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바이크

[스크랩] 오프로드 주행법!

대구담 2007. 9. 23. 21:27

이 기법은 유명한 분(외국인)이 쓰신걸 또 어떤분이 번역을 해서 올려주신 글입니다.

제 머리가 나뻐서 어떤 분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동안 이 기법을 카피해서 보관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분들께 카피를 해서 드린곤 했는데...

많은 분들이 원하고 카피에 드는 비용과 택배비용 등등이 만만치 않고

많은 분들이 공유 하려면 까페에 올리는 것이 더 낳을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천천히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는 글이라 생각이 됩니다.

오프로드를 타시는 분이라면 잘 읽어보시고 한번 연습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프로드 모터바이크 주행기법


==1장== 바디포지션.

바디 포지션은 모터크로스 라이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이다.
라이더의 바디가 정위치에 있다면, 모터싸이클고 라이더는 하나가 된다.
따라서 라이더의 바디가 정위치에 있지 않다면 많은 트러블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바디포지션의 기본위치는 중심이다. 즉 모터싸이클의 중심에 위치해야 한다.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또한 자동적으로 이 중심에 바디가 위치하도록 꾸준히 훈련해야 한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 급격하게 지형이 변화되더라도 쉽고 자연스럽게 바디를 중심에 위치시켜
벨런스를 유지 할 수 있다.
센터 벨런스의 관건은 몸의 위치와 움직임에 달려있다. 즉 라이더 몸의 위치와 움직임은
정확한 타이밍에서 정위치에 있어야 한다.

그리고 적절한 클러치, 스로틀, 프론트 브레이크, 리어 브레이크, 그리고 기어체인지 조작을
마스터 해야한다. 상기 5가지 조작에 대한 감각과 정확성이 함께 달성될 때
라이더는 모터싸이클을 최적의 상태로 통제 할 수 있다.

(참고): 스로틀 조작에는 손목만을 사용해야 한다.
그래야만 팔꿈치가 항상 윗쪽으로 향할 수 있다.
편안함을 느낄수 있도록 핸들을 충분이 타이트하게 감아 쥐어야 한다.
그러나 Arm Pump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핸들을 너무 힘주어 쥐지는 말아야 한다.
따라서 Arm Pump가 발생한다면 이는 핸들이 너무 힘주어 잡고 있다는 의미이다.

Arm Pump란? 모터싸이클의 프론트가 팔 힘에 의해 눌려지거나 당겨지는 현상.
즉 팔에 지나치게 힘을 주고 핸들을 잡고있고 몸이 센터에 있지않을 경우 가속이나 감속에 의해
이동되는 체중이 팔을 통해 그대로 모터싸이클의 프론트로 전달되는 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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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1) 머리를 중심에 위치 시켜라.

{정석}
앉아타기 상태든 서서타기 상태든 중심위치에 있을 때는 머리가 핸들바 마운트
바로 위에(연장선상)에 위치해야 한다.

이와 같이 하면 라이더의 몸은 모터싸이클의 중심, 즉 모터싸이클의 회전축 바로 위에
위치하게 된다.
따라서 몸을 앞으로 이동하면 회전축의 앞에 위치하며 뒤쪽으로 이동하면 이 회전축의
뒷쪽에 위치하게 된다.
모터싸이클 센터란 라이더의 모든 움직임이 시작되는 곳이며, 라이더가 움직이는
범위의 중심을 말한다.
많은 초보라이더들은 대게 몸을 너무 뒷쪽으로 위치시켜 앉아 타기를 하거나 서서 타기를 한다.
이로인해 체중이 회전축의 뒷쪽에 위치하게 되고 이는 모터싸이클의 조종을 어렵게 한다.
또한 이러한 포지션은 가속 시 라이더의 양팔에 의해 모터싸이클이 심하게 당겨지게 되므로
Arm Pump의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안정되고 보기 좋은 스타일로 라ㅏ이딩하기 위해 주행기법#1을 올바르게
실행해야하며 모터싸이클의 센터에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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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2) 무릅위치

{정석}
중심위치에서 스탠딩을 할 때 모릎관절의 위치는 발목관절의 바로위(수직선상)에 위치해야한다.
그리고 무릅으로 시트를 눌러잡고 있어야 한다.
이 기본 중심위치에서 자세를 변화 시키기 위해 움직일 때는 시트를 니그립하고
회전축으로 하여 움직인다.

스탠딩 자세에서 앞으로 이동 할 필요가 있을때 무릅 안쪽으로 모터싸이클의 측면을
슬라이딩 하면서 마치 노를 젓는 것과 같은 형상으로 이동해야 한다.
이때 이동은 발판을 중심점으로 한다.
많은 초보라이더들이 무릅으로 시트를 조여 니그립을 하는 것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라이더에게 모터싸이클과 자신이 따로 놀고 있을음 느끼게 한다.
이 #2의 기법을 제대로 하기 위해 무릎이 조여들 만큼 발로 발판을 약간 밀어내는 듯한
기분으로 밟아야 한다.
이렇게 하면 다리의 안쪽이 긴장된 상태로 유지될 것이며, 이를 위해 미끄러질 것 같은
불안감이 들지 않도록 발판의 톱니를 마모되지 않은 날카로운 상태로 유지해 주어야 한다.
또한, 모터싸이클 주행 중에 자세를 잡기 위해 몸을 이동시킬 필요가 있을 경우,
모터싸이클의 측면을 따라 무릎을 슬라이딩 시킨다.
그러나 이 동안에도 모터싸이클은 여전히 양다리로 홀딩되어야 한다.
이 기술이 마스터 된다면 라이더는 향상된 통제력과 더 낳은 지구력 및 자신에 철마에 대한
보다 더 긴밀한 일체감을 느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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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3) 앉아 타기에서 체중이동

{정석}
앉아 타기의 경우 시트 위에서 슬라이딩 하는 것이 아니라, 상체를 기울여서 체중을
이동시켜야 한다.

경험없는 라이더들은 종종 체중이동을 위해 시트 위에서 엉덩이를 앞,뒤로 슬라이딩 한다.
이것은 올바르지 않다. (체중을 아주 멀리 이동시켱 하는 예외적인 상황 이외에는...)
올바른 체중 이동 방법은 시트 앞부분에 착석하고 있는 상태에서 상체를 앞,뒤로 기울이는것이다.
이 간단한 기법으로 라이더는 모터싸이클의 앞 혹은 뒷쪽으로 보다 많은 무게를 이동시킬수
있고, 라이더의 몸은 언제나 모터싸이클의 중심에 유지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 기법으로 라이더는 보다 잘 바이크를 컨트럴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대단히 수월하게 체중을 이동시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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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4) 흐름을 타라.

{정석}
모터싸이클과 함께 흐름을 탈 수 있도록 상체에 힘을 빼고 편안히 해라.

대부분의 경험없는 라이더 및 심지어는 경험 많은 라이더들도 이 중요한 기법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특히, 극도로 긴장하고 잇을 경우 더욱이 그렇다.
일반적인 실수는 대부분 팔과 어깨 등의 상체를 긴장 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상태는 라이더 자신의 체중을 핸들바를 의지하여 지탱하려고 하기 때문에
라이더와 모터싸이클을 극도로 무겁게 만든다.
라이더가 긴장한 상태로 자신의 체중을 핸들 바를 의지해 지지하고 있다면
라이더가 모터싸이클과 함께 흐름을 탈 수 없으므로 라이더의 몸도 정위치에 있지 못하게 된다.
올바른 방법은 모터싸이클과 함께 흐름을 탈 수 있도록 충분히 상체를 편안히 하고
체중을 발판 위에서 다리로 지탱 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쉽게 몸의 위치를 이동시킬수 있게 하고 정확한 타이밍에서
정확한 위치에 있을 수 있도록 해준다.
라이더 자신과 모터싸이클을 보다 운활히 조종 할 수 있도록 체중을 다리에 싣고
무게 중심을 낮추어야 한다.
모터크로스 라이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벨런스 타이밍 및 어떤 상황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예측 하는 것이다.
이것은 힘으로 또한 억지로 하여서는 해결될 문제가 아닌 것이다.
제일 먼저 마음을 편안히 해야 한다는걸 기억해야 한다.
편안하고 분명하게 하며 그리고 닥쳐올 어떤 것에 대해서도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흐름을 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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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5) 무게 중심을 낮추어라

{정석}
무게중심을 낮추기 위해 발판에 거의 모든 체중을 실어라.

첫번째로 제일 먼저 거의 모든 체중을 발판에 싣고 두번째가 시트이며, 세번째가 핸들이다.
이렇게 하면 모터싸이클의 센터에서 무게 중심을 낮게 유지 할 수 있다.
이 기법은 기법#4와 유사하지만 여기서의 초점은 라이더의 몸이 아니라 모터싸이클이다.
상체를 긴장시키고 라이딩 할 경우 핸들에 체중을 싣게 된다.
이 와 같이 하면 모터싸이클의 무게 중심이 가장 높아지는 상태가 되며,
무게 중심이 회전 축을 벗어나 위치하게 된다.
상체를 보다 편안히 할 때 체중이 발판에 실리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해야 회전축에서 모터싸이클의 무게중심이 낮아지게 되는 것이다.
코너에서 안쪽 발이 코너 안쪽을 향해 뻗어 있기 때문에 체중이 발판에 실리지 않을 경우에는
체중을 시트와 바깥쪽 발판에 실어야한다.
이와 같이 하면 중게중심은 여전히 회전축 위에 있게 되며, 모터싸이클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무게중심을 낮추어 타고 체중을 다리로 지탱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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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6) 팔꿈치를 들어라.

{정석}
스로틀를 깊숙히 오버그립으로 감싸쥐고 팔꿈치를 들고 바깥쪽으로,
즉 옆구리에서 떨어지도록 해라.

그립을 똑바로 잡고 팔뚝이 지면과 수평이 되도록 하여 라이딩하는 라이더는 바이크에 대한
엄청나게 많은 통제력을 포기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라이더의상체와 모타싸이클간의 상호작용 효과를 상실하게 된다.
또한 이와 같은 포즈는 스로틀을 원활이 개방하지 못하게 한다.
최대한 오버그립을 하고 최대한 팔꿈치를 높게 들어 올리면 모든 바디포지션에서
스로틀을 최대 개방 범위까지 조작 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포즈는 모터싸이ㅣ클 주행 중에 라이더의 몸이 이동하는 전 범위에 걸쳐
모터싸이클과 라이더 간의 올바른 상호작용 효과를 제공한다.
이 기법은 안전한 장소에서 차근차근 자주 연습해야 한다.
오버그립은 대단히 상이한 스로틀 감각을 느끼게 할 수 있으며,
이런 상이한 감각으로 인해 스로틀을 풀 오픈 했을때
다시 되돌려 닫아주는 것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어려움을 회피하여서는 안 된다.
반드시 팔꿈치를 들어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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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7) 어깨를 펴라.

{정석}
바이크 컨트럴을 위해 옆에서 옆으로(평행으로) 움직여라.
모터싸이클 상에서 옆에서 옆르로 움직일때, 양어깨는 항상 동일한 높이에 위치해야 한다.
즉, 상체를 뒤틀어서는 안된다.
양어깨를 가고자 하는 방향의 중앙에 항상 위치시켜 유지해야 한다.
라이더가 팔꿈치 아랫부분(팔뚝)을 주로 사용하여 라이딩 한다면,
이 라이더는 상체를 비트는 성향을 보다 많이 가지고 있을 것이다.
상체를 비트는 나쁜 습관은 벨런스의 중심에서 바디 포지션을 이탈 시킨다.
올바른 방법은 가고자하는 방향의 정중앙에 상체를 위치시켜 유지하는 것이다.
벨런스를 유지하기 위해, 그리고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앞바퀴가 정확히 가기위해
상체를 옆에서 옆으로, 즉 측면 방향으로 이동해라.
만약 라이더가 자신의 팔꿈치를 높이 치켜들고 있다면, 보다 나은 바이크와의 상호작용 효과를
확보 할 수 있고 보다 쉽게 이 기법을 실행 할 수 있다.
모터크로스의 기본은 벨런스, 타이밍 및 컨트럴임을 기억해라.
이 기법을 발전 시키기 위해 라이더의 몸이 올바른 범위 내에서만 움직여야 한다.
반복 연습을 통해 이 위치가 반사적으로 반응 될 때 까지 신경 깊숙이 베어들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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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8) 움직여라.

{정석}
일반적으로 가속 시에는 몸을 앞으로 기울이고 감속 시에는 뒤로 기울인다.

이 기법을 정확하게 수행하지 못 할 경우 체중이 부적절한 타이밍에서
부적절한 위치에 있게된다.
이와 같이 부적절한 타이밍 및 위치는 제어력 상실의 원인이 되며,
필요 이상의 에너지를 소모 시킨다.
거의 언제나 가속 방향을 향해(가속력에 대항하여) 몸을 앞으로 기울여주고,
감속력에 대항하여 몸을 뒤로 기울여 줘야한다.
라이더는 몸의 움직임에 의해 벨런스 중심을 유지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모터싸이클과 라이더는 일체가 되며 바이크를 원활이 컨트럴 할 수 있다.
돌부처처럼 가만히 앉아잇지 마라. 모터싸이클 위에서 움직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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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8) 등 모양

{정석}
앞쪽으로 기울일 때는 등을 펴고, 뒷쪽으로 기울일 때는 등을 웅크려라.

통상 라이더들은 자신의 등을 항상 웅크리든지, 항상 펴든지 한 모양을 유지한다.
육체적인 피로도를 증가 시키므로 나쁜 습관이다.
등 모양은 모터싸이클 상에서 바디 포지션에 따라 변화되어야 한다.
바디 포지션이 앞쪽으로 위치하고 있다면 등을 펴주어야 한다.
이렇게 해야 몸을 일으킬 수 있고, 몸을 모터싸이클 프론트(핸들 마운트)를 넘어 앞쪽으로
내밀 수 있다.
바디 포지션이 뒷쪽에 위치하고 있다면, 등을 웅크려야 한다.
이렇게 해야 무게 중심을 낮출 수 있고 제어력을 높일 수 잇다.
이 기법은 실제 주행 중 시행해 보기 전에 정지된 상태에서 충분히 연습해 볼 수 있다.
모터싸이클에는 프론트포크와 리어 쇽 이외에 또다른 완충 장치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등을 포함하여 모든 신체를 다 활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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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9) 발의 위치

{정석}
발 앞바닥(발바닥 앞쪽의 둥근 부분)으로 발판을 밟고 라이딩해라.

일부 라이더는 절대 발판을 발 앞바닥으로 밟고 타지 않는다.
자신은 어떤 라이더인지는 부츠 밑바닥에 마모된 부위가 어디인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이런 라이더는 발 앞발바닥으로 발판을 밟고 탔을 때에만 가능한
여러가지 바이크 조종을 수행하지 못한다.
기어 변속이나 브레이크가 필요하지 않을 때는 발판을 발 앞발바닥으로 밟고 타야만 하는 것이
일반적인 규칙이다.
기어 변속이나 브레이크 조작이 필요하다면 발을 앞쪽으로 이동시켜
중간 발바닥(발바닥 중간의 오목한 부분)으로 발판을 밟고 조작하고,
조작이 끝나면 다시 앞 발바닥으로 발판을 밟는다.
라이딩 하는 동안에 라이더는 발 중간바닥에서 발 앞바닥으로 또는 반대로 빈번히
발바닥 위치를 변경해야 하며, 이는 앉아 타기와 서서 타기에 공히 적용된다.
발 앞바닥으로 라이딩 할 경우 이점은...
더 나은 움직임과 느낌을 위해 또 하나의 신체 완충장치(발목관절)를 추가적으로 사용 할 수 있고
움푹 패인 지형(좁은도랑 등)을 주행할 때 발이 지면과 부딪히거나 발이 발판에서
이탈하는 것을 피할 수 있으며,
고르지 못한 지면을 주행 할 경우 의도하지 않은 기어변속 레버 혹은 브레이크 페달 조작을
회피 할 수 있다.
이것은 분명히 라이더가 항산ㅇ 염두해 두어야만 하고 별도로 연습을 해야만 할 기법이다.
항상 부츠의 바닥을 관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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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10) 브레이킹시 발의 위치

{정석}
기어 쉬프트 레버나 리어 브레이크를 사용 할 때에는 중간 발바닥으로 발판을 밟아야 한다.

이렇게 해야 발이 쉬프트 기어레버나 브레이크 페달에 닿을 수 있고 올바른 지렛대 효과로
이것들을 작동 시킬 수 있다.
때때로 라이더들은 이 기법을 제대로 행하지 못함으로 인해
자신의 발이 실제로 라이딩을 방해하기도 한다.
즉, 시프트 레버나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음에도 발판을 중간 발바닥으로
밟고 있을 때가 그러한 경우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라이딩 할 경우 실수로 브레이크나 쉬프트 기어 레버를 건들릴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기어가 중립 위치에 들어가버리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거나,
의도하지 않은 리어 브레이크 조작으로 라이더가 전방으로 내동댕이쳐질 수 도 있다.
이와 같은 실수가 언제 발생하느냐에 따라 사소한 불운으로 또는 심각한 부상으로
결과 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트러블을 피하기 위해, 브레이크 페달이나 기어 쉬프트 레버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중간 발바닥으로 발판을 밟고 라이딩 하고 싶은 경우에는 발끝을 위로 쳐들고 잇어야 한다.
이런 방법은 중간발바닥에서 앞발바닥으로 또는 반대로 이동해야 하는 시간이
극히 짧은 경우에 특히 유용하다.
발 끝을 얼마나 들어야 할지는 경험과 실습을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며,
왜 발끝을 들어야 하는지는 우연히 기어 쉬프트 레버나 리어브레이크 페달에
충격을 가해본 경험이 있으므로 잘 알 것이다.
그리고 오프로드 라이딩 중요한 요소 중에 감각, 타이밍, 예측 및
모터크로스의 여러가지 기능의 조화가 있으며,
여기에다 전체적인 흐름에 대한 집중(감각)을 더할 수 있다.
전체적인 흐름에 대한 집중이야 말로 라이더가 체득해야 할 가장 유용한 감각중에 하나이다.
습득해야할 많은 중요한 것들이 있으나 그 어떤 것도 전체적인 흐름에 대한 집중(감각)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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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12) 기어 변속시 발 위치

{정석}
현재 가속중에 있으며, 바디 포지션이 앞쪽으로 위치하고 있을 경우 기어 변속을 위해
발판에서 발을 들어 올려라.

대부분 초보급 라이더들은 기어변경을 위해 엉덩이를 시트 뒷쪽으로 슬라이딩해서 움직이는
실수를 범한다.
이렇게 하면 발을 발판 위에 가만히 놓아 둘수 있고, 기어가 변속되는 지점까지
발 앞쪽을 들어 올리기 위해 발판을 회전 축으로 사용 할 수 있다.
기어를 올릴 경우에는 현재 가속중에 있는 것이므로 라이더의 바디 포지션은 앞쪽에 위치하고있다
따라서 기어를 올릴때 발판에서 발을 떼고 들어 올려야만 한다.
즉, 기어 변속을 위해 다리 전체를 사용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기어체인지 레버의 높이는 발판 높이와 동일하게 조정되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만약 너무 낮게 이 높이를 설정한다면 기어내릴때 변경되는 지점까지
신속하게 도달하는데 어려움을 느낄수 있고,
기어를 올리기 위해 발이 기어 쉬프트 레버 밑으로 집어 넣는데 역시 어려움을 느낄수 있으며,
이러한 어려움들로 인해 예를 들어,
좁게파여진곳(도랑처럼)을 주행하고 있을 경우 기어 변속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않아
기어가 빠진 상태가 되어 엔진이 공회전 하면 위험 할 수 있다.
올바른 기어 변속에 대한 연습은 출발시 자주 해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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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13) 클러치 레버에 손가락 걸기

{정석}
클러치 레버는 손가락 한개걸기 또는 두개 걸기로 잡고
항상 언제나 이 손가락은 레버에 위치해 있어야 한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기법이며 마스터 하기까지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가장 일반적인 실수는 네 손가락으로 그립을 잡고 있다가
네 손가락으로 클러치를 잡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클러치 사용이 부자연스럽게 되며, 그 결과 라이더는 클러치를 충분히 자주
활용하지 못한다.
숙달된 라이더는 거의 항상 (99%) 클러치 레버에 한 개 또는 두 개의 손가락을 걸고 있으며,
코너, 돌발상황, 점프 및 어떤 종류의 충격에서도 원하는 만큼 구동력을 적시에
리어 타이어에 걸어주기 위해 이것을 사용한다.
클러치는 거의 항상 스로틀이 개방되기 시작 할 때 사용되어져야 한다.
라이더가 자신으 바이크 구동력을 아주 적절히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컨트롤 하고자 한다면
클러치 레버의 정확한 사용 방법을 배워야 한다.
완벽한자세-점프 중에도 완벽한 자세는 동일함.
팔꿈치를 들고 스로틀을 오버그립으로 감싸쥐고 있으며
클러치 레버에 손가락 한 개 걸기를 하고 구동력 전달 조정을 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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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14) 손 사용법

{정석}
레버를 작동시키는 것과 그립을 쥐는 것을 상호 독립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

앞에서도 설명한 것과 같이 가장 일반적으로 범하는 실수가 네 손가락 모두로 그립을 잡고있다가
레버를 쓸 때만 네 손가락 모두를 레버로 옮겨가는 것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방법은 클러치 레버나 브레이크 레버의 사용을 부적절하게 만들고
따라서 충분히 자주 사용 할 수 없으며,
결정적으로 레버를 사용하는 동안에 그립을 잡고 있지 못하게 된다.
레버의 정확한 조작과 그립 홀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많은 연습을 해야한다.
많은 라이더들이 손가락 두개 걸기로 클러치를 사용하고 있으며,
한개 걸기도 역시 많이 사용하고 있다.
통상 프론트 브레이크 레버에는 손가락 한개 걸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와 같이 손가락 걸기는 자주 사용하여 익숙해지고 습관이 되어야 한다.
레버를 독립적으로 조작하기 위해 그립을 쥐고있는 손가락 중에 한 두개는 포기해라.
모든 손가락으로 그립을 쥘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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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15) 서서 타기에서 리어 브레이킹

{정석}
서서타기 자세에서는 발판을 중간 발바닥으로 밟고 이곳을 회전 축으로 하여
리어 브레이크 페달을 앞 발바닥으로 눌러라.

일부 라이더들은 리어 브레이크를 사용 할 때
경우에 따라 발판에 발바닥의 다른 부분을 올려 놓기도 한다.
이렇게 올려놓은 발바닥의 위치를 변화시키려면 리어 브레이크 제어 감각과
제대로 된 습관을 형성하는데 문제가 있게된다.
리어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동안 서서타기 자세로 있다면
항상 중간 발바닥 그러니까 발 뒷꿈치 바로 앞 오목한 부분을 발판에 올려두고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한면 발판을 축으로 발을 움직일수 있고,
리어 브레이크를 사용 할 때 마다 동일하고 익숙한 감각을 가질 수 있게 된다.
감각을 익혀서 정확히 컨트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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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16) 앉아 타기 자세에서 리어 브레이킹

{정석}
앉아서 타기 자세에서는 발판에서 발을 들어올리고
앞 발바닥으로 리어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라.

이와 같이 다리를 사용하여 브레이킬 할 때는 바이크 측면에 다리를 꽉 붙이고잇어야 하며,
리어 브레이크 조작이 끝나면 곧바로 발을 다시 발판에 올려라.
대부분 초보 라이더들은 브레이킹 하는 동안 서서 타기 자세 혹은 앉아서 타기 자세와
관계없이 항상 동일한 브레이크 페달 조작방법을 사용한다.
서서 타기와 앉아서 타기 자세를 위한 브레이킹 테크닉이 가가 별개로 있으며,
이를 행하는 방법은 매우 다르다는 것을 기억해라.
어떤 라이더들은 앉아 타기 자세에서도 발판에 발을 올려놓고 리어 브레이크를 조작하려 한다.
이와 같은 방법은 시트 앞부분에 착석하고 앉아 타기를 하는 자세에서는 발목의 사용 각도가
제한되기 때문에 발목이 많이 꺽이지 않아 제대로 브레이크 페달을 조작 할 수 없게 만든다.
이렇기 때문에 심지어 어떤 라이더들은 앉아 타기 자세에서 리어 브레이크를 조작할 때
발뒤꿈치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 역시 매우 나쁜 방법이다.
여러분들은 숙달된 라이더들이 먼저 발판에서 발을 들어올리고,
다리를 바이크 측면에 밀착시켜 고정시킨뒤 발목을 유연하게 움직여 앞발바닥으로
리어 브레이크 페달을 조작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잇을 것이다.
이것이 앉아 타기 자세에서 리어브레이크를 최고로 잘 컨트롤 할 수 있게 해주는 기법이다.
이 방법은 정지 상태에서 충분히 연습한 뒤, 쥬행하면서 연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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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17) 자세 잔환시 리어 브레이킹

{정석}
서서타기 자세에서 앉아서 타기 자세로 전환하는 동안 리어 브레이크를 조작하기 위해
먼저 앉아서 타기 자세와 같이 오른쪽 다리를 들어 올리고 체중을 왼쪽 발판으로 옴겨 지탱하라.

서서 타기 자세에서 앉아서 타기 자세로 전혼 할 때 리어 브레이크를 어떻게 제어해야 할 지
몰라서 당황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자세 전환 중이기 때문에 리어 브레이크가 불필요한 경우는 없다.
앉아서 타기와 서서 타기 자세에서 각각 리어브레이크 조작법이 존재하고
이를 행하듯이 자세 전환 중에도 당연히 리어브레이크를 조작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코너 진입하기전, 막 앉아 타기 자세로 들어갈 때, 오른쪽 발판에서 발을 들어올리고
계속 리어 브레이크를 조작해라.
즉, 시트 앞부분에 완전히 착석하기 전까지 오른쪽 발판에서 발을 들어올려
앉아 타기 자세처럼 브레이크를 조작하고,
체중을 왼쪽 발판에 옮겨 지탱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시트 앞부분에 앉는 동안에 발판에서 들어올린 다리는 역시 바이크 측면에 고정시켜 놓고
리어 브레이크를 조작하든지, 즉시 조작을 할 수 있도록 리어 브레이크 페달 바로 위에
위치 시켜놓고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이 방법 역시 정지시 충분히 연습하고, 주행중 연습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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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18) 브레이킹 동안 클러치를 연결 상태로 유지하라.

{정석}
코너로 진입하기 전에 브레이킹을 할 경우, 기어를 내리고 클러치를 연결한 상태로 두어라.
즉, 엔진 브레이크도 감속을 위해 활용한다.
이것은 뒷바퀴의 잠김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뒷바퀴를 락 시킬 필요가 있을때만 브레이킹시 클러치를 끊어라.

브레이킹 대한 잘못된 테크닉은 시간 손실과 경우에 따라 상당한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즉, 어떤 라이더가 자신이 감속을 위해 제어 할 수 있는 속도 이상으로 코너에 진입하게 되면,
그야말로 아수라장이다.
시속 60~70km로 코너에 진입하여 급작스럽게 뒷바퀴를 락 시키고
이어서 바이크 슬라이딩이 수반되고, 라이더는 바이크를 제어 못해 허둥거리고...등등
상상이 충분히 될 것이다.
아주 이상적인 방법은 안전적이고, 부드럽고 여유잇게 브레이킹 하는 것이다.
코너에 진입하기 전 최초에는 아주 강하게 브레이킹을 하여 감속하고,
그 다음은 아주 부드럽게 살짝 살짝 브레이킹을 하여 코너에 진입하는 방법이 가장 이상적이다.
이와 같은 기법은 브레이킹 하는 동안 클러치를 그대로 연결 시켜두고 있고,
코너 주행을 위해 기어를 내릴때 보다 확실한 효과를 얻을수 있다.
(이때 기어를 내리기 위해 클러치를 사용하면 안됨.)
이 방법은 엔진브레이크를 감속하기 위해 활용하는 것이며,
보다 안전된 감속 효과를 얻기 위한 것이다. 
뒷바퀴는 락 되기 직전이 가장 제동력이 높다는 것을 기억해라.
여러분이 이 기법을 훌륭히 해낼수 없다면, 뒷브레이크 조작 감각을 익히기 위해
열심히 연습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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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19) 클러치 조작 없이 기어 내리기.

{정석}
기어를 내릴 때는 클러치를 조작 할 필요가 없다.

일부 경험이 부족한 라이더들은 기어를 내릴때 클러치를 사용하며,
코너를 진입 할 때 까지 기어를 내리면서 잡은 클러치를
계속 잡은 상태로 유지하여 브레이킹을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면, 기어를 내릴때는 클러치 조작이 필요없다.
그리고 브레이킹을 하는 동안 클러치를 그대로 연결시켜 두고 있으면
엔진브레이크로 인해 보다 부드럽고 안적정으로 감속 할 수 있다.
기어를 올릴 경우 일반적으로 클러치 사용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엔진에 의해 기어에 토르크가 걸려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로틀을 되돌려 닫고 있고 감속 중이라면 아주 낮은 토르크가 걸려있는 상태가 된다.
따라서 코너에 진입하기 위해 브레이킹을 하고 기어를 내리고 있다면
클러치는 조작하지 않고 그대로 두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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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20) 장애물을 넘어가는 동안 리어 브레이크를 지긋이 눌러라.

{정석}
리어 브레이크를 지긋이 잡고 있으면, 어떤 장애물이나 충격으로 인해
뒷바퀴가 튀겨져 솟구쳐 오르는 것을 감소 시켜준다.

통상 초보 라이더들은 뒷바퀴가 너무 높게 튀겨져 오르면 상당히 당황하여 어려움을 격게된다.
실제 이들은 이런 현상이 발생하면, 그냥 바짝 얼어붙어 그냥 앞으로 발생 할 일만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이렇게 뒷바퀴가 튀겨져 튀어오르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이런 현상이 발생 할 것 같은 지점에서 리어 브레이크를 지긋이 누르고 있어야 한다.
이렇게 리어 브레이크를 지긋이 누르고 있으면 리어 서스펜스를 눌러주는 효과가 발생하고
이것이 뒷바퀴가 튀겨져 오르는 것을 대단히 감소 시켜준다.
앞으로 주행 중에 이렇게 자신의 바이크에 생각보다 큰 충격이 가할것 같은
그런 큰 장애물을 만난다면 리어 브레이크를 살짝 툭 쳐보든지,
지긋이 눌러 잡아본다면, 이렇게 해주는 것이 얼마나 엄청나게
바이크 후미를 눌러 잡고 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저자 자신도 수 차례 이런 방법으로 위기를 넘긴 적이 있다.
위와 같은 경우는 통상적으로 스텐딩 자세에다가 체중을 뒤로 싣고 잇는 자세이므로
초보 라이더들은 리어 브레이크 페달을 조작하기에 좋지 않은 상황 및 자세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상의 설명에서와 같이 이런 자세에서도 리어 브레이크를 조작해야만 하므로,
이는 모터싸이클 주행 중 어떤 바디 포지션에서라도 리어 브레이크를 조작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또 다른 대단히 좋은 이유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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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21) 클러치를 사용하라.

{정석}
파워풀한 가속을 원한다면 클러치와 스로틀을 함께 사용하라.

급격하게 가속하고자 할 때 많은 초보 라이더는 단순히 스로틀을 그저 확 열고
엔진의 RPM이 상승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운이 좋으면 이렇게 신속하게 가속해야 될 경우에 마침 필요한 RPM근처에서
주행하고 있을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즉 현재 RPM이 아주 낮은 경우에는 스로틀을 그냥 감아 돌리는것 만으로는
꼭필요한 그 시점에 필요한 RPM까지 신속하게 올릴 수 없다.
물론 이때에 속도나 현재 윤동량에 맞는 기어를 설정하고 있어야 함은 필수적인 것이다.
먼저 클러치를 너무 많이 슬립시키지 마라는걸 강조하고 싶다.
클러치는 이 기법을 수행하는 근본적인 방법이 아니라 그저 보조 수단일 뿐인 것이다.
이 기법을 제대로 수행 할 수 있다면 엔진의 파워를 보다 더 잘 활용할 수 있음은 기정 사실이다.
RPM(혹은 파워밴드)으 최대치나 중간에서 부터 시작하지 않고
맨 밑바닥에서 부터 가속을 시작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클러치와 스로틀를 함께
사용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클러치와 스로틀을 함께 사용하므로써 원하는 때에 언제라도 필요한 RPM을 엔진에서 이끌어
쓸 수 있다. 즉, 클러치만 약간 슬립 시키면 엔진의 필요한 RPM을 필요한 범위로
재빨리 이동 시킬수 있다.
만약 그냥 스로틀만 감아 돌리고 있다면필요한 파워벤드에 도달 할 수 있기 전에
엔진의 RPM상승이 지체되든지 오히려 놓쳐 낮아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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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22) 프론트 휠을 원하는 곳에 위치 시켜라.

{정석}
프론트 휠을 원하는 곳에 위치시키고자 할 때는 클러치와 스로틀을 사용하라.

일반적으로 범하는 실수는 프론트 휠이 튀겨 오르고, 충격을 받게 그냥 두고,
또 우연히 놓여진 그 위치에 그대로 두고 주행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주행하는 라이더는 아주 거친 라이더가 될 수 밖에 없고,
이런 현상이 발생하면 당연히 속도를 줄여 바이크를 안정 시킬수 박에 없다.
숙련된 라이더는 프론트 휠을 들어서 옮겨 충격을 피하거나 움푹 페인 곳에 떨어지지 않도록
원하는 곳에 위치 시킬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를 위해 물론 체중을 뒤로 싣고 정확한 바디 포지션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고
이것이 이 기법을 위한 50%의 테크닉이라면 나머지 반은 스로틀과 클러치를 조작해서 수행해야 한다.
원하는 위치에 앞바퀴를 옮겨 놓을수 있도록 뒷바퀴에 정확한 구동력을 전달하기 위해
클러치와 스로틀을 함께 사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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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전환의 세계에 대한 고찰-코너링

코너링 기술의 기본은 바디 포지션과 브레이크 및 스로틀의 조화라고 할 수 있다.
다시 스로틀을 열때 까지 브레이크를 조작해야 한다.
즉, 전환 시점에서 이 두가지가 오버랩이 되어야 한다.
스로틀 뿐만 아니라 브레이크를 사용하는것 역시 주행라인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반드시 기억하라.
절대 바이크를 관성에 의해 달리게 하면 안된다는 것을!!!!
항상 브레이크 아니면 스로틀이다.
경우에 따라선 둘다 동시에 사용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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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23) 바깥쪽 팔꿈치를 치켜 올려라.

{정석}
코너링시 Handlebar 위로 바깥쪽 팔꿈치를 들어 올려야하며
안쪽 팔꿈치는 Handlebar보다 약간 낮게 유지해야 한다.

만약 라이더가 코너링시 바깥쪽 팔꿈치를 내리고 있거나 낮게 유지하고 있다면,
코너의 바깥쪽 방향으로 상체를 비틀려고 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경향은 라이더가 바이크와 적절한 지렛대 효과(상호작용 효과)를 가질수 없게 하고,
라이더의 바디 벨런스를 중심에서 이탈 시키게 한다.
이 기법을 올바르게 수행하기 위한 방법은,
바깥쪽 팔꿈치가 핸드바보다 높게 유지 될 수 있도록 바깥쪽 핸들을 오버그립 하는 것이다.
이때 안쪽 팔꿈치는 편안한 자연스러운 위치에 유지시키면 된다.
양어깨의 중심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유지시키고 모터싸이클 컨트럴과 벨런스 중심을
유지하기 위해 상체를 이 범위 내에서만 움직여라.
몸을 벨런스 중심에 항상 위치 시키고, 여기서 바이크를 조작하라.
바깥쪽으로 몸을 기울이거나 비틀지 말고 바이크를 항상 정위치에 유지 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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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24) 안쪽 다리를 뻗어라.

{정석}
코너링시 안쪽 발을 앞쪽으로 뻗어 아주 살짝 지면을 스칠 정도로 유지하여
모터싸이클이 너무 많이 기울어 졌을때 이를 바로 이르켜 세울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이 기법을 수행하는 동안에 바깥쪽 발판은 힘주어서 밟고 있어야 한다.

코너를 돌아 나가는 동안의 안쪽 발의 위치는 매우 중요하다.
일반적인 실수는 안쪽 발을 바이크가 너무 많이 기울어 졌거나 미끄러지고 있을 때
이를 바로 이르켜 세우려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카운트벨런스"로 사용하는 것이다.
이런한 일반적인 실수는 바깥쪽 발의 앞 발바닥이 아니라 중간 발바닥으로 발판을 밟게하고
발판을 힘주어 누르지 않고 편안히 그냥 올려두게 한다.
이 기법을 올바로 행하는 방법은...
안쪽 발을 지면을 스치듯이 해서 바이크의 프론트 휠이 미끄러질 때 단번에 쳐 올려
일르킬수 있는 위치에 두는 것이 좋다.
이때 엉덩이, 무릅과 발목을 힘주어 완전히 바이크에 고정 시킬 필요는 없지만,
이 부위들이 적절한 위치에 있을수 있을 만큼의 힘은 주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안쪽 발이 더이상 뻗어져 있을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는
재빨리 다시 발판 위에 원위치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기법을 행하고 있는 동안에는 낮은 무게 중심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바깥쪽 발판을 힘주어 누르고 있어야 한다.
특히 턱이 없는 편평한 코너에선 더욱 더 그렇다.
다른 기법과 마찬가지로 이 기법을 반사적으로 행 할수 있도록 연습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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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25)안쪽 발의 타이밍

{정석}
가속에서 감속으로 전환 할 때 코너링의 한 부분으로써 안쪽 발을 내밀고
가능한 빨리 다시 발을 원위치 시켜라.

대부분 초보 라이더 들은 벨런스를 잡기 위해 너무 일찍 발을 내미는 실수를 한다.
즉, 이것은 카운트 벨런스로써 다리를 하고자 하는 잘못을 하는 것이다.
만약 양 어깨를 직각으로 유지하고 몸이 센터에 있다면
카운트 벨런스로 다리를 사용 할 필요가 없다
또한, 코너링 이후에 일부 라이더들은 너무 오랫동안 발을 발판에 올리지 않는 잘못을 저지른다.
이와 같은 행동은 체중을 시트에 실리게 하며,
따라서 부적절한 바디 포지션에 의해 가속 충격이 그대로 엉덩이에 전달되게 된다.
이 기법을 제대로 행하는 방법은 가능한 짧은 시간 동안만 발판에서 발을 떼는 것이다.
이 방향전환 기법을 "탈출기법"이라 칭한다.
다시 한번 강조 하자면 바로 위에서 기술한 그 부분에서만 발을 뻗고,
그리고 곧바로 발을 다시 발판으로 가져가야 한다.
체중을 낮게, 즉 발판에 유지하고 벨런스와 컨트럴을 위해 상체를 움직여라.
기법을 별도로 연습하라.
그리고 이 기법을 얼마나 신속히 행 할수 있는지 점검하라.
정확한 타이밍, 벨런스 및 예측이 바이크 컨트럴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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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26) 가속 아니면 감속

{정석}
오프로드 코스 주행시 감속 아니면 가속을 해야 한다.
절대 공백을 두어서는 안된다.
때론 짧은 동안이지만 동시에 행하는 경우도 있다.

지금부터 바이크 위에서 많은 연습이 필요하고 많은 시간이 필요한
보다 상위의 고급 기법으로 들어가고자 한다.
하지만 이런 기법은 보다 빠른 주행과 보다 적절한 바이크 컨트럴을 가능하게 해 줄 것이다.
초보 라이더는 통상 감속(또는 가속) 아니면 관성으로 달리기를 한다.
즉, 여러 기법을 따로 따로 독립적으로 행한다.
이렇게 하면 바이크의 스피드 및 모멘텀 컨트럴 뿐만 아니라 바이크 조종,
주행라인 유지 등에 있어서도 많은 손해를 보게 한다.
숙달된 라이더들은 아주 섬세한 감각을 발달 시켜서 각각에 대한 완벽한 컨트럴을 동시에 행하여
바이크를 컨트럴 한다.
감속에서 가속 그리고 가속에서 감속으로 전환 할 때 거의 대부분 숙달된 라이더는
클러치와 스로틀을 오버랩 시키고 동시에 프론트와 리어 브레이크 조작을 오버랩 시켜서 행한다.
그리고 오버랩 시키지 않는 다면 한가지를 행한후 지체없이 곧바로 다른 기법을 행한다.
기법과 기법 사이엔 공백을 절대 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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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27) 진입 기법

{정석}
진입 기법이란 가속에서 감속으로 들어갈 때 행하는 기법이다.
가속과 감속 사이에 공백은 어뵤어야 한다.

가속에서 감속으로 전환하게 하는 원인이 되는 어떤 장애물을 직면 할 때 마다
행하는 기법이 진입 기법이다.
즉, 코너 진입전, 점프 전, 움푹 페인 골(구덩이)에 진입하기전 혹은 내리막 등등에서
진입기법을 사용해야 한다.
초보 라이더는 대게 이 기법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
초보라이더는 통상적으로 가속에서 관성에 의해 달리는 공백기로 갔다가 브레이킹을 하고,
다시 약간 공백을 두었다가 다시 감속(혹은 가속)을 하는 경향이 있다.
올바른 방법은 가속에서 바로 감속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대부분 가속및 감속이 오버랩 될 것이다.
이와 같이 하는 것이 바이크를 보다 다 다루기 쉽게 하고
어떤 상황에서든 보다 낳은 제어력을 제공 할 것이다. 
허둥대면서 브레이킬을 하지마라.
부드럽게 통제된 브레이킹을 할 수 있도록 연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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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28) 탈출기법.

{정석}
탈출 기법이란 감속에서 가속으로 전환 할 때 행하는 기법이다.
역시 이 때도 공백은 없어야 한다.

이 기법은 #27과 유사하지만 성격이 다른 내용임을 명심 해야한다.
여기서 일반적인 잘못은 감속(브레이킹)에서 공백으로, 그리고 난 뒤 가속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이런 잘못된 방법은 프론트 휠을 보다 더 쉽게 미끄러지게 한다.
어떤 코너에서 급속히 감속하고 급속히 가속해야 할 경우가 있지만,
다시 스로틀을 약간 개방하기 전까지 대게는 코너에 진입하면서
강한 브레이킹이서 점점 약한 브레이킹으로 감속 해야 한다.
이와 같이 일련으 감속작업과 약한 가속작업을 진행한 후 강한 가속이 진행 되어야 한다.
즉, 감속(브레이킹)과 가속(악셀리턴) 사이의 전환시점은 강하든 약하든 항상 컨트럴 되어야한다.
대게는 감속과 가속이 오버랩 되는 시점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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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29) 기법의 연결

{정석}
진입기법과 탈출기법을 수행하는 동안 가속에서 감속 및 감속에서 가속을 부드럽게 전환하라.
언제, 어떻게 바이크 컨트럴 기법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감속력과 가속력을 잘 혼합 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바이크 컨트럴 5대 조작법 모두 마스터 할 필요가 있다.

이 장도 여전히 진입기법과 탈출기법에 대해 논하고 있다.
이는 모터크로스 주행에 있어 그만큼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다.
이것들이 중요한 이유중 하나는 진입기법(가속에서 감속)과 탈출기법(감속에서 가속) 사이에는
커다란 전환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전환점 때문에 항상 완벽한 컨트럴이 필요한 것이다.
만약 프론트 및 리어 브레이크, 기어쉬프트, 클러치와 스로틀를 적절히 컨트럴 한다면
이는 바이크를 제대로컨트럴 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어떻게 이5대 컨트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모터싸이클이 어떨게 반응하느냐가 결정된다.
예를 들어 코너에 진입하면서, 바이크를 기울이고 있고, 리어 브레이크를 끌고 있다면
이러한 조작이 프런트 휠을 뒷쪽 및 안쪽으로 당기게 된다.
이러한 현상이 프런트 휠을 스립되지 않게 유지 시키는 역활을 한다.
따라서 리어 브레이크를 해제 시키자 마자 컨트럴을 유지하기 위해 바로 스로틀을 개방해야 한다.
만약 이때 공백기를 두게되면 바로 이때가 프런트 휠이 슬립을 이르키는 타이밍이 된다.
이것은 단지 하나의 예에 불과하다. 더 많은 이유가 있다.
그러니 반드시 감속 아니면 가속이며, 절대 공백을 주지말아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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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30) 프론트 브레이크 페더링

{정석}
울퉁불퉁하게 골이 파인 코너에서 골 사이를 주행하면서 코너(Bermed Corner)를 통과하는 동안
프론트 브레이크 페더링(Feathering)하면, 골 사이에서 프론트 휠을 유지시켜주고
바이크를 보다 날카롭게 회전 시킬수 있다.

골이 파여 작은 언덕들이 형성된 코너에 진입할 때 공통적인 실수는
너무 빨리 프론트 브레이크를 해제 시키는 것이다.
흔히 울퉁불퉁한 언덕이 있는 코너에 노면에 대해 충분히 감속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프론트 브레이크를 해지 하는 것이다.
브레이크를 해지하면 작은 언덕(골) 사이에 위치해 있던 프론트 휠은 언덕(골)을
타고 넘어가려는 성향을 보인다.
숙달된 라이더들은 이때 스로틀을 개방하기 전까지는 반드시 프론트 브레이크를 페더링으로
유지하고 있다.
즉, 스로틀을 개방했을때(개방하자마자) 프론트 브레이크를 완전히 해제 하는 것이다.
이것은 숙달된 라이더는 바이크가 코너의 파인 골사이에 위치해 있을때 이곳을 강하게 
차고 나가면서 탈출할 준비가 될 때 까지는 프론트 브레이크를 페더링으로 유지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 한다.
코너의 울퉁불퉁한 곳을 주행하면서 바이크를 기울이고 있고 프론트 브레이크를 사용 한다면
이러한 조작이 스티어링 각도를 작게 만들고, 바이크를 감속시키며 또한 바이크를 날카롭게
회전 할 수 있게 한다.
이와 같이 하면 바이크를 울퉁불툴하게 파여진 코너에 보다 빨리 진입 시킬수 있고
바이크를 이 골 사이에 계속 유지 시킬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방법은 코너에서 발을 뻗기위해 리어브레이크를 사용 할 수 없는 우회전 코너에서 특히 유효하다.
울퉁불퉁하게 골이 파인 코너에서 골 사이를 주행하면서 코너를 탈출하는 기법
(감속→가속으로 전환)을 통해 프론트 브레이크와 스로틀을 함께 페더링 하는 기법을 익혀라.
그러면 절대 다시는 골을 타고 넘어 골에서 이탈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페더링(Feathering): 새의 깃털의 움직임 처럼 빠르고 가볍게 움직임.
즉 프론트 브레이크를 페더링 한다는 의미는 프론트 브레이크의 레버를 가볍게 빨리
반복적으로 툭툭 치듯이 하여 브레이크를 걸어주는 방법(abs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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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31) 브레이크와 스로틀의 조화

{정석}
프론트 브레이크와 스로틀을 동시에 페더링 하는 것은 가능하다.
이를 위해 손가락 한개 걸기와 프론트 브레이크를 사용하라.

이 기법은 이전에 서술했던 기법과 유사하다.
모터크로스에서 여러가지 기술들을 함께 행하면 종합적인 컨트럴을 보장 받을수 있다.
이 장에서는 프론트 브레이크와 스로틀을 함께 페더링 할 때 얻을수 있는 컨트럴에 대해 논하고자한다.
이 기법은 울퉁불퉁하게 골이 파져있는 코너에서 빈버낳게 수행된다.
많은 라이더들이 한번에 한가지만을 수행하는데,
예를 들어 스로틀을 개방하기 전에 프론트 브레이크를 해지하는 식이다.
어떤 라이더들은 각각 미숙한 컨트럴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 전체적인 컨트럴을 할 수가 없다.
또한 일부 초보라이더들은 프론트 브레이크를 두개 세개 혹은 네개 손가락 걸기로 조작한다.
이는 손가락을 브레이크에 레버에 걸고있는 숫자만큼 스로틀을 쥐고 있을수 없기 때문에 좋지않다.
통상 프론트 브레이크는 손가락 하나로 충분하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스피드 및 모멘텀을 향상, 특히 진입기법과 탈출기법 수행시
제대로 제어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제대로 하는 방법중 하나가 프론트 브레이크와 스로틀 둘 다를 동시에 컨트럴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것이다.
물론 프론트 브레이크와 스로틀을 동시에 아주 강하게 사용 할 수는 없다.
프론트 브레이크와 스로틀을 동시에 페더링 하는 것에 의해 지극지 중대한 탈출기법을
수행하는 동안에 전체적인 스피드와 모멘텀을 컨트럴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컨트럴이 또한 바이크를 날카롭고 보다 더 잘 코너를 돌게 한다.
만약 좀 더 바이크를 잘타기를 원한다면
이 기법을 보다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만 할 것이다.
이것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연습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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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32) 브레이크 슬라이딩 동안에 프론트 브레이크 사용하기.

{정석}
코너에 진입하면서 브레이크 슬라이더를 할 때 목표하는 회전 축을 위해 브레이크를 사용하라.

바이크가 브레이크 슬라이드를 하는 동안에는 프론트 휠이 직진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고
슬립하지 않으므로, 이 상황에서 프론트 브레이크를 원하는 만큼 강하게 사용 할 수 있다.
프론트 브레이크는 리어 브레이크보다 더 강한 제동력을 가지고 있는데
많은 라이더들은 브레이크 슬라이드를 하기 위해 코너에서 리어 브레이크를 잠기게 하지만,
프론트 브레이크를 너무 일찍 해지하는 경향이 있다.
이렇게하면 바이크가 코너에서 단순히 미끄러지기만 할 뿐이므로
브레이크 슬라이드의 회전축을 제대로 컨트럴 할 수가 없다.
즉, 이때 제동력은 없다는 것이다.
바이크가 브레이크 슬라이딩을 하고 있을때, 프론트 브레이크를 계속 사용 할 수 있다.
다시 한번 강조하면, 이때 프론트 휠은 직진 성향을 가지며, 슬립하지 않는다.
이런 방법으로 코너에 보다 빨리 깊숙히 진입 할 수 있고
정확하게 원하는곳을 브레이크 슬라이딩 회전축으로 하여 돌 수 있다.
모든 컨트럴을 동시에 사용하는 방법을 마스터 하라.
한번에 한가지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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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33) 가속을 위한 브레이크 슬라이드.

{정석}
회전을 원하는 지점에서 브레이크 슬라이드를 종료하고, 끊김이 없는 하나의 연속 동작으로
클러치 스로틀 및 브레이크를 사용하여 슬라이드에서 파워 슬라이드로 전환하라.

브레이크 슬라이드로 코너를 치고 들어가서 파워 슬라이드로 빠져나오는 기법에서
브레이크 슬라이드는 아주 쉬운 부분이다.
누구나 즉, 어린아이 조차도 바이크를 타고 브레이크 슬라이드를 행 할수 있다.
브레이크 슬라이드가 종료되기 바로 직전에 파워 슬라이드를 끌어 내는게 기술이다.
이 기법을 올바로 행하지 못하면 바이크는 제대로 진행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라이더가 의도하는 바로 그 반응만을 제외하고 다른 모든 반응을 다 보일 것이다.
브레이크 슬라이드를 코너의 충분히 깊숙한 곳까지 수행해야 된다.
즉, 브레이크 슬라이드가 끝날 무렵에 이미 코너의 반은 돌아가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해야 파워 슬라이드를 시작할 시점에서 바이크가 올바른 방향을 하고 있을수 있다.
브레이크를 해지하는 타이밍을 확실히 포착해야하며, 클러치와 스로틀을 조작하여
파워 슬라이드를 개시하는 시점은 정확해야 하며, 완전히 컨트럴 되어야 한다.
잘 미끄러지지 않는 지형에서 부터 아주 미끄러운 지형에 이르기 까지
여러지형에서 브레이크 슬라이드 파워를 파워 슬라이드로 전환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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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기법#34) 컨트럴을 위한 브레이크

{정석}
코너에 진입 하면서 프론트 휠을 끌어 당기듯 유지하고, 안쪽으로 유지하면서
슬립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리어 브레이크를 사용하라.

이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코너 진입시 프론트 브레이크를 너무 일찍 해지하면
바이크를 제대로 컨트럴 할 수 없게된다. 리어 브레이크도 마찬가지다.
일반적으로 행하는 잘못된 방법은 코너에 진입하면서 바로 리어 브레이크를 해제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바이크가 코너에서 탈출방향으로 향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감속 할 수 없게되고
이와 같은 이른 감속의 종료는 결과적으로 중요한 탈출기법을 제대로 수행 할 수 없게 한다.
가장 강한 브레이킹은 코너에 직면하여 스로틀을 최초로 닫기 시작할 때 수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나서 코너로 진입해 들어가면서 탈출기법을 수행하기 전까지 계속해서 점점 더 약하게
브레이킹을 하다가, 클러치를 연결하고 스로틀을 강하게 감는 시점에서 브레이크를 최종적으로
해지해야 한다.
이 시점에서 리어 브레이크를 페더링 하는 방법을 익힌다면,
이런 상황에서 바이크를 컨트럴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느낄수 있을 갓이다.
정확하지 않으면 컨트럴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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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rx125
글쓴이 : honda24[이승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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