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

[스크랩] 발목염좌(발목 접질렸을때) 응급처치|

대구담 2017. 9. 15. 23:28
발목염좌(발목 접질렸을때) 응급처치|

 

 

 

운동을 하다보면 본이 아니게 누구나 한번쯤 발목염좌(발목을 접질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면 염좌란? 쉽게 말해서 인대 손상이라고 말합니다.

이럴 경우 빠른 응급처치로 2-3주 걸릴 것을 몇가지만 알면 2주정도에 나을 수 있습니다.

 

 

 

발목을 접지르게 되는 양상은 위같이 두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왼쪽 사진은 외회전 손상이고 오른쪽 사진은 내회전 손상인데요

대부분의 발목염좌 손상은 내회전 손상입니다.

내회전손상이란 쉽게 말해 안쪽으로 꺾이게 되는 경우를 말하게 되는거죠

 

이렇게 접지르게 되면

발목의 있는 맣은 인대중의 한 곳이 충격을 받게 되고 손상을 입게 되는데요.

이렇게 한번 인대의 손상을 받게 되면,

다음에 똑같이 손상을 입게 될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되겠습니다.

경미한 손상일 경우에는. 단순한 경과관찰으로 대부분 증상이 완화되지만

심할경우에는 수술적치료가 필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발목염좌는 초기의 어떻게 처치하느냐에 따라서

후의 통증과 부종 등의 많은 차이를 보게 되는데요.

그럼 어떻게 응급처치를 하는지 알아볼께요

 

바로 R.I.C.E 법입니다.

 

R - Rest

I  -  Ice

C - Compression

E - Elevation

를 뜻하는 약자입니다.

 

1. 첫번째는 Rest는 휴식을 말합니다.

당연한 말이고 아무것도 아닌것 같죠?

 

회복에 관련된 요소중에 가장 큰 비율을 차지 하는게 바로 휴식입니다.

절반이상이죠

손상된 인대를 회복시키는데 휴식만큼 더 좋은 처방은 없습니다.

 

2. 두번째는 Ice(얼음찜찔) 입니다.

 

이것은 부종(붓기)를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처치입니다.

얼음찔질은 처음 손상을 입었을때 바로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얼음찔찔은 발목쪽에 있는 혈관들을 수축시켜 줌으로서

피가 몰리는 걸 방지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붓는걸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통증과 부종을 경감시켜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3. 세번째는 Compression (압박)입니다.

 

보통은 압박붕대를 이용하시면 되는데

다리부분은 살짝 압박을 해주어 부종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 압막은 얼음찔찔과 동시에 시행하여 주게되면 더욱 효과적인 처치가 됩니다.

압박할때 특히 주의사항은 너무 세게 압박을 하여 피가 통하지 않을정도로

압박을 가하는건 절대 금물입니다.

피는 통하되 적당한 압박이 되도록 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4. 네번째는 Elevation (거상) 입니다. 이건 들어올려준다는 것

입니다.

 

종아리 부근에 낮은 베게등을 포개어 다리를 심장보다 약간 높게 들어올려줍니다.

보통은 자기전이나 휴식을 취하고 있을때 시행하시면 되는데

이방법 역시 다리쪽으로 혈액을 몰리는 것을 방지하면 부종을 막아주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단 주의사항이 있다면 심장질환을 가지고 계신분이나

허리쪽의 질환을 가지고 계신분이라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발목염좌의 응급처지 R.I.C.E 법

모든 응급처치들이 다 그렇지만

이 RICE 법 역시 시행하지 않을때와 시행했을때

경과가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것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효과적이고 좋은 응급처지라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다쳤을때 또 누군가가 다쳤을때

그냥 구경만 하지 마시고 바로 이 RICE법을 시행해 보세요

 

 

<등산중 사고발생시 응급처치 방법>

 

http://cafe.daum.net/han0612/EM3s/406?q=%B5%EE%BB%EA%20%C0%C0%B1%DE%C3%B3%C4%A1%20%C0%DA%B7%E1

 

등산은 육체적인 운동으로도 정신적인 안정에도 좋으며, 혼자서 하거나 또는 함께 하거나 여러가지 즐거움을 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는 만큼 이에 따른 안전사고도 많이 발생되는데요. 특히 골절에 대한 사고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골절에 대한 증상과 주의사항을 살펴보고 최선의 조취를 취하는 방법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골절 ◀
산에서 자주 당하는 골절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으나 골절로 인한 2차적인 손상, 즉 2차감염이 문제며 잘못 처치하면

쇼크 등으로 사망할 수 있다. 또 골절환자를 잘못 다루게 되면 불완전골절이 완전골절이 되거나, 완전불구가 되기도 하므로

주의를 많이 기울여야 한다.


 

▶ 증상 ◀
단순골절 - 부러진 곳은 저리고 아프고 붓는다. 골절된 부분은 기형이 되고 골절부위 이하의 신체를 움직이지 못하는 수가

있기 마련인데(뼈가 완전히 부러지지 않았기 때문에 손상된 부분을 움직일수가 있다는 점에 유의할 것)

 

복합골절 - 단순골절 증상외에 부러진 뼈끝이 피부를 뚫고 창상이 겹치고 심한출혈이 동반되는 수가 있다. 골절부위에

창상이 있으면 복합골절로 판단한다.


 

▶ 응급처치시 주의사항 ◀
더 이상의 손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한다. 단순골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처치는 복합골절이 되지 않게 예방하는 일이다.

가능하면 전문응급의료요원을 현장에 요청하여 처치하는 것이 좋다.


 

▶ 응급처치 방법 ◀
다친 곳을 건드리거나 환자를 함부로 옮기지 않는다.(부러진 뼈끝이 신경,혈관,근육을 손상하거나 피부를 뚫어 복합골절이

되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충격에 대한 예방처처를 하며, 운반 전 환자의 뼈가 부러진 부위를 움직이지 않게 한다.


 

               

 


 

▶ 부목사용법 ◀
1.골절된 뼈의 양쪽 관절너머까지 걸칠만큼 긴 것
2.부목을 대는 신체부위만큼 넓을 것
3.안쪽에 헝겊을 고여서 피부가 상하지 않도록 가볍고 단단한 것 사용
4.환자의 전신 또는 일부분을 움직이지 않도록 신문지 뭉치, 잡지, 담요, 베게 등 대응 부목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5.골절환자를 운반할 경우의 일반원칙
6.반드시 부목을 댄 후 운반할 것
7.부러진 뼈를 맞추려고 하지 말 것
8.필요한 모든 재료가 준비된 다음에 부목할 것
9.가능하면 부상자를 옮기지 말 것
10충격에 대한 응급처치를 할 것
11.부목을 댈 여유가 없을 때는 한손으로 골절된 위쪽을, 다른 손으로 그 아래쪽을 어느 정도 보호해서 운반할 것
12.골절환자에게 부목을 대기전에 의사 또는 병원으로 빨리 운반하여야 할 필요는 없으니 서두르지 말고 정확이 조취할 것

▶ 산행에 필요한 구급약 및 도구 ◀

               

 



                                                                                                                    - 서울소방재난본부 자료출처 -


출처 : 카이로프랙틱코리아
글쓴이 : 아름다운 .카이로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