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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생존배낭] 재난 대비 구비 품목

대구담 2015. 11. 13. 02:23

[생존배낭] 재난 대비 구비 품목

 

 

1차 생존 배낭은 만일의 경우 즉시 꺼낼 수 있도록 침실에서 가까운 장소에 놓아둔다.
2차 생존 배낭은 현관에 놓아두던지 될 수 있는 대로 현관에 가까운 벽이나 기둥에 매달아 둔다. 

이것만은 지진발생시 꼭 필요한 것으로 만약 집이 무너져도 꺼내기 쉬운 장소에 두고 가족 모두 생존 배낭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1차 생존 배낭
대피할 때 최우선으로 메고 나갈 필수품들을 넣는다. 무게는 남자 10 ~ 15Kg, 여자 5 ~ 10Kg 정도가 적당하며 다음 물건들을 넣는다.

①귀중품 :
▲현금(공중전화용 잔돈), 인감, 면허증,예금통장, 권리증등

②휴대용 라디오
▲소형이고 가벼운 것으로 FM과 AM 겸용이 바람직하다.
▲충분한 미사용 밧데리

③조명기구
▲손전등 (될 수 있으면 1인당 1개씩 준비하고 여분의 전지도 잊지 말 것)
▲양초(굵고 안정성 있는 것으로), 
▲성냥,라이타

④구급약품
▲반창고, 거-즈, 붕대, 삼각건, 체온계, 소독약, 해열제, 위장약, 감기약, 진통제, 안약, 가시 빼는 것(쪽집게 같은 것)등, 지병이 있는 사람은 상비약 준비

⑤비상식품과 비상식수
▲건빵이나 통조림 등 요리하지 않고 먹을 있는 것. 물, 물통, 휴지, 1회용 컵, 다용도칼등.

⑥의류, 기타
▲하의, 상의, 양말, 손수건, 타올, 키친 타올, 헬멧, 방재모자, 라이터나 성냥, 비닐 시-트 등

▲아기가 있을 때는 분유, 우유병, 종이기저기등


2차 생존 배낭
준비목적: 재난이후 원활한 배급이 가능할 때까지 생존할 수 있는데 필요한 물품들로 준비한다.
지진이 발생했을 때 만일의 경우에는 즉시 대피해야 한다. 이런 때를 대비하여 평상시부터 비상 휴대품을 넣어 둔 생존 배낭을 준비한다. 재해가 발생했을때 제일 먼저 들고 나갈 1차 물품과 그 후에 수일간을 버틸 수 있는 2차 물품으로 나누어 대피시에 짊어지고 양손을 쓸수 있도록 적당하게 준비하고, 일정 기간을 버틸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실정을 감안하여 다음의 물품들을 7 ~ 15일분을 준비한다.

①식품
▲그냥 먹을 수 있든지 간단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식품
▲쌀,인스턴트 밥,통조림,라면,떡, 초코렛, 주-스, 인스턴트 반찬, 조미료 등.

②음료수
▲음료수는 대인 1인당 1일 3ℓ를 기준으로 준비한다
▲수시로 보존기간을 확인하고 기한이 지난 것은 바꾸어 놓는다.
▲생활용수는 1인1일 1ℓ기준으로 준비한다.

③야외생활용 기구 및 기타용품
▲휴대용 가스버너, 고체연료, 가스통,
▲주방용 랩(용도가 많다. 음식을 싸서 먹은 후 버리면 그릇을 씻지 않아도 됨), 비닐봉지,
▲세면 도구(치약, 칫솔, 세수 비누 샴푸 등)
▲여성 생리용품
▲신문지(연료로 쓰는 외에 방한용으로도 됨)
▲비닐 시-트(깔개로 쓰는 외에 지붕이나 창 등의 비(雨)를 피할 수도 있다.)

④대피생활이 장기간일 때 편리한 용품
▲텐트, 슬리핑 백, 담요 ·냄비(코펠)
▲휴대변기 ·휴대용 난로·바늘, 실· 우비 ·헝겊 테이프(짐 정리, 금이간 유리의 보수, 지혈 등에 용도가 넓게 쓸수 있다.)
▲지도 ·필기도구(매직 등) ·책 ·교과서, 노트, 장난감 등(아기가 있을 때)


가족의 특수 상황에 따른 준비물품

가. 아기가 있을 때
분유, 이유식, 우유병, 종이 기저귀, 업는띠, 미네랄물, 방한복, 모자, 의류 등

나. 고령자나 신체 부자유자가 있을 때
상비약, 간호용품, 보청기, 기저귀, 업는 띠(대피할 때 쓴다)나 들것

다. 대피시 잊기 쉬운 물건으로 벼개 옆에 두어야 할것
의치, 안경, 구조요청용 호르라기

 

 

※ 원문출처 : 한국 지진대비 연구소

출처 : 생존전략 연구소
글쓴이 : 로루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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