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스크랩] (희귀사진) 왜놈들 옛날 전투복 모음

대구담 2012. 3. 14. 10:44

 


가마쿠라 막부 시대 전투 승려 복장

이 시대 승려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그리고 라이벌로부터 자신의 세력을 지키기위해 싸우기도 했다고 한다.


젊은 투사

가마쿠라 막부 시대 젊은 투사로 캠프 안에서 편지 쓰는 모습이다.
군복이지만 자신의 개성을 나타내는것이 가능했다고 한다.
근데 저 이마에 붙은건 뭐지??

가마쿠라 시대 기사.
가마쿠라는 알다시피 13세기 끝무렵부터 14세기 중반까지이다.

군부집안 출신 귀족 청년

이 시대 10에서 15세 소년들은 절에 보내져서 공부도하고 음악도 배웠다고 한다.
사진에는 청년 손에 플룻이 들려있다고 하는데 아마 대금같은것이겠지??
의상은 검도복하고 비슷하게 생긴것 같다.

후지와라 시대 군인.
철로된 마스크를 쓰고있는 맨발의 군인. 들고있는 무기는 마기나타라는 일종의 칼.

보디가드

후지와라 시대 보디가드중 한사람. 갑옷 위에 일종의 코트같은걸 걸친 모습이다.


후지와라 시대 장군

후지와라 시대는 10-22세기였다.
저 부채도 무기?


방패를 든 전사

손에는 나기나타의 일종인 나가마키를 들고있다.



긴급상황

갑옷을 넣어두는 상자가 보이고, 적들의 등장을 알리고 있는 상황이다.


아시카가 시대 전사

15-16세기 아시카가 시대의 전사가 활시위를 당기고 있는 모습.
앞의 시대보다 간결해진 복장이다.

일어인가보다. 어떻게 정확히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 ;;;
이 사람 슈젠??은 기사와 보병의 중간쯤이란다.
이 시기에 개발된 창으로 무장하고 있고 갑옷의 팔부분이 없어졌다.

난호쿠죠 시대 기수.
기수도 아무나 뽑지 않았단다. 좋은 가문에서뽑았다는데~


여전사

여자들은 보통 나기나타를 무기로 사용했다고 한다.


난호쿠죠 시대 기사

이 기사는 이 시대 특징적인 무기였던 철곤봉을 들고있다.
갑옷의 체인은 팔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하는 역할을 했으며 이건 괄목할만한 발전이라고 하겠다.

출처 : 한산이씨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들
글쓴이 : 기라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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