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을 주로 찍는 분들이 흔히 하는 말에 '사진은 발로 찍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풍경사진은 많이 다녀야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풍경사진은 이른 새벽에 출사지에 도착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먼 길을 이른 시각에 일어나서 떠나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일단 떠나보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모처럼 마음먹고 떠난 출사지에서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을 볼 때 저는 감동에 빠져듭니다.
저처럼 풍경 사진을 즐기는 분들은 아마 그 감동을 잊지 못해 계속 떠나는 것 같습니다.
약 3년간 발로 찍은 사진을 계절별로 그리고 일출, 일몰별로 한번 모아봤는데
정리하면서 저도 꽤 많은 곳을 다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앞으로 10년, 아니 다리에 힘이 남아 있는 한 우리나라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고 싶습니다.
◇◇◇ 봄 ◇◇◇
◇◇◇ 여름 ◇◇◇
◇◇◇ 가을 ◇◇◇
◇◇◇ 겨울 ◇◇◇
◇◇◇ 일출 ◇◇◇
◇◇◇ 일몰 ◇◇◇
◇◇◇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