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레포츠

[스크랩] 1차 세계대전 비행기들

대구담 2012. 1. 27. 11:37

[드디어 전선에 등장한 비행기, 참호전의 벽을 넘을 유일한 돌파구였다.]

[영국의 초기기체- B.E 2a]

[독일의 초기형 - 아비아틱 B 1 ; 역사상 최초의 공중전에서 격추된 기체이다.]

[프랑스의 모랑솔니에 L형]

[전선의 기체에 국적마크가 그려지고 있다.]

[ 프랑스, 독일, 영국의 국적마크의 예 ]

[싱크로나이즈 기어를 장착한 아인데커, 최초의 진정한 전투기로 인정되고 있다.]

[아인데커]

[저돌적인 공격을 해오는 아인데커]

[ 새로운 독일의 전투기 할버스태트 D II, 알바트로스 D시리즈와 더불어 독일군에게 공중우세를 되찾아준 기체이다. ]

[ 전혀 새로운 전투기 - 알바트로스 D I, 본격적인 공중전에 대비해 새로이 설계된 기체로
시험비행에 참가했던 64비행대의 뮬저 대위가 사고로 목숨을 잃는등,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결국 공중전용 전투기로 태어났다. ]

[알바트로스 D II - D I을 더욱 개량한 기체로 더욱 우수한 성능을 자랑했다.
날렵한 유선형의 기체 디자인은 이전의 다른 기체들과는 격이 다른 우수한 설계를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알바트로스 전투기부대가 위세당당하게 도열해있다. 사진은 Jasta 12소속의 기체들]

[알바트로스 D III - 피의 4월을 주도하며 하늘을 휩쓸었던 당대 최고의 전투기였다.]



[당대 최강의 위용을 자랑했던 알바트로스 D III는 화려한 색상을 도색했다.
독일의 에이스들은 개성있는 도색을 했으며,
이는 훗날 2차대전초의 유명에이스들에게도 전통으로 이어지게 된다.
 - 일러스트의 기체들은 야스타 11 소속의 기체들이다.]

[영국의 새로운 2인승 전투기 F.2b - 2인승임에도 뛰어난 기동성을 가진 기체였으며 카울링에 비커 기관총이,
후방석에는 2정의 루이스 기관총을 장비하고 있었다.
일반적인 2인승기보다는 단좌 전투기에 가까운 성능을 지녔으며,
독일 전투기들이 쉬운 먹이로 오인하고 후방에서 덤벼드는 경우 쓴 맛을 보는 경우가 많았다.]

[ SE5a - 솝위드 캐멀과 함께 전쟁 중 가장 우수한 영국 전투기로 평가받았던 기체로 뛰어난 안정성이 특징이었으며
 따라서 조종하기가 쉬운 기체였다.
이외에 뛰어난 속도와 상승력과 알바트로스에 맞설 수 있는 기동성을 겸비한 기체였다.
엔진카울링에는 비커기관총을 장비했고, 날개위쪽에 루이스 기관총을 장비했다.]

[솝위드 캐멀 - 1917년 6월 선을 보인 기체로서 매우 가벼운 중량의 기체에 강력한 엔진을 부착하여 힘이 넘쳤다.
솝위드사가 야심차게 내놓은 걸작 기체였다.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었고 엔진 토크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상당히 불안정한 기체였으나, 이러한 불안정성을 이용할 줄 아는 경험많은 조종사가 다루는 경우 놀라운 선회성능을 과시했다. 초기형은 무장이 비커 기관총 1정으로 파일럿들의 불평을 샀으나 곧 2정으로 강화되게 되었다. ]

[독일의 야크트슈타펠 - 사진은 야스타 11의 알바트로스 D III 편대]

[영국의 SE5a 비행부대]

[쩨펠린 비행선의 선단, 폭격 대형으로 비행중인 모습을 다른 비행선에서 촬영한 장면]

[독일이 개발한 회심의 신무기 쩨펠린 비행선 - 전형적인 쩨펠린의 형태를 보여주는 일러스트로
추후 많은 개량형이 개발되어 폭격 임무에 투입되었다.]

[당시 한 영국 신문에 실린 그림으로 괴물처럼 표현된 쩨펠린의 모습은,
영국민들의 공포감이 어느정도였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쩨펠린의 공습을 경고하는 영국의 포스터 -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집에 머무르며
가족을 보호할 것을 권유하는 내용이다.]

[레기 월렌포드가 쩨펠린을 추격하는 장면]

[독일의 LGV C II - 최초로 영국 공습 임무에 투입되었던 독일 폭격기의 시초겪인 기체이다.]

[쩨펠린 비행선의 침투 루트 및 주요 폭격지점]

[전투기 공장을 둘러보는 독일의 조종사들]

[독일의 2인승기 알바트로스 C. I의 조종사들, 추위를 이기기 위한 복장을 잘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복장을 착용하여, 둘의 복장이 통일되지 않았다.]

[낙하산으로 탈출하는 기구 관측병을 아군기가 보호하고 있다.]

[화염에 휩쌓인 알바트로스 D.III와 기체에서 뛰어내린 조종사, 그런데 낙하산이 보이지 않는다.]

[기구에 수소가스를 채우는 장면, 이러한 기구는 매우 취약하여 이에 탑승하는 관측병은
1차대전에서 가장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중 하나였다.]

[미군 최고의 에이스 에디 리켄베커의 사진, 원피스형의 신형 방한복을 입고 있다.]

[알바트로스 C I 2인승기의 취약부위를 설명하는 일러스트, 붉은 색으로 칠해진 부위가
사격시에 노려서 명중시켜야하는 부위이다.]

[ 시대를 뛰어넘는 멋진 디자인의 알바트로스 D.II, 성능에서도 시대를 뛰어 넘고 있었다. ]

[영국군이 노획하여 공개한 알바트로스 D.Va형의 사진
- 독일 공군조종사들의 큰 기대와는 달리 D.III에 비해 큰 개선은 없었다.]

[솝위드 캐멀 - 솝위드 펍을 더욱 개량한 전투기로 우수한 기동성이 자랑거리였다.]

[SE5a로 장비된 영국공군 비행부대의 조종사들의 모습,
신형 비행복과 자신만만한 표정이 종전이 다가왔음을 보여준다.]

[포커 Dr I 삼엽기 - 뛰어난 공중기동성과 우수한 조종사들로 인해 연합군에게는 무서운 적수였다.]

[ Best fighter of World War I - 성능상으로는 최강의 전투기로 평가받는 독일의 포커 D.VII ]

[전쟁 후반기 전독일 공군의 1/4가 사용했다는 팔츠 D3 전투기 - 알바트로스 D Va보다
속도나 내구성이 뛰어 났으나 선회력은 약간 떨어졌다. 성능에 비해서 평가는 좋지 않았던 기종이다.]

[영국의 Fe2 : 엔진이 후방에 장착된 pusher형의 2인승기로서 초창기 활약했던 기체이다.
이들 푸셔형의 기체들은 기동성은 쓸 만했으나 속도의 한계에 이르게 되어
알바트로스 D시리즈가 등장한 이후는 전선에서 급속히 사라지게 되었다.]

[독일의 융커스 C II : 본격적인 지상공격기의 원형기체중 하나로서 앞으로의 전쟁에서 항공기가
지상군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막대하게 될 것인가를 암시하도록 해준 기체이다.]

[화려한 도색의 알바트로스 D. Va - 연합군의 단조로운 도색과 달리
이런 화려한 도색은 독일군기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었다. ]

[전선의 기구 : 기구 정찰병은 전쟁중 가장 위험한 임무중 하나로 꼽힌다.
수많은 적기들이 무방비의 기구를 노렸다. 그러나 기구 공격은 쉬운 것만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기구 주위에는 항상 대공포대가 고도를 기구 높이로 세팅해 놓고나서
접근해오는 적기들을 향해 집중 공격을 했기 때문이었다.]

[대공포대의 모습 : 적기를 격추시키고자 많은 노력이 기울여졌으나
초기의 대공포는 성과가 미미한 공갈포가 대부분이었다.
초기에는 대공포보다는 저공비행하는 기체들이 보병의 소총이나 기관총에 의해 격추되는 경우가 더 많았다.
한 독일군의 보고서에 의하면 20발중 1발정도많이 목표 고도에 도달하여 폭발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전선의 조종사들이 신중한 모습으로 브리핑을 받고 있다.
일단 이륙하면 간단한 수신호 이외의 일체 통신이 불가능했었으므로 브리핑은 매우 중요한 것이었다.
하늘에서는 브리핑때 들은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정보를 얻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독일의 포커 Dr. I 삼엽기가 말에 예인되고 있다. 최신의 전쟁기계인 비행기와 이를 밀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이전 전장의 주역이었던 말이 같이 한 화폭에 그려진 의미있는 그림이다.]

[미국의 에디 리켄베커가 동료 조종사들을 교육하기 위해 작성한 비행술의 그림이다.
그는 플라잉써커스와 상대해서 이길수 있는 전술을 개발하려고 심혈을 기울였다.
그러나 결국 하늘에서의 만남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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