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자들이 함교에 모여 회의하고 있었고,
응급처치 하면서 얕은 곳으로 최고속으로 달려간다.
21시 22분, 선미가 잠기면서 선수가 공중에 뜨고,
때마침 썰물로 얕아진 바다에서 바닷속 암초에 부딪치자 자이로실 유증기가 폭발하며,
굉음과 함께 찢어져 동강 나고 가라앉으면서 두 번의 지진파가 감지된다.
그 후 핸펀으로 사령부에 보고하자,
1시간 30분 고민끝에 북풍 조작을 위해 새떼에 함포를 갈긴다.
유리창도 깨지지 않았고 고막이나 장 파열, 화상입은 자도 없으며 모두 익사체다.
화약 냄새, 화염, 물기둥 및 부유물도 없었고, 까나리조차 안 죽었다.
함장은 자기가 마지막 생존자라고 했고, 절단면은 깨끗한데 바닥은 온통 긁혔다.
선수, 선미를 놔두고 故 한 준위는 왜 다른 곳을 수색했을까?
생존자 자유증언, 교신내역, TOD영상, 절단면, 외국조사단 조사결과 등을 왜 감출까?
진실이 드러나면
국방비마저 삭감하고 사기치면서 4대강에 몰빵하는 MB정권이 순식간에 무너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북풍에 맞추려고 처절하게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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