎㅎㅎ
여러분도 한번 벗껴 보실라우....생각보다 벗끼기 힘듭니다..^&^
앞부분의 스킨고정치를 돌리고 걍 땡기면 이렇게 훌러덩..... 나플거리는 여자의 봄옷처럼 속살을 다 아낌없이 보여줍니다 ㅋㅎ
이모습은 뒤부분 입니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홈이 있는데 스킨이 벗껴지는것을 방지 하기 위하여 있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산악스키 선수들은 이곳에 걸림장치를 제거하고 스킨을 부착하는데 그것은 대회때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서 입니다 근데 그것은 어디까지나 국제대회에 나가는 선수들이나 하는것이고 우리처럼 즐기는 아마추어들은 모두
뒷부분의 고정장치를 사용합니다 워낙이 혹한의 날씨의 심설에서는 고정장치가 없으면 씰이 벗껴집니다..
그러면 스키를 벗고 그 험한 심설을 개거품 물어야 합니다 벗끼는 것도 재밌고^^ 행복하지만 쓸때없이 벗겨지면
아주 혹독한 댓가를 치려야하는 그런 상황도 옵니다....그래도 벗끼는게 손맛도 좋고 즐겁습니다...ㅋㅎ
이렇게 확실히 고정장치가 있으며 이것을 돌리서 눌르면 완전 고정됩니다
나중에 스킨을 벗낄때 고정장치를 똑같이 돌려 홈방향 그대로 빼서 걍 사정없이 스킨을 벗끼면 됩니다
이래저래 장비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고 벗끼는게 왜이리도 어렵고 힘든지...왜 그리도 애를 태운는지..ㅋㅎ
스킨의 고정장치를 돌려 땡기면 이렇게 스킨이 벗껴집니다 ...어때요 여러분도 한번 벗껴 보실래요.ㅋㅋㅋ
이젠 그렇게도 많이 벗껴쓰니 됬고요^^ 스키부츠를 한번 신켜보겠습니다
위에서 보셨듯이 바인딩에 홈이 있는데 그 홈에 이처럼 스키부츠 앞부분의 홈에 딱맞게 되있습니다
부츠를 신고 고정을 할때는 먼저 뒷부분 바인딩을 돌려 고정장치에 걸리지 않게 하고 뒤축부터 부츠를
맟춘다움 앞부분의 바인딩은 지금보시는 것에서 앞축을 홈에 잘 맟춰 힘을 주면 보시는것처럼 완전 고정되는 것입니다
앞부분이 고정되면 이처럼 앞뒤로 부츠가 움직이기에 이동할수 있는것입니다
이때 뒷부분의 바인딩을 지금상태에서 반바퀴 돌리면 부츠가 바인딩에 걸리지 않기때문에 자유로이
스키등반을 할수 있습니다 경사각이 높을때는 뒷 바인딩을 돌려 일단으로 올리면 됩니다..
이 상태가 평상시의 워킹모드 입니다
이 상태가 일단 입니다 경사각이 높을때 일단을 사용합니다 그래야 다리에 뻠핑이 않되고 업힐을 수월하게 할수있습니다
앞부분의 홈에 바인딩이 걸린것처럼 뒤부분의 홈에도 바인딩이 걸리게 되 있습니다 앞뒤 움직이지 않고 완전 고정된것입니다
이 모드는 업힐을 다하고 다운힐 할때 알파인으로 내려가기 위한 상태입니다 다운힐을 다하고 나서 부츠를 벗을때
앞부분의 바인딩을 손으로 플레이트 바닥까지 내리면 홈에 걸려있던 고정장치가 벌려지면서 부츠가 탈착됩니다
강제로 벗긴다는지 강제로 벌리려고 하면 사고 나고 망가집니다 장비는 소중하기에 여자 다루듯이 다루어야
오래 사용할수 있습니다 ...ㅎㅎㅎ
스킨(씰)은 이렇게 비닐에 부착하여 전용가방에 보관합니다
잔차 두개가지고 왼쪽은 도로땡길때...오른쪽은 산에 갈때 땡깁니다
버너나 산악스키나 잔차나 그져 땡기는맛...그것때문에 잠 못자고 정신이 혼미해 지나 봅니다
친구가 있었던 잔차샾에 놀러갔습니다 그때!!!!!! 지금도 시력이 좋은편인데 그당시엔 눈동자가 풀리면서
앞이 흐리고 안구가 건조되면서 차츰차름 안구마비증세를 보여습니다..ㅠㅠ
잔차를 보고와서 사는게 정말 사는게 아니었습니다 도통 밥맛도 없고 잠도 오지 않고 이제나 저네나 잔차사랑에
푸~~~~~욱 빠졌드랬습니다 단단히 병났습니다 도저히 않되겠길래 거금을 주고 바로 질러 버려습니다
구입하고 1일 만에 산악자전거에 대한 지식과 무서움도 모른체 아무생각없이 가평에 있는 당림리 47키로
평페달에 운동화 신고 가도가도 끝이 없는 47키로의 임도길을 온몸이 틀리고 쥐가나서 움직이지도 못하면서
쥐를 풀며 원점에 돌아왔을때 나를 가장 자신있게 표현할수 있고 내가 가야할 인생의 목표를 그때
산악자전거를 통해 내삶의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많은 시행착오끝에 이젠 더이상 오를때 없는
장비를 보유하게 됬습니다 ...올9월이면 직장 때려치고 10월~3월까지 세계 잔차여행 갈려고 합니다
한번 왔다 가는 인생 이렇게 살든 저렇게 살든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것 실컷하고 산다는것이 정말 어렵고
힘든것임엔 틀림없지만 지금 도전하지 않으면 앞으로 내인생에서 두번다시 이런기회는 오지 않을 것입니다
마음 먹었을때 나를 가장 자신있게 표현할수 있는 자전거와의 세계여행...두려움 보다는 새롭게 시작하는
내인생의 또다른 도전정신...그것이 내가 추구하는 삶의 목표입니다
화려한 버너의 불꽃처럼 자전거여행하며 아름다운 무지개빛을 꿈을꾸고 준비하니 하루하루가 행복합나다
용평스키장에서의 전천후 입니다 서서히 엔진에 불땡껴 봅니다..ㅋㅎ
인생은 아름다워..........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을 즐기며 산악스키에 매료된 전천후가 더욱더 아름다워...
그래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ㅋㅎ
용평스키장의 드래곤피크 곤도라 하단입니다 경사각이 상당히 쌘곳입니다
스키등반 대원들의 처철한 몸부림.. 약 2미터의 깊은 심설에서 스키등반을 즐기는 회원들
맨오른쪽은 여자인데 스키를 신고도 무릎까지 빠지는 이곳을 럿쎌해 갑니다..
일주일후 대회때 여자부 엘리트코스에서 4등 했던 친구입니다
20대 젊은피..상당히 미인이며 산악스키의 얼굴마담 입니다 힘과 테크닉과 다운힐 실력..
무엇하나 빠지는것이 없는 이쁜 후배 입니다...어때요 이런곳에서 이런 아름다운 그녀와 스키등반...
확~~~땡켜보실래요....ㅋㅎ 버너의 불꽃만 땡기지 마시고 아름답고 소중한 인생의 불꽃도 한번 땡겨보세요..^^
경사각이 심하고 눈많은 심설에서 스키등반 한다는것은 생각보다 엄청난 체력을 요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키등반을 즐기는 대원들의 모습...아름답습니다
우리나라 산악스키의 선구자...아시아 산악스키협회 초대회장 수없이 많은 산악스키 세계대회 출전및 선수선발 파견..
유럽에서 진행중인 산악스키로 수일동안 알프스를 종주하는 대회에 출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손수 보여주는 모든 후배들의 룰모델..
밑에서 보니까 경사각이 더 심하게 느껴집니다
뒤에는 여자선수 입니다
드래곤피크 정상을 향하고 있는 전천후 입니다
등반하면서 기록을 남긴다는것 힘들지만 그래도 소중한 자료이기에 남겨야 합니다
사진 찍으랴...등반하랴 추위에 싸우랴..
그래도 즐겁웠읍니다
깊은심설의 턴 동작입니다
럿쎌이 되있지 않은 이런곳에선 이렇게 하지 않으면 턴을 할수가 없습니다
턴할 발을 들어올리면 해드부분이 무릎까지 올라옵니다 이때 빨리 발을 옮겨
턴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기술입니다
여자선수 두명 ...대단한 선수들입니다
용평에서 있었던 산악스키대회입니다
여자 마스터,여자 엘리트
남자 마스터12키로 남자 엘리트24키로
06시에 출발..영하12도
남자 엘리트코스 24키로 출발전 자신감을 불어넣는 전천후입니다
구간결 컷아웃(시간내 들어오지 못하면 탈락)이 있는데 다행이 마지막 구간에 천만다행으로
2분남겨두고 통과..한숨을 몰아쉬고 다운힐하여 무사히 결승점에 통과..
산악스키 다이어트엔 최고중의 초고 입니다
남자 19명 엘리트코스 24키로 출전하여 3시간02분에 12등으로 완주
완주증 입니다
7명은 컷아웃에 걸력 실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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