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에는 선상실습을 위해 30피트 요트로 올라갑니다. 육상에서 이미 실습을 했기 때문에 개념은 잡고 있지만 선상에서는 작업공간이 비좁다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첫번째 과제로, 발전기벨트 텐션조절을 합니다.
2번째 과제로, 워터펌프 벨트 텐션조절을 합니다.
3번째 과제로, 워터펌프를 탈거합니다.
30피트 요트의 연료통입니다.
3번째 과제로, 유수분리기 물빼기와 연료휠터 탈착을 합니다. 연료계통 작업 후에는 연료라인의 공기빼기 작업이 매우 중요합니다.
연료라인의 공기를 빼기위한 펌프입니다. 이 펌프를 이용하거나 스타트모터를 돌려가면서 공기를 뺄 수 있습니다.
연료휠터 탈착 후 시동이 안 걸려 몇번이나 재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동이 안 걸려 좀 더 헤맨 끝에 어렵사리 시동을 걸었습니다.
4번째 과제로, 스턴튜브 장착을 합니다. 이걸 조금씩 잘라서 드라이브 샤프트의 선체누수부위를 메꿔주는 것입니다.
스턴튜브를 추가하기 전의 모습입니다.
스턴튜브를 추가한 후의 모습입니다.
엔진오일/휠터를 교환하기 위한 공구입니다.
펌프로 낡은 엔진오일을 빨아올린 후 새 엔진오일을 종이컵에 받아서 부어주고 있습니다.
엔진오일을 교환한 후 시동을 걸어봅니다. 소리가 좀 부드러워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인트레피드 호로 올라가서 견학을 합니다.
인트레피드 호의 연료통과 청수통입니다.
인트레피드 호의 엔진입니다.
인트레피드 호는 빌지가 꽤 깊어서 엔진작업 중 뭘 떨어뜨리면 참 난감하겠더군요.
인트레피드 호의 엔진시동을 걸어봅니다. 소리가 묵직하네요.
스턴튜브입니다.
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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