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바이크

[스크랩] 바이크 기종에 대한 생각

대구담 2008. 12. 29. 23:03

심심해서 작성하나 해봅니다.

 

일단 글을 읽기전에 이건 단지 개인적인 취향이 가미된 글이므로 그냥 대충 넘기시길 바랍니다.

 

 

 

 

 

 

 

 

 

대형 투어러 - 배부른 코끼리

바이크 기종상의 최상위 이긴 하지만, 온순하고 조용한 바이크 성격과 다른 바이크들의 부담으로 

대체적으로는 자기 무리만의 생활을 즐기는 기종...

나름의 여유로운 바이크 라이프를 즐기고, 자신들만의 우월감을 대략적으로 즐기며 최소한 바이크들 안에서는

자신들을 건들일 것이 없다는 생각을 고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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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데이비슨 - 시끄러운 하이에나

가장 단합이 잘 되고, 자기들만의 프라이드가 굉장히 강한 기종...

자신들은 할리 본연의 배기음에 반해 매니아층을 구성하고 있지만, 정작 바이크를 모르는 이들은

그들 할리가 얼마나 시끄러운 존재인지 인식을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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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러 - 안전한 독수리

여유와 안전을 동시에 즐길줄 아는 어느 정도 중견급 기량을 가진 라이더들 부류가 많은 기종

어느 무리를 가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어느 무리에서도 쉽게 받아 들이는,,,

그리고 기본 실력만으로도 고속과 저속, 코너를 쉽게 공략 가능한 기종들...

아마도 어느 정도의 연배가 되었을때의 탈만한 기종을 고려한다면 이쪽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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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투어러 - 용맹한 사자

어디에서든지 자신들이 원할때는 앞서 나갈수 있다는 자신감들이 가득한 기종...

몇몇의 철없는 사자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투어에서 이들이 달리고자 하면 누구든 뒤쳐질수 밖에 없는

단순 성능만을 놓고 본다면 가장 강한 부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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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플리카 - 철없는 치타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속도에 대한 환상으로 들어가게되면 사냥(투어)중 부상이 가장 많은 기종

바이크의 성능과 자신의 기량을 착각하는 오너들이 가장 많은 부류로 젊은 층이 주를 이루는 바이크 기종중

가장 평균 연배가 낮은 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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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리칸 - 느긋한 들소

어느 정도의 튜닝에 대한 바이크 지식과 기량을 가지고는 있지만 여유를 찾아 모이는 이들...

할리 부류들과 마찬가지로 배기음에 대한 환상에 간혹 빠지고, 헬멧 안전에 소홀한 감은 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연배와 바이크 라이프로 안전을 커버해 나가는 부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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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키드 - 고독한 늑대

다른 무리안에서 대략 고독을 즐기고 바이크 마인드가 강한 성향을 띠는 기종...

전반적으로는 나홀로 투어를 즐기며, 고독과 심경의 변화로 다른 기종으로 가는 경우가 가장 많기는 하지만

골수 네이키드 매니아층은 오히려 다른 부류들보다 실력적 층면에서는 더욱 강한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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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 - 간사한 여우

오로지 편함만을 추구하며 자신들을 있지도 않는 빅스라는 말을 창조해 바이크계에서 윗쪽에 있다고 착각을 한다.

메뉴얼과 오토에서의 차이와 차별을 이해 하질 못하며, 전반적인 법규 준수를 택배 및 배달 업종 종사자 다음으로

하지를 않는 부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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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 흔들림 없는 퓨마

오직 한곳을 응시하고, 자신만의 세계를 개척하고 추구하는 기종...

장거리에서는 모르지만, 코너와 단거리 길이든 길이 아니든 마치 나무를 훌쩍 올라버린는 퓨마 같은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최고의 실력자들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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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퍼포우즈 - 정점에 설 호랑이

네이키드, 투어러, 오프로드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모든 부분에 앞선 기종

단지 아직은 그렇게 많은 이들이 인정하지는 않지만,,,

안전, 성능, 기능 등등 모든 부분에서 거의 대부분에 바이크들은 이제 이 기종들을 따라야 할 경지에 올라있는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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