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스크랩] 카펜션트레일러 욕지도 기행(1 편)

대구담 2010. 6. 1. 23:51

욕지도 1박2일 예정 거제도 3박4일 예정으로 다녀와 그곳 여행 정보를 드리고자 한자 올립니다 ...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여기서 부터 존대글은 빼겠읍니다)

한달동안 정보수집하여 7월31일 저녁 10시경 경주에서 일행은 출발 했다 ..

트레일러는 야간 고속도로비는 할인이 되어 도로비를 아낄수 있었다 ..(4종으로 할인됨 )

그럭저럭 3시쯤에 그다지 차가 밀리지 않게 도착 할수 있었다.

여기서

정보수집에 따르면  물을충분히 준비할것과 사람은 그날 표만 끊으면 승선을 할수 있는데 비해

차량은 한달 전에 예약해두어야 한다는것 여러가지 정보가 있지만 중요 한것만 올리고 중간중간 올리겠읍니다.

그럭저럭 간단한 음주를하고 잠시 후 차들이 분주 하게 들어 오기 시작 하니 마치 시장통을 방불케 한다 .

우린7시40분 배인데 5시10분 배손님들이 들이 닥치니 전쟁터가 따로 없었다 .

표를끊는것부터가 장난이 아니었다 .

 

 

그런데 난감한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여기서 주의사항

예약 하실때 정확하게 재확인 하셔야 합니다

앞차는 예약이 되어 있는데 트레일러는 예약이 되어 있지 않아 트레일러 떼고 차만 실으랜다 미치지요

분명히 트레일러도 예약을 했는데 환장 하겠더만요 (알바생이 착오가 생겼다는군요 트레일러를 몰라서리 ㅎㅎㅎ)

이곳저곳에서 표때문에 영동항운 직원들 욕만 디지게 얻어먹고 있더만요

그래서 30여분 실랑이 끝에 승선 허락을 받고 한숨돌리게 되었다

이유인즉 예약되었던 차량이 버스2대 승용차 합쳐 51대정도 실는다는군요 (배의 크기를 가늠 할수 있겠죠)

그래서 우리 트레일러는 꾸겨 넣기로 하고 허락을 받은거죠

근데 항운직원이 참 친절 하더군요 이곳저곳에서 난리인데도 짜증 한번 내지 않고 해결점을 찿으려고

무척 애를 써더만요 

 

 

 

 

 

 

 

 

 

 

 

 

 

 

 

 

 

 

이유야 어떻든 항운직원 덕에 트레일러 분리 해서 실고 가기로 하고 승선허락을 받고 출발 욕지도로 향해.....

여객선 안은 깨끗한 시설이라든가 친절한 승무원들 모든것이 인상깊었다 

그리고 매점 물가는 그다지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다

무사히 50여분 달려 욕지항이 시야에 들어 온다

 

 

 

 

 

 드디어 하선 하고 먼저 눈에 띄;는것이 있었다 요상한 카트가 우리 앞을지나고 있었다

그것은 차를 못가지고 오신분들위해 섬을 일주 할수 있도록 빌려준단다 (요금은 못 물어 봤음니다)

 

 

 

 

 

 

 

 용량문제로 다음페이지로 계속 올릴께요

 

 

 

 

 

 

 

 

 

 

출처 : 캠핑카동호회
글쓴이 : 어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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