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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돈의 진실 {2010 신년특집}

대구담 2010. 1. 1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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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생활 돈의 진실 당신은 돈을 알고 있는가?! 우린 화폐경제 속에서 살고 있으며 돈은 생명을 부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정작 학교에선 돈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서 배운 적이 없다. 우린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며 살고 있는데 당신은 돈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심각하게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2010년 새해에 심기일전을 다짐했을 우리 BIKE MANIA들을 위해 돈에 대한 진실을 파해져 본다. 새해부턴 돈이 뭔지는 알고 시작하자! (수년 전, 캐나다 부총리가 평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적이 있다. 당시 경제분야 외 전문가들과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을 설문조사 했는데 돈이 어떻게 생겨나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한다. 돈의 생성과정을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은행업 종사자들도 마찬가지다.) 돈이라면 목숨 거는 사람들도 웬일인지 경제이론이나 금융얘기를 하면 시큰둥해 한다. 복잡하고 자신과는 상관없는 큰손들의 일로 여기는 듯 하다. 그러나 실은 그렇지 않으니 바이크 얘기에서 잠시 벗어나 쉬어갈 겸, 한번쯤 살펴보자! 이 글을 보는 사람 중엔 경제전문가도 있겠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을 테니 내가 아는 범위에서 가능한 간단하고 광범위하게 풀어보겠다. 문제: 보기 중 우리행성(지구)의 진짜 지배자는 누구인가? ① 미국 대통령② 발렌티노 롯시③ 중앙은행을 소유한 은행가들 ④ 슈퍼맨 ⑤ **불꽃남자**드래그 돈은 중앙 은행에서 만들어낸다. 미국의 중앙 은행은 미연방준비은행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인데 미연방준비은행은 사기업이다. 황당하겠지만 시중에 있는 모든 달러는 미국이 사기업인 준비은행에게 빌린 돈이다. 대통령은 임기가 있지만 거대 은행가들은 임기가 없다. 화폐경제에서 돈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이 진짜 지배자다. 간단한 전제 영웅이 나타나려면 위기가 있어야 한다. 사실 돈은 가치 없는 종이이며 장부나 컴퓨터에 새겨진 숫자일 뿐이다. (실재 돈은 5%미만이 존재한다. 나머지 95%이상은 컴퓨터 데이터다.) 경제위기래! 큰일이다.어떻게하지?...나 짤릴까? 임금삭감? 계약직....ㅠㅠ 돈은 먹을 수도, 입을 수도 없다. 생각해보라! 우린 돈으로 실제가치가 있는 음식, 옷, 가방, 집, V-MAX같은 멋진 바이크를 가지고 싶은 것이지 그 숫자 자체를 원하는 건 아니다. 돈은 단지 수단일 뿐이다. 금융가들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이 약속된 가상의 수단(돈)을 이용해 인위적으로 위기를 만들고 영웅처럼 나타나 실제가치가 있는 실물(사기업, 공기업, 재화,...)을 헐값에 주기적으로 거둬들인다. 힘들지? 내가 해결해주마! 이 방법은 언제나 통한단 말이야. 바보들! 금융업자들의 노력으로 또 한번의 경제위기가 성공적으로 조성되었으며 늘 그랬듯 이는 가상의 돈으로 실제재산을 재편성하는 행사다. 이 주기적인 행사를 고증해보면 한 사람의 생애에 3번 정도 온다. 난“인생엔 3번의 기회가 온다”는 애매한 말의 근거를 여기에서 찾을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우리는 살면서 세계적으로 급격한 위기가 오는 것을 본다. 이 위기들은 매우 극적으로 감당하기 힘들게 일어난다. 그 위기는 언제나 돈으로 연출된다. 생각해보라 갑자기 전세계의 농작물이 불에 타서 없어졌는가? 아니면 대륙이 바다에 잠겨버렸나? 아니면 갑자기 모든 석유가 증발하거나 집이 무너져버렸나? 왜 갑작스럽게 위기가 오는가? 재화와 용역은 느리게 변한다. 급작스레 맘대로 위기 혹은 호기로 변신 건 돈 뿐이다. 은행은 불법이다! 이게 뭔 소린가? 하겠지만 사실이다. 현행법상 돈은 중앙은행에서만 발행할 수 있다. 그런데 일반 시중은행이 매일매일 대출을 통해 새로운 돈을 만들어낸다. 누구나 은행에서 대출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전세자금 대출이라도…그러나 은행의 대출은 불법이다. 대출은 법적으로 보장은 받지만 과정은 불법이다. 이 알쏭달쏭한 말이 무슨 소린지 간단히 보도록 하자! 1+9= ? 당신의 산수실력으로 위 문제를 풀 수 있다면 이 모든 과정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 은행은 대출시에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은행이 가지고 있는 돈을 빌려주는 게 아니다. 대출계약과 동시에 그냥 돈이 새롭게 생겨난 거다. 참고자료: 시대정신 은행엔 지급준비율 이라는 것이 있다. 우리나라는 종목별로 5%~7%정도고 외국엔 0%도 있지만 보편적으론 10% (9:1)로 볼 수 있다. 나라에서 100만원짜리 채권을 발행하면 중앙은행에서 100만원을 현금으로 바꿔준다. 바꾼 100만원을 시중은행에 입금하면 공식적으로 총통화가 100만원 늘어난다. 자~! 이제 돈이 생겼으니 이제 대출이 시작된다. 지급준비제도에 의해 은행은 10%인 10만원을 보유하고 나머지 90만원은 초과준비금이므로 대출해 줄 수 있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최초의 100만원은 금고에서 꿈쩍도 하지 않고 단지 90만원을 대출해줄 명분만 생긴 것이다. 이제 누군가 와서 이 새로 생긴 90만원을 대출받는다. 그리곤 대출된 90만원을 자신의 계좌에 입금한다. 이 90만원은 다시 지급준비금이 된다. 10%인 9만원을 보유하고 은행은 또 81만원을 대출해줄 수 있다. 그 다음엔 729,000원 -> 656,100원 -> 590,490원……이렇게 예금으로 대출을 만드는 과정이 이론상 무한정 반복되어 원래 100만원에서 생길 수 있는 돈은 최대 900만원이 된다. 다시 말해 은행에서 발생한 모든 예금에 대해 9배의 돈이 그냥 생긴다. 이런 식으로 돈이 늘어난다. 수리수리 마술이~! 돈아 많아져라 1.0달러 = 21.60달러 {94년 만에 96% 평가절하} 총통화량이 재화와 서비스에 상관없이 늘었고 공급과 수요가 균형을 맞추려 하기 때문에 가격은 오르고 돈의 가치는 떨어진다. 이걸 인플레이션이라고 한다. 금융가들의 말장난 ① 통화가 팽창했다 = 돈 가치가 떨어졌다! ② 이자율을 낮춘다 = 니들 그냥 손해 봐라! 은행은 대출로 새로 생긴 돈에 대해서 갚지 않는다. (엄청난 특혜다) 은행이 이 돈을 갚아버리면 추가적으로 돈을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은행은 하나가 아니잖아요! 다른 은행에 돈을 넣으면? 그래도 마찬가지지 은행은 닫힌 순환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결국은 9배의 돈이 만들어진다!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 항상 이자와 함께 갚아야 한다. 그러나 모든 돈을 중앙은행이 만들고 일반은행이 대출을 통해 늘리면 원금은 통화량에서 생겨난다. 그럼 이자를 갚기 위한 돈은 어디 있나? = 없다.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시중에 돌고 있는 돈보다 갚아야 할 돈이 언제나 더 많은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없어지지 않는 건 이 때문이다. 영구적자를 감추기 위해 항상 새 돈이 필요하다. 이자를 갚기 위해 필요하기 때문이다. 수학적으로 이는 지불불능을 의미한다. 지불불능 이것이 요점이다. 진짜 재산(담보)이 개인으로부터 은행으로 옮겨간다. 이자를 포함한 부채를 갚지 못하면 은행은 당신 재산을 가져간다. 지불준비제도에서 이런 지불불능은 필연적이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시중은행은 돈을 만들 권한이 없기 때문에 그들이 뻥튀기한 돈으로 대출 계약을 하는 건 불법이다. 불법으로 당신의 진짜 재산을 빼앗아가는 것이다. 홍길동씨는 실제가치가 있는 재산을 담보로 돈을 빌렸다. 그럼 은행도 홍길동씨처럼 실제가치가 있는 합법적인 소유권을 제공해야 계약이 성립된다. 이를 “법률행위의 원인”이라고 한다. 그런데 은행이 당신에게 준 돈은 가짜이며 불법적인“법률행위의 원인”이다. 은행은 종이에 가상의 부채를 적은 것 외에는 아무것도 들이지 않고 돈을 만들었다. 대출계약으로 은행의 준비금은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대출된 돈이 은행의 총 예금에 더해졌다. 즉, 돈이 이미 있는 자산에서 생기지 않았으니 새로 돈을 만들었단 뜻이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중앙은행이 아닌 일반은행은 법적으로 돈을 만들 권한이 없다. 때문에 상환계약은 무효가 된다. ※한국에서도 법률행위의 원인이 없으면 계약이 성립되지 않는다※ 실제로 1969년 미네소타 재판에서 제롬 데일리라는 사람은 은행이 저당물을 돌려주지 않자 재판으로 대항했다. 재판에서 은행장 모건씨는 장부기록만으로 돈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인정했고 미국법규에 따르면 자신이 그럴 권한이 없다는 것을 인정했다. 법원은 은행의 담보물 반환불가 처분을 기각했고 데일리씨는 자신의 집을 지켰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시작된 세계 경제위기 미국? 왜 먼 나라 얘기냐?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반 서민인 우리들이 요즘 살기 힘든 이유도 이 세계적 위기 때문이다. 우리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으니 알아야 한다. 모르고 당하는 것 만큼 억울한 일도 없지 않은가! 미국에서 일어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은 주택담보 대출을 말한다. 이 금융위기 사태에 붙은 불은 연쇄 반응하여 세계 경제위기로 이어졌다. 기업들 까지 부실해지면서 장대한 쇼가 시작되었다. 머리 아픈 얘기는 제쳐두고 이 일련의 쇼로 만들어진 결과만 보자! [기업] ① 위기를 빌미로 임금을 삭감하거나 정리해고를 정당화 할 수 있다. ② 회사를 부실하게 만들거나 파산시켜 싸구려로 만든다. 세계 1%의 사람이 40%부를 가지고 있다. 필연적으로 약속된 누군가가 헐값에 다시 회사를 인수해서 재건한다. 매우 바람직해 보이지만 이 과정을 처음부터 잘 들여다 보면 매~우 부도덕하다. 주인이나 명의만 바뀌었다. 공장이나 사옥 같은 진짜 재산은 도망가지 않고 그대로 있으니 이제 편리한대로 다시 시작할 수 있다. 고임금 직원은 다시 고용해서 저임금으로 쓸 수 있고 골치 아픈 노조나 복지비용이 늘어나 버린 직원들은 이미 깔끔히 해결되었다. (어려운 시기에 고용된 사람은 적은 돈을 받고도 열심히 충성할 것이다) [정부] ① 기업을 살린다는 명분으로 세금을 축낼 수 있고 구제금융에 필요한 새로운 돈을 마구 찍어낼 수 있다.② 연방준비은행에서 찍는 돈은 모두 빚이다. 이로써 나라 빚은 엄청나게 늘었고 금융가들의 입지는 더욱 좋아졌다. 실제로 오바마 정부가 새롭게 찍어낸 돈은 역사적으로 엄청난 액수다. 2008년 말 미국 재무부 장관 헬리폴슨은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대출이 사용 가능하도록, 목표를 둔 것이라고 말했고 약6000억 달러가 주택저당증권 매입에 사용될 거라고 밝혔다. 이 엄청나 보이는 일은 실제 종이돈을 만든 게 아니라 정부와 준비은행의 금융가들이 단지 컴퓨터에 숫자를 입력하는 것으로 이뤄낸 성과다. 참~ 쉽죠잉! 인플레이션을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인플레이션으로 통화량을 늘리면 인플레이션이 해결될까? 당연히 아니다. 세상은 꽤 적은 수의 사람으로 돌아가고 있다. 세계 1%의 사람이 40%의 부를 갖고 있고 인구의 50%가 하루 2달러 미만으로 살아간다. 그리고 매일 3만4천명의 아이들이 가난과 치료 가능한 병으로 죽어간다. 이게 정상인가? 당연한 것인가? 이 불합리한 상황을 만든 건 누구이며 이를 가능케 한 무기(?)는 무엇인가? 누군가를 기분 나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다. 단지 사실에 근거하려는 거다. 세상은 돈과 같은 가상의 존재를 이용해 조종되어 왔다. 기독교는 공룡화석을 정확히 설명할 수 없다. 화석연료로 차를 타고 다니지만 말이다. 종교가 가장 강력한 수단이던 시절엔 종교지배자들이 신의 이름으로 사람을 죽이고 살렸다. 돈은 물물교환 수단으로 탄생했다. 그러나 여기에 교묘한 수법을 첨가해 절대소수의 인간에게 집중되도록 운영된다. 목적은 간단하다. 현대판 노예시스템이다. 옛날 노예제도는 노동력만 소유하지만 그와 함께 주인이 노동자를 보살펴야 했다. 그러나 경제노예제도는 스스로 먹고 자는 사람만 필요하다. 이는 가장 잘 만든 사회적 조작 기술이다. 돈을 이용한 엘리트들의 지배구조는 매우 효율적이다. 예전엔 종교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화려한 의상과 거대한 성당 같은 건축물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숫자를 입력할 컴퓨터와 약간의 종이만 있으면 된다. 금융노예는 줄을 선다. 너무나 강력해서 대항할 수 없는 그들이 가진 무기는 탱크도 핵폭탄도 아닌데 황제처럼 만물을 조종할 수 있다. 참 우울한 현실이지만 사실이고 엄연히 우린 그 속에 살고 있다. 간단히 마무리 하자면 금은 항상 실물경제를 앞선다. 요즘 금값이 계속 오르고 있으니 금융가들의 실제재산 재편성 작업이 마무리된 듯 하다. 이제 거둬들인 진짜 재산의 가치를 올리는 과정만 남아있다. 뉴스에서 말하는 가소로운 경기회복이라는 것이 시작될 거란 얘기다. 금값이 올랐다는 건 그 금값을 책정하는 달러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의미다. 귀금속상과 거상들은 돈(달러)을 많이 찍는 시점에 금으로 자산 갈아타기를 한다. 귀신 같은 경제감각을 지닌 그들이 금을 다시 내다팔기 시작할 때를 주목하자! 월스트리트 저널(2009.11.10)에 따르면 헤지펀드를 비롯해 기관 투자가들이 옵션을 팔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금 옵션시장은 선물, 선도 시장보다 크다. 야간투어를 다녀본 적 있는가? 가로등 하나 없는 칠흑 같이 어두운길, 공기 좋은 지방 산길을 달리다가 문득 밤 하늘을 보면 별이 참 많이 보인다. 당신은 별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는가! 예쁘다? 보석 같다? 그냥 와~ 별이 많다? 난 별을 볼 때마다 내가 우주 속에서 살고 있다는 걸 실감한다. 우주를 생각하면 지구는 먼지보다 작은 존재다. 지금까지 지구의 일생을 24시간으로 봤을 때 인류가 살아온 시간은 약2초 정도에 불과하다. 우리 몸은 우주의 한 부분이며 찰나를 살다 간다. 착하게 살자! 우주와 인생! 난데없이 이젠 우주얘기까지? 라고 하는 사람 분명히 있겠지만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 하지 않던가!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이 우주이니 우주 얘기를 하는 건 합리적인 거다. 우리의 몸은 우주물질로 이뤄져 있다. 손톱, 머리카락, 응가까지 모두 우주물질이다. 내 몸이 우주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왠지 뿌듯한 생각마저 든다.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 지구다. 빙글빙글 돌면서 낮과 밤이 된다. 항성인 태양을 한 바퀴 돌면 1년이 된다. 지금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얘기를 하고 있다. 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현상은 우주의 에너지 때문이다. 많은 에너지 중에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중력 얘기를 해보겠다.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지면 당신이 부자이던 가난하던 상관없이 중력에 의해 죽는다. 가장 평등한 순간이다. 우주 에너지가 피부로 와 닿지 않는가! 일상에 묻혀 살고 있어서 잘 생각하지 않겠지만 우린 평생 이 우주에너지의 영향권에서 벋어날 수 없다. 우리가 화폐경제에서 돈의 영향권에서 벋어날 수 없는 것처럼…돈의 중력! 그런데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중력이 있다. 바로 돈이다. 질량이 클수록 중력에너지는 커진다. 돈도 많을수록 인위적 중력이 커진다. 진짜 중력은 동물, 먼지, 심지어 공기에게까지 평등하게 작용하지만 인위적 중력인 돈은 돈을 알고 있는 인간의 의식에만 작용한다. 염소에게 종이돈을 주면 먹어버린다. 만약 과거 원시인에게 돈을 주었다면 땔감으로 썼을 것이다. 돈은 단지 인간의 의식만 지배한다. 옛날엔 종교로 의식을 지배했고 지금은 돈으로 의식을 지배한다. 여러 역사적 사실을 고려해 볼 때, 화폐경제를 아우르는 엘리트들은 천문학에 정통했음을 알 수 있다. 돈을 천문학에 대입해보면 정확히 딱 들어 맞는다. 돈(질량)이 별로 없는 위성인 달은 지구 주변을 돈다. 지구처럼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는 천체를 행성이라고 한다. 행성이나 위성은 인간으로 볼 수 있다. 태양과 같은 항성은 지구 같은 행성들을 거느린다. 그러나 돈(질량)이 엄청 많은 태양도 중심에 거대 블랙홀(중앙은행)을 품고 있는 은하 주변을 돌고 있다. 너무 광범위해지니 우리 태양계로 범위로 좁혀서 보자. 달이나 지구는 독립된 객체지만 돈(질량)이 더 많은 태양의 주변을 돌고 있다. 태양이 중앙은행이라면 지구 같은 큰 행성들은 기업이다. 일반인은 달과 같은 위성으로 기업행성 주위를 돈다. 이 모든 힘의 균형은 태양의 엄청난 질량(돈)으로 유지된다. 토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리를 가진 행성이다. 저 고리를 가까이에서 보면 무수히 작은 알갱이(사람)들부터 10m가 넘는 얼음덩어리로 이뤄져 있다. 이 알갱이들은 토성의 중력(돈)에 사로잡혀 있다. 나의 위치! 인간관계에서 현재 당신의 위치는 어디인가? 당신은 누구의 항성이며 누구의 위성인가? 아직 부모님(행성)의 영향권에 있는 위성인가? 아니면 기업 행성 주변을 도는 위성인가? 당신 주변엔 어떤 사람들이 있는가? 누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는가? 당신이 엄청난 부자라면 더 많은 위성을 거느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런 당신도 더 큰 항성 주변을 돌고 있다. 글 시승기 리뷰 프리뷰 **불꽃남자**드래그 가격 바이크메니아 바이크매니아 bikemania BIKE MANIA MACHINE 머신
출처 : 바이크메니아
글쓴이 : ☆★불꽃남자★☆. ....◀드래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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